•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중앙대)익명 -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 작성일2015/02/16 19:53
    • 조회 704
    학교명 : 28

    *이름: 익명(본인 희망)
     
    일반/학사일반
     
    1. 지원대학과 합격한 대학가채점점수
     
    국민대(빅데이터경영
    건국대(국제무역
    홍대(경영
    중대(경영
     
    고대경제서강대경제성대통계한양대사회숭실대경영 불합
     
    중앙대 경영 입학
     
    2. 전적대 및 학점(스펙포함)
    한성대 한학기하고 자퇴후 학은제인강독학사 시험자격증으로 80학점 이수 학점 3.2
    공인 영어 경험 
    외국 나가본 경험 
    기초 초등학교 4학년때 윤선생영어 6개월
    고등학교때 수능 3~4등급 (상담받을 때 일등급 이라고 거짓말했는데 죄송합니다고급반 가고싶어서 거짓말 했습니다.)
     
    3. 편입동기
    4년 전 집이 부도가 났다대학 입학 후 한학기만에 학교를 그만 두었다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다면 사채를 해서라도 학교를 다녔겠지만마침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사업을 하고 싶어서 무작정 자퇴를 했다주변사람들은 나의 선택에 많은 걱정을 하였다나의 선택이 결코 평범한 선택이 아니었기 때문이다계획 없이 사회로 나왔다일단 아무 일이나 시작 했다알바로 시작해서직원으로 그리고 적은 나이에 가게 매니저 노릇도 했다그러나 돈은 버는 족족 유흥에 탕진했기 때문에 모이지 않았다그 당시를 회상해보면 막장이었다미래를 생각하지 않았고집안사정이 어떻든노는데 충실 했다사업을 하겠다고 대학을 자퇴했던 나는 대의를 잃고 막장이 되었다그러면서 1년이 지났고,노는데 지쳐서 그런지 회의감이 들었다미래를 보지 않았다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그래서 군대로 피신(?) 갔다군대에서 생각을 참 많이 했다그리고 전역하기 한 달 전 결심 했다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합리화 하면서 살아왔지만사업을 하더라도 좋은데서 많이 배우고많은 사람을 알고 하는 사람이 사업도 더 잘할 것 이라 판단했다그리고 다시 대학을 가기로 했다처음에는 수능을 보려고 했다근데 내가 전역하면 24살이고, 25살에 대학에 입학하면 남들에 비해 너무 뒤쳐질 것 같았다. 25살에 20살짜리 어린 아이 들과 동기가 되려니 뭔가 부끄럽더라이것저것 알아보다 편입이라는 것이 있었다편입 문이 너무 좁아서 들어가는 것이 이라지만 성공하면 많이 늦어버린 내가 최대한 빨리 따라 잡을 수 있는 길이라 편입을 하기로 결심했다.
     
     
    4. 편입공부 기간과 월별 공부 방법(영역별) & 교재
     
     1월에 전역했는데 집에 지원 요청하기 눈치가 보였다그래서 전역하자마자 부천의 한 창문 없는 고시원에서 살면서 알바를 시작했다. (고향이 어느 시골 산골이다슈퍼도 차타고 15분 가야되는데 학원이 있을 리 없어 마음 독하게 먹고 위로 올라왔다알바를 하면서 학점을 따기 시작했다이때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편입시험은 영어시험인데 영어공부를 할 시간이 없었다하루 8시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학은제 사이트에서 인강을 듣고 텔레마케팅 자격증과 독학사(?) 시험을 준비 했다어디서 누가 쓰던 보카바이블을 중고로 구해와 짬짬이 단어를 외웠다독학사 시험텔레마케팅 합격해 놓고 5월부터 영어 학원을 다니면서 학은제 인강을 들으면서 학점을 마저 따기로 계획했다. 3~4년만에 책을 다시 폈더니 머리가 아팠다실제로 매일 두통을 달고 살았다당시 하루 4시간정도 잤던 것 같다다행히 계획대로 독학사랑 텔레자격증 한번에 합격해서 학점을 어느 정도 따 놓았고알바해서 번 돈으로 5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사실 처음에 브라운에 다니기로 한건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였다나중에는 가격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메리트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그동안 짬짬이 영어 단어 외운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급반에 갈수 있었다그리고 5월부터 8월까지 단어랑 문법만 했다.(단어랑 문법이 되면 논리,독해는 자연스레 될 것 이라고 혼자 생각함다른학원을 안다녀 봤지만 다니면서 느꼈다이재현 선생님김선웅 선생님이 가르치는 문법은 아마 대한민국 어느 학원이 가르치는 것 보다 뛰어날 것이라 확신했다문법을 확실히 잡았더니 문장 구조가 잘 보였다신기했다단어는 계속 보카바이블을 봤다. (앞뒤 겉표지 다 뜯기고 걸레가 되었다너무 많이 봐서...) 성적이 오르는 것 같았다잘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고비가 왔다. 9월달정도 되었을 때 독해가 전혀 안되었다요즘 유형은 독해 비중이 높아서 독해가 중요했다모의고사에 독해가 많이 나오거나 지문이 어려우면 성적이 안나왔다. (단어랑 문법만 해서 될거라는 생각이 틀렸다.) 머리가 복잡해져 1~2주 학원을 가지 않았다그리고 다시 학원에 돌아가 이재현선생님을 찾아 갔다독해가 안된다 했더니 이재현 선생님이 토플책 몇 권을 추천해주었다약 3권정도를 2달가량 풀게 되었는데, 1주일마다 이재현 선생님이 피드백을 도와주셨다반신반의 하면서 시도 했는데독해가 잡혔다신기했다그 다음부터는 단어문법독해논리공부를 적절히 나눠 하였다.
     
     
    5. 편입 공부하면서 느낀 시련과 좌절 환희 등등.. 경험담
     
    4년만에 책을 다시 폈을 때 남들보다 너무 늦은 것 같아 심리적으로 힘들었다실패하면 다시 나락으로 떨어질거라는 걱정과주위에서 주는 부담감이 심했다머리가 나쁜것도 나에게 많은 시련을 줬다고등학교때 아이큐 검사를 했는데 반에서 뒤에서 2등이 였다아이큐가 98이였던 친구 덕분에 103 나온 내가 꼴등은 면했다실제로 머리가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그래도 나는 장점이 있었다신이 무식함을 줬는데 무식하게 노력하는 능력은 줬더라계속 외우고계속 읽었다모의고사 점수가 안나오면 좌절했지만빨리 바로잡고 다시 외우고 읽었다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노래듣거나 카톡 할 시간에밥먹을 때친구들이랑 놀 시간에 단어를 외웠다힘들 때 마다 합격하는 순간을 그렸다상상만 해도 좋았다열심히 하면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합격할거라고 믿고 있었다.
     
    6. 기타 하고 싶은 말.
     
    공부시작하기 전에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내 장점단점단점을 보완할수 있는 방법공부에 도움되는 것방해되는 것 등등 ... 예를 들어 나는 머리가 나쁘고 공부할수 있는 조건이 남들보다 열악하다고 생각했으나노력과 인내심으로 보완할수 있다고 생각했고공부하는 동안 친목인터넷게임 등은 도움에 안 될 거라 생각해서 미뤄뒀다.
    공부 방법 또한 맹목적으로 남들 따라 하는 방법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성공한 사람들의 방법을 참고는 해도 좋으나자기 스타일에 맞는가 생각해보고객관화한 자기 스타일에 맞게 공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예를 들어 잠 조금자고 멀쩡한 정신으로 공부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 집에서 조금 자고 학원에서 졸꺼면 집에서 푹 자고 학원에서 열심히 하는게 낳을 것 같다.
    열심히 하는데 나는 왜 안 되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내가 열심히 했는지 객관적으로 보기 바란다남들이 보면 열심히 안하는데 자기는 열심히 하는지 아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자기 기준에서 보지 말고 학원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사람 기준으로 생각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고비가 있을 때 이재현 선생님을 찾아 갔던 것은 2014년 신의 한수 였던 것 같다건국대 면접 도와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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