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홍익대)익명 - 홍대 경영학과 外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0/02/26 18:57
    • 조회 1,516
    학교명 : 34
    등록한 대학 홍익대학교 등록한 학과/ 경영학과
    성 명 익명 요청 수강 기간 20189월 노예반
    ~ 20201
    전적대/학과  
    학점은행제 경영학사
     
    학점 3.4 / 4.3 영어 베이스  
    토익 ( x ) / 수능 ( 3 )
    기타 ( )
     


    1. 지원했던 대학 및 학과, 결과
     
      학교 학과 1 면접 최종 가채점
    점수
    1 서강대 유라시어 x     -
    2 성균관대 러시아 x     -
    3 한양대 영어 x     -
    4 이화여자대 프랑스어 x     -
    5 건국대 정치외교 o o x 81
    6 홍익대 경영 o   o -
    7 동덕여대 프랑스어 -   o -
    8 서울여대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   o -
    9 단국대 사학과 o   o -
    10 국민대 국어국문 o   o -
    11 숭실대 사학과 o   x -
    12 명지대 영어 -   o -
    13 가천대 경영 -   o -
    14 인하대 영어 o   o -
    15 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o o x -


    2.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고등학교때 공부를 하다가 예체능에 빠져서 공부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공부를 놓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분야엔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 이기기 힘들었고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도저도 안되는 상태로 시험을 보러 다녀서 정말 당연한 결과였지만 그때 저는 노력이 배신한것만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다녔던 고등학교는 나름 공부를 잘했던 고등학교라 졸업 후 친구들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항상 위축되었고 친구들 앞에서 대학교를 말하기가 부끄러웠습니다. 그렇게 대학교에 대한 애정도 없고 막상 학교를 다녀보니 과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3.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브라운은 무엇보다 노예제도학점은행제가 선택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의지가 약한 저에게 노예제도란 것은 타 학원과 비교해봤을 때 너무나도 좋은 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학원을 오기 전에 많은 커뮤니티사이트에서 학점은행제와 관련해 대학진학에 문제가 생겼다는 글을 보고 편입에 대해 지식이 없던 저는 많은 걱정을 했지만 브라운에선 성적관리는 물론이고 학점은행제를 개개인별로 관리해준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4.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미니모의고사(새벽특강)
    남들보다 빠르게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싶으신 분들은 꼭 들으세요! 원래는 all출석이 목표였지만 2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총 두 번 빠졌습니다. 미니모의고사가 있기 전부터 7시에 나와 자습을 해 일찍 일어나는 것은 개인적으로 힘들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니모의고사를 들은 이후 자습시간이 더 줄어든것같아 6:30쯤나와서 구문과 단어를 보고 새벽특강을 들었습니다. 정규수업은 일주일에 2번밖에 없어서 복습을 하여도 감을 잃을 수 있지만 미니모의고사는 매일 종현쌤과 독해를 익히니 남들보다 독해실력이 더 빠르고 단단하게 향상된것같습니다.


    1200제 파이널 
    저는 정말 이 특강으로 문법은 마스터 했습니다. 매일 30~50문제씩 일주일을 풀고 그중에 어려운 것만 골라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기본수업도 좋지만 특강 땐 매일 문제를 푼다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을 체크해두었다가 특강 쉬는 시간이나 선웅쌤이 계실 때 질문하면서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특강 듣기전에 문법을 많이 틀렸는데 특강을 듣고 700~800문제 풀 때 쯤 실력이 눈에 띄게 올라 문법은 거의 틀리지 않고 반배치고사 문법시험 때 전체 석차 2등을 찍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선웅쌤 싸랑해요♡


    S-CLASS
    3월 달엔 너무 어렵고 복습시간도 많이 걸렸는데 점점 문제도 많이 맞는 저를 보면서 실력향상을 느꼈습니다. 나중에는 종현쌤께서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기출을 위주로 풀고 수업을 해주시기 때문에 최상위권 학교에 맞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느 학교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유형이 재작년에 비해 작년이 어떤식으로 구성되는지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최상위권학교를 목표로 한다면 꼭 들으시길 바랍니다!

    노예상담
    노예상담으로 종현쌤과 브이써밋을 돌려서 중앙대나 서강대 기출을 풀 때 단어를 많이 맞았습니다. 매일 데일리테스트가 나가지만 1:1로 선생님께서 봐주시니 더 성실하고 완벽하게 외웠던것같습니다. 또한 개인별로 기출을 어느정도 풀고 할지를 따로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일주일마다 잠깜의 시간동안 할 수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게 저는 너무 큰 힘이 되었었습니다.

    종현쌤 논리 advanced
    다들 필수특강이라고 부를 만큼 2시간을 정말 불태워서 수업을 해주십니다. 이 수업을 듣고 논리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이 장치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서 논리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5.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단어
    종현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어는 영어의 반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 중요합니다. 구문을 아무리 알고 문제풀이법을 알아도 단어를 모른다면 해석을 못해 문제를 많이 틀리더라구요. 흰책 ,빨간책 ,검은책, 추석어휘 종현쌤 동의어, 브이써밋, 기출풀면서 모르는 단어 이렇게 봤는데 기초단어가 제일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잘 외워지지 않는 것은 따로 얇은 노트에 적으면서 하루에 30분에서 한시간정도 하루에 두 번 보면서 외웠습니다. 지현쌤도 매번 말씀하셨는데 보지만 말고 가리면서 외우면 더 암기가 빨라집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거나 화장실 갈 때 밥을 먹을 때 인훈쌤께서 만드신 퀴즈렛을 보면서 계속 계속 반복했습니다. 단어는 반복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초반에 단어공부가 많은 시간을 차지해도 좋습니다!

    구문
    이것이 구문이다1 part1,2 이것이 구문이다2를 시험 전까지 진짜 20번은 돌렸습니다. 구문과 기초단어를 꾸준히 하면서 영어실력이 자리잡혀 나중엔 영어지문이 쭉 읽혀 내용이 파악이 되고 주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문은 필수입니다. 종현쌤께서 구문을 강조하시는 이유가 있어요. 구문을 모르고선 영어지문을 읽을 수 없어요. 읽는다고 해도 정확한 해석이 아니라 비비게 되는 해석이 되기 때문에 구문은 필 수 입니다!

    논리
    종현쌤의 특강과 지현쌤의 정규수업시간으로 논리를 다졌습니다. 종현쌤의 논리특강을 들으며 논리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알려주신 많은 장치를 통해 문제에 더 수월하게 다가간 것 같아요. 지현쌤의 스텝1,2,3과 선지에 긴 문장이 나올땐 시간이 없어서 대충 풀기 바빴는데 지현쌤 말씀대로 일치 불일치 문제처럼 선지소거방법을 썼습니다. 종현쌤 특강책은 하루에 30분씩 잡아 총 6번정도 반복했고 지현쌤 정규수업때 쌤과 같이 풀면서 틀린 것 위주로 수업끝나고 보고 11시 집가기 전 10시쯤 다시 보고 하루에 총 2번정도 보면서 종현쌤과 지현쌤의 문제접근방식을 따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문법
    정규수업 전에 문법문제를 풀고 수업이 끝나고선 틀린 것을 위주로 보고 맞은 것 중에도 풀 때 헷갈렸던 것을 다시 복습했습니다. 복습할 때 외워야 하는 것을 나만의 문법노트를 만들어 따로 정리해두고 하루에 30~40분 투자해서 복습했고 따로 수업할 때 재현쌤이나 선웅쌤께서 이 문제는 그냥 암기해라 라고 말씀해주시는거나 복습할 때 이 문제를 그냥 암기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문제는 노트에 적고 답은 밑에 적어 30~40분 문법노트를 돌릴 때 그 문제들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또한 ER그래머 FINAL 1200제를 매일 30문제씩 풀고 답을 맞추고 해설을 보고도 모르는 것은 병찬쌤께 밴드톡을 보내 꼭 그날 모르는 것은 그날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러고 틀린거나 외울 것을 문법노트에 적어 나중에 문제집전체를 복습하지 않고 그 노트만 따로 보며 복습을 했습니다.

    독해
    극후반부 시기엔 정말 독해의 싸움이 됩니다. 장치도 중요하지만 지문을 얼마나 수월하고 정확하게 읽느냐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독해를 잘하기 전엔 구문과 단어가 필수입니다. 흰빨검을 마스터하고 구문을 총 3-4번정도 돌렸을 때 지문이 읽힐거에요. 그전에는 대충 푸는게 아닌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독해를 할때 시간이 없어 대충대충 보는데 습관이 되어서 고치기가 많이 힘들었는데 그중에서도 종현쌤이 독해할때 집어주신 장치들 이게 나오면 이 문장은 주제문이다 하는 것을 위주로 더 보면 독해도 되고 문제도 많이 맞을거에요.

    저는 장치같은것도 따로 적어서 보곤했지만 기출을 풀고 해석이 아예 안된 지문을 다시 해석해보고 구문을 몰랐던건지 모르는단어가 많았던건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 지문을 따로 프린트해 눈으로 쭉 읽혀질때까지 해석연습을 했습니다. 문법도 문제를 다풀고 문법지문을 해석하고 많이 모르는 지문은 문장구조분석을 하고 많이 고민을 해봅니다. 재현쌤 말씀처럼 초반엔 해석연습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논리 독해수업 기출 문법 각종 특강을 듣고 복습을 한 뒤 해석을 꼭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쌤 말씀처럼 고민을 많이 했던거같아요 해석이 안된다고 해설을 먼저보면 진짜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구문하고 단어를 스스로 찾고 문장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 후 쌤 말씀대로 확인차로만 보는 게 좋아요 종현쌤이 정말 하라는 대로만 한다면 독해는 7월 이후에 터질겁니다. 장담합니다!!!

     


    6.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가끔가다 시험중간에 2차 면접이 껴있는 학교들이 있는데 나머지 학교들이 중요한 학교라면 면접을 준비하지만 시험공부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건국대 2차 면접이 있었던 주에 서성한학교의 필기시험이 다 껴있었는데 건국대는 또한 전공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건국대만큼은 낮은과를 써서 붙으면 물론 좋지만 붙어도 문제입니다 전공문제를 공부하기가 힘드니까요. 과를 미리미리 생각하고 아직 시간이 많으니 가고 싶은 대학교와 과를 미리 조금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종현쌤이 2월달에 말씀해주셨지만 ‘공부하기바쁜데 언제 알아봐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나중에 대학교 원서쓸 때 너무너무 후회했습니다.

     


    7. 면접 본 대학 및 학과, 질문 내용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6분간 전공질문답
    4분간 인성면접을 한다고 말씀해주시고 전공질문을 먼저 답하라고 하셨습니다.

    전공질문은 우리나라의 정치기구중에서 장단점이있는데 좋아하는 기구를 말하고 왜 좋아하는지 이유를 설명하라였습니다. 답을 한뒤엔 인성면접으로 넘어가는데 꿈을 기자라고 말씀드렸더니 ‘기자 힘든데 잘 할 수 있냐’ ‘기자하려면 독해야하는데 평소 성격이 독하냐’ ‘기자하려면 글 잘 써야하는데 글 써본적 있냐’면서 꿈에대해 여쭤보셨고 ‘전적대는 뭐하는과냐’라면서 세분중 한교수님이 제 전적대 과에대해 약간 안좋다는 듯이 한숨 쉬셨습니다. 그리고 왜 ‘학점은행제로 했냐’ 고 여쭤보시고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저의 전 과에대해 좋아하지 않아 보이는 교수님만 빼면 괜찮았던 분위기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한숨쉬실 때 ‘걱정하시는 것을 알지만 제 꿈에 이런 확고한 의지가 있고~’하면서 교수님께 말씀드려야하는데 말씀 드리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이런 반응이 나오면 당황하지 말고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부

    10분간 이루어졌고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면접을 봤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1차를 붙고 2차때 자기소개서랑 학업계획서를 써서 함께 제출하여 거기에 대해 많이 여쭤보실줄 알고 빠삭하게 준비해갔지만 거기 쓴 내용은 깊게 질문하지 않고 자기소개와 ‘진로가 왜 바뀌었는지’ ‘학업계획서를 요약해서 말해봐라’ 등 전공이 아니라 인성면접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두분이 계셨고 압박면접도 아니였습니다.

     


    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항상 선웅쌤께서 ‘존버’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끝까지 버텨야만합니다. 일찍 시작했으면 남들보다 더 간절하고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많다고 어슬렁 할 바엔 차라리 늦게 시작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찍 시작하면 남들보다 기초단어를 더 많이 돌릴 수 있고 각종 자격증을 통해 학점을 미리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학점 문제로 신경 쓰지 않아서 좋아요. 그러니 일찍 시작하면 더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결과가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을지라도 후회가 적습니다. 일년만 참으세요! 물론 누구나 슬럼프가 옵니다. 공부하기가 너무 싫고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 하지만 그시기를 버틴다면 결과는 올 것입니다.

    끝으로 추쌤 재현쌤 종현쌤 선웅쌤 지현쌤 실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렸습니다.ㅠㅠ 브라운이여서 합격을 했고 저희와 함께 열심히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사랑해요 브라운 ♥

     

    편입? 브라운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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