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대학편입

<합격수기>
 

1. 지원대학/합격대학/일반or학사

 
국민대,건국대,단국대,인하대,동덕여대,외대,숙명여대,상명대,덕성여대,서울여대
/외대(글로벌)/일반
 

 
2. 전적대/학점/토익성적

 
경기권4년제/3.4/토익X


 

3. 편입 지원 동기

 
평소에 과는 만족했지만 대학에 대한 아쉬움이 컸고
신설과라 미흡한 점이 보여 2학년 수료 후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4. 편입 시험 후기

 
12월에 보는 시험들은 주로 시험장 분위기를 익히며 적응하고 모의고사 보듯이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봤습니다.
평소 시험을 볼 때 긴장하지 않는 편이라 긴장하거나 불안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1월에 보는 시험들은 어느정도 기간이 있었기에 더 신경써서 보았습니다.
저는 마킹 실수도 한 적이 없었고 긴장을 하지 않는 편이었지만 숙대 시험에서 처음으로 마킹실수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순간 심장이 빨리 뛰며 엄청난 긴장감이 몰려왔습니다.
처음이어서 더 당황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킹은 문제를 다 못 풀더라고 여유있게 미리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요.
외대시험은 저와 문제유형도 잘 맞고 가고 싶은 과를 지원했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해서 시험을 쳤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매우 부족했고 잘 봤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는데 1차합격, 예비1이라는 결과를 얻게되었습니다.
예비 1번임에도 불구하고 예비가 빠지지 않아 불안했지만 마지막에 추가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끝까지 기다려보라는 말이 맞는 것 같고 결과는 아무도 모르니까 자신을 믿고 끝까지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노예반이었는데 재현쌤이 말씀하신 것은 다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어휘와 문법은 제가 한 공부의 2/3일 정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의심없이 선생님을 믿고 하라는 대로 다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학원 다닐 때도 재현쌤 특강은 무조건 필수라고 하는데 중요해서 정말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싶습니다.
나머지 과목은 과목담당 선생님의 공부방법을 따라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5. 편입후배들에게 조언

 
편입을 결심한 이상 중간에 망설이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그대로 쭉 밀고 나가세요!
공부하다보면 슬럼프가 올 때도 있고 정말 하기 싫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저는 합격한 모습을 상상하거나 전적대로 돌아가는 상상을 하며 버텼습니다.
멘탈관리가 중요해요. 가끔씩 기분 전환을 해주는 것도 좋고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며 공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의 상담도 힘이 많이 됐구요. 저는 공부할 때보다 시험을 볼수록 합격할 수 있을지 불안감이 커져 선생님을 많이 찾아갔습니다.
학원에서 하라는대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안될 것 같았지만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