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단국대)이O정 - 단국대 행정학과 外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1/02/24 12:41
    • 조회 545
    학교명 : 9
    등록한 대학 단국대학교 등록한 학과/ 행정학과
    성 명 이O정 수강 기간 20202월 집중반
    ~ 2012
    전적대/학과  
    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과 3년제 졸업
    학점은행제 경영학과
     
    학점 2.72.5 / 4.5 영어 베이스  
    토익 ( ) / 수능 ( 3 )
     
     

    1.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어렸을 때부터 원래 꿈은 경찰로스쿨진학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을 봤을 당시 성적이 평소보다 좋지 못하였고, 취직이라도 하자는 생각에 무턱대고 보건계열로 진학하였습니다. 전적대를 재학 중일 때, 제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학벌 콤플렉스도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크게 영향을 준 건 전적대학교 전공이 저와 정말 맞지 않았습니다. 이 전공을 평생직업으로 삼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전적대를 다니면서 행정, 경찰, 로스쿨에는 여전히 관심이 있었고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국제기구, 해외취업 등에 관심이 생겨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브라운편입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노예제도가 제일 컸습니다. 1년동안 공부하면서 제 자신을 옆에서 계속 잡아주실 분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브라운편입학원의 노예제도가 이와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또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분위기에 영향을 잘 받는 편입니다. 다른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더 자극이 되고 오기가 생겨 공부를 하게 되는 편입니다. 학원에 처음 상담하러 왔을 때 학생들이 교무실 앞에서 질문을 기다리고 선생님께서 직접 답해주는 모습에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였고, 이 학원에서 저도 함께 공부하고 싶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3.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 학원에서 도움되었던 것들

    1) 테스트 및 자료
    저는 각종 시험지들과 자료들이 굉장히 도움되었습니다!! 특히 단어시험지들은 후반부에 가면 단어책들이 눈에 익어서 책에서는 알겠는데, 막상 시험지나 다른곳에서 보면 헷갈리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책 보고서는 바로바로 잘 나온다 싶었을 때부터는 검정책 빨간책들 전범위를 뽑아서 시험지로 모르는 단어들을 확인했습니다. 여러번 이 작업을 반복하다 보니까 시험 볼 때는 헷갈리는 단어들은 잡혔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마라톤 테스트지 등 다른 테스트지도 많이 나오는데요. 막상 안다고 생각하더라도 문법 같은 경우는 테스트지에 백지로 적다 보면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테스트지에 적고 모르는 부분을 다시 암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노예 상담
    제가 브라운편입학원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어를 기간없이 혼자 외우다 보면 비효율적으로 외우게 되는데, 노예상담을 하면서 외워할 단어를 기간을 정해주시기 때문에 그 기간까지 해가야 한다는 생각에 더욱더 타이트하게 공부하게 되고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노예상담을 하면서 공부하면서 생기게 된 고민들도 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제가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잃는거 같으면, 선생님께서 그 방향을 다시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3) 데스캠프
    초여름 때까지는 평일에는 항상 밤까지 학원에서 자습을 하였으며, 주말에는 집 주위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초반결심과 다르게 주말에 스터디카페를 가는 것이 게을러져서, 조치가 필요하다 느끼고 평일과 똑같이 학원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평일과 같이 효율적으로 공부를 못하였고, 곧 얼마 안되서 데스캠프가 생겨 이를 신청하였습니다. 데스캠프가 아침부터 시작하고 지각을 여러번하면 퇴출이기 때문에 늘 긴장해서 다니느라 주말에도 공부습관이 잡혔습니다 ㅎㅎ그리고 중간에 추쌤께서 학생들 한명마다 상담을 해주시고 공부방향을 정비해주셨는데 이도 매우 좋았습니다!!
     
    4.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자습실도 좋았습니다!! 강의실마다 분위기랑 크기가 다 다른데 모든 자습실이 수업이 없을 때는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저는 작고 아늑한 강의실을 좋아해서 302802를 선호했었습니다. 대강의실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참고하세요ㅎㅎ그리고 생각보다 맨 앞자리가 앞에도 아무도 없고 시야가 많이 차단되어서 집중하기 좋아요!!
     
    -> 학원에서 좋았던 특강들

    1) 새벽미니모고
    정말정말 추천합니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5월달부터 들었는데 새벽미니 모고 들으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이 잡혀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초반에 독해가 제일 약했었는데, 이 특강을 매일 들으면서 독해 푸는 감이 생겼고 종쌤의 독해푸는 방법들을 계속 반복적으로 익힐 수 있어서 후반에는 독해가 점수에 가장 도움이 되는 영역이었습니다! 하루이틀 빠지면 불안한 느낌이 들고 그래서 마지막 강의였던 12월까지 빠짐없이 수강하여 들었습니다. 그만큼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2. 기출문법분석특강
    문법이 이론적으로는 알겠는데, 문제에 적용이 되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기출문법분석특강을 들으면서 문제에 적용하는 방식이 점점 잡혀 좋았습니다. 기출문법분석특강도 중간에 안 들으면 문제푸는 감이 떨어질거같아 처음시작 달부터 마지막 수강달까지 계속 들었습니다. 뒤로 갈수록 문제가 반복되기 때문에 반복되는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시험 얼마 안남은 12월달에는 기출문법분석 특강을 앞에서부터 다시 2번 더 돌려봤었는데 제가 까먹고 놓치고 있었던 문법들을 재정비 할 수 있어기 때문에 여러번 돌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덕분에 마지막 서울여대 시험에서 문법들이 눈에 한눈에 잘 보여 최초합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3. 로직디저트
    논리가 여름 끝날?때 쯤부터 제 발목을 잡아서 로직디저트를 중간부터 수강하였습니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친구들보다 논리에 많이 약했었습니다. 나중에 정말 스트레스를 받아서 쌤께 상담도 많이 했었는데 그때마다 쌤께서 쌤만 믿으라고 다독여주셨습니다. 늦게 시작했었기 때문에 시험이 시작한 시기부터 공부한게 많이 체화되어 기출을 풀 때 논리영역에서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ㅎㅎ덕분에 논리영역이 시험비중을 꽤 차지하는 가천대와 서울여대를 붙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싱글블랭크도 정말 추천합니다!! 싱글블랭크 들으면서 단문논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게 제 스스로 느껴졌었습니다
     
     

    4.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공부를 하기 전에 공부계획표를 꼼꼼히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말하실텐데, 저 조차도 공부 계획을 시간단위로 꼼꼼히 세웠을 때와 그냥 할 것만 적어놓은 것은 차이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시간단위로 해야할 공부들을 계획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외우라 하시는 것들 다 외우시는거 추천합니다! 제가 후회하는게 쌤들께서 논리적중어휘 책을 옆에 있는 동의어까지 꼭 외우라고 하셨는대 몇 번 보긴 했지만 솔직히 외우진 못했었습니다. 동의어는 2번 회독 하고 끝냈던거 같아요. 시험 볼 때 논리적중어휘랑 옆에 동의어 그대로 많이 나왔습니다. 시험보는 기간에 논리적중어휘 동의어까지 다시 보면서 제가 동의어까지 안 외워서 틀린 단어들이 있더라구요... 이게 제일 후회 됩니다 ㅠㅠ쌤들께서 외우라고 하시는 것은 무조건 다 외우세요!!

    또 단어들 초반에 잡아야해요ㅠㅠ 초반에 단어를 완벽히 잡고 가는거랑 못 잡고 가는거랑 나중에 점수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흰빨검 논리적중 추석어휘 다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중간에 계속 까먹는 단어들이 나오더라구요. 실제 시험 볼 때 단어 한 두 개 날라가는거조차 정말 아까워요.!!.제 경험담입니다..ㅎㅎ시험 보기 시작전에 단어가 제 발목을 잡을 거라 생각을 못했습니다 실제 학원에서 기출모고 응시하는거나 비이티에서 단어영역은 늘 평균이상이었고 보통 한 두 개?정도 나갔습니다. 하지만 실전으로 시험 볼 때 몇몇학교에서 단어가 걸림돌이 되었습니다..ㅠㅠ 단어는 만점 맞을 생각으로 외워야 한다구 생각합니다..ㅎㅎ기출분석 할 때 나오는 단어들도 꼭 외우세요!!

    그리고 이거는 공부하는 방법은 아니고 매일 12시간 이상씩 공부하기 처음에는 힘들테지만 시간 지켜서 매일 습관적으로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2월에 시작 할 때는 12시간 채우기가 힘들어 8~10시간에서 시작 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초반에는 아침 9시에 학원오기도 힘들었는데 여름부터는 7시까지 학원에 와서 공부시간을 13시간이상 채웠던거 같습니다. 막판에는 14시간반 정도까지 채웠는데, 처음에는 힘들지 몰라도 공부하는 습관이 잡히고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생각에 공부시간이 점점 늘어요! 그래서 초반에 힘들더라도 습관은 잡아가는게 중요하다구 생각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막판에 살도 많이 빠지고 체력도 많이 바닥났기 때문에 처음부터 엄청 무리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ㅠㅠ편입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체력관리도 정말 중요합니다!

    <과목별공부법>

    기출분석 할 때 단순히 고치기만 해선 안돼요. 쌤들이 알려주신 방법들 다 적용해서 분석하면서 적어가면서 고치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독해가 정말 처음 다닐 때부터 꾸준히 안 나와서 기출분석 할 때 독해분석에 집중하는 편이었는데요.어느정도였냐면 초반에 비이티들 보면 영역별 평균에서 제 독해점수는 평균도 못 미쳤습니다. 그래서 기출분석을 할 때 종쌤께서 말하신 글의 구조를 보는것과 핵심소재를 잡고 주제를 잡는 것을 한문제라도 틀리는 지문이 있으면 다 적어가면서 했습니다. 나중에 계속 하다보니까 좀 잡혀서 점점 소홀해져서 안하게 되더라구요저처럼 하면 안됩니다ㅎㅎ 저같이 독해감이 없으면 분석하는 것을 꾸준히 해야 감을 안 잃는거 같아요! 그래도 기출분석하면서 독해가 오른편이라 후반부에 기출모의고사를 보면 영역들이 골고루 포함된 기출들에서는 독해가 평균보다 10 정도 차이나게 높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올 독해만 있는 기출은 점수가 안 나왔었습니다....ㅎㅎ 예를들면 인하대라던지... 학교마다 자기랑 맞는 유형들이 다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이구문!!!!!!  안하면 불안했어요. 구문버전 2,3 두권다 8번은 넘게 돌린거 같습니다. 구문을 좀만 소홀히하면 독해영역 점수와 바로 직결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시험 볼 때까지 이구문 돌렸었습니다.

    논리는 제가 독해만 열중하다가 여름부터 논리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ㅎㅎ 논리도 쌤께서 말씀하신 방법으로 적용해서 문제푸는 연습 꼭 해줘야해요! 단문논리는 맥락 이해하는 것도 있지만 +,-로 풀리는 문제들도 많아요!! 그리고 장문논리도 정말 어려웠는데요. 지현쌤께서 말씀하신 but나오면 앞문장에서 뒤집기보다는 뒷문장 부연설명 보기, 맨앞문장은 뒤가 부연설명이거나 맨아래문장보기 등 쌤이 말씀하신거 옆에 적어가면서 적용하면 체화되면서 어떤지문에서는 어딜봐야겠구나가 보입니다!! 저도 기출분석 할 때 처음에 습관이 안 잡혀서 필기하는거 노력할려고 의식적으로 했습니다사실 저만의 공부법은 딱히 없고. 냥 쌤들이 말씀하신 영역별 공부법들 따라서 문제에 적용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5.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저는 원서를 정말 많이 넣었는데요. 시험을 치루는 기간에 하루에 많이 보면 2개씩 보고 연속 이삼일씩 시험보니까 체력이 정말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체력 챙기는 거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원서는 많이 넣는게 나은거 같아요. 저도 생각지도 못한 학교에서 일차합격을 하기도 했어서 원래 제게 유형이 안 맞는 학교라 자신도 많이 없었고 경쟁률도 터지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학교 시험들 날짜 사이에 낀 시험날이라 시험보러 가기 직전까지 가는게 맞는건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최종합은 못했지만 이 학교를 일차합격 한거 조차 많이 신기했습니다. 언제어디서 시험점수가 터질지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험은 다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시험 치르고 못 본거 같다고 감정소비 하는 것보다 그 다음 시험 준비하는게 훨씬 나아요 ~ 커뮤니티에서 정답도 맞춰보고 그러는데 솔직히 소용없는거같아요! 저는 단국대랑 가천대는 시험보고 나서 부모님 차타서 망친거같다 진짜 망했다라고 말한 학교들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붙었습니다. 단국대가 원래 유형이 저랑 잘 맞아 자신있는 학교였는데 시험 볼 때 문법에서 예전 단국대 기출들과 난이도가 달라 답이 잘 보이지 않아 멘탈이 흔들린채로 풀었습니다. 독해 풀 때도 너무 헷갈리는게 많아서 정말 끝나자마자 부모님께 망쳤다고 하소연했었습니다... ㅎㅎ 오히려 잘 봤다고 생각한 학교들은 1차 합격도 못했네요...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년도 편입시험들이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서 처음 본 학교들에서는 당황했었는데요 후반부에서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기출점수에 연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볼 시험들은 작년기출들이랑 또 다를 수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시험을 한 달 반 동안 보면서 학교를 1개라도 붙을 수 있을까 많이 불안했습니다. 원서 넣을 때 경쟁률 보면서 자신감이 많이 하락했었고 시험장에서도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대학을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시험 막판에는 코로나로 인해 학원문을 닫아 실제로 시험시작기간부터는 혼자 스터디카페 가서 공부했는데요. 매일 혼자 스터디카페가서 공부하고 사람도 못 만나고 연락도 하나도 안하다 보니까 이렇게까지 했는데 떨어지면 어쩌나 많이 불안해하고 힘들어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저에게도 합격이라는 결과가 있네요..ㅎㅎ 수험생활동안 정말 힘든 날도 많고 걱정도 많을테지만 뒤돌아봤을 때 후회없는 수험생활을 만들면 좋은결과가 있을 것이라구 생각합니다. 이 수기를 보고있는 여러분들도 미래에 꼭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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