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중앙대)김은비 -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과 외 다수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18/02/07 13:39
    • 조회 2,792
    학교명 : 28

    1. 합격대학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과 – 최초합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 최초합
    홍익대 신소재.화공공학부 신소재전공 – 최초합
    가천대 화공생명공학과 – 최초합
    한양대에리카 응용수학과 – 최초합
    아주대 신소재공학과 – 최초합
    건국대 화학과 – 최초합
    광운대 전자재료공학과 - 최초합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 예비8번 – 추가합격
    단국대 화학공학과 – 예비12번 – 추가합격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 1차합격 – 불합격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 1차불합격
    숭실대 유기.신소재 파이버공학과 – 예비5번 – 추합여부 모름
    국민대 임상생명공학과 – 예비8번 – 추합여부 모름
     
     

    2. 전적대 학점 / 토익


    학점은행제, 동국대전산원
    4.07/4.5
    토익: 715
     
     

    3. 지원동기 / 편입학원 선택


    고3 수능공부를 할 때 성적이 너무 오르지 않아서 매일매일을 좌절감과 자괴감을 느끼며 공부를 했었습니다.
    저는 수능 때까지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주위에서는 재수를 권했지만 수능공부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이 공부를 다시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편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위에 편입한 언니오빠에게 도움을 받아 편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동국대 전산원에 들어가서 학점관리와 자격증, 독학사 등 지도교수님이 하라고 하신 것에 최선을 다했고
    운좋게도 거의 모든 시험을 한 번에 통과하게 되어 1년 동안 약 110점정도의 학점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시간제로 채우게 되었습니다.
    시간제를 알아보면서 1-2월달에는 토익공부를 했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가고 싶었던 대학은 경희대였기 때문에 토익을 시작했지만
    토익과 편입공부를 병행하는 것보다 편입공부에 전념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되어 2월까지만 토익공부를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편입공부를 시작한 것은 3월부터였습니다. 학원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카페, 블로그 등 정보를 찾기 시작하여 3월에는 김영편입학원의 수학강의와 마공스터디의 영어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에 한 번씩 해이해지는 것을 느끼고 급히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브라운 편입학원을 선택하게 된 것은 마공스터디에 영어강의를 하신 김선웅 선생님이 계셔서 였습니다.
    강의를 보면서 땀까지 흘리시며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에 감동과 열정을 느꼈고 선생님의 현강을 직접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브라운 편입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학원에서 도움 되었던 것


    학원에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상담시스템이었습니다.
    노예카드라는 것을 작성하여 짧게는 1주에서 길게는 2주에 한 번씩 결과물을 검사받고 공부 방향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 지 정해주신 것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재현 선생님께 검사를 받았는데 선생님의 그동안의 많은 학생들을 지도해 오셨기 때문에
    검사받을 때 무엇이 부족한 지 빠르게 캐치하여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그 부분에 대한 보강을 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노예카드가 끝날 때까지 한 번도 미루시지 않고 바쁘더라도 정성으로 봐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노예카드를 주시는게 뭐랄까...미션을 주는 느낌이라서 통과했을 때 미션클리어!이런느낌....이라 재밌었고! 성취감때문에 통과하려고 더 열심히 했음!)
    그리고 자습실과 자습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주로 7층에서 자습했는데, 자습 공간도 넓고 다른 사람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가 되지 않을 때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며 ‘나도 더 힘내서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생겨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원 자습실 운영시간이 밤 11시까지인데 11시까지도 남아서 자습하는 사람이 정말 많았기 때문에
    집에 일찍 가면 뒤처지는 느낌을 받아 오기로라도 11시까지 꿋꿋이 버텨 자습했습니다.
    집에 가면 가족이 다 있기 때문에 티비소리, 대화소리, 냉장고라도 한번 더 열어보게 되고 하기 때문에 되도록 학원자습실을 이용하고 집에 가서는 휴식을 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 공부법

     

    수학

    수학 같은 경우에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인강 으로 공부했습니다.
    인강을 보며 따로 공책에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다 적듯이 들었습니다.
    교수님은 수업을 들을 때는 필기하지 않고 수업에만 집중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적으면서 수업을 들으면 더 집중이 잘되었고 인강을 들은 후에 생각나지 않는 부분을 필기를 보며 다시 떠올렸기 때문에 필기를 하며 들었습니다.
    인강을 들은 후에는 다시 공책에 제 방식대로 수업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필기한 내용을 보면서 적지 않고 최대한 떠올려서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본서 문제를 제가 스스로 풀었습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머릿속에 오래 남게 되었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필기를 따로 정리한 노트를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제가 들은 인강 교수님의 커리큘럼은 다른 교수님들의 강의보다 커리큘럼이 빨랐기 때문에 9-10월에 공수1.2를 끝냈고,
    9월부터 모의고사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면서 기본서문제를 반복해 풀었고
    미분.적분.선형대수.다변수미적분은 약 10회 정도 풀었고, 공수1,공수2는 7회 정도 풀었습니다.
    5회부터는 이론을 연습장에 생각나는 대로 적어 내려가면서 기본서를 돌렸고 기본서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수학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저는 1-2월에 토익학원을 다니면서 문법의 기초내용들은 들었기 때문에 처음 4월에 학원에 들어왔을 때 내용이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는 내용이라고 해서 소홀히 공부하지 않았고,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빠짐없이 필기하여 그날 들었던 문법이나 모르는 단어는 그날그날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재현 교수님이 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빠지지 않고 다 해내려 노력했습니다.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은 포스트잇에 써서 집안 곳곳에 붙여두었습니다.
    화장대 거울, 화장실 세면대 거울, 주방냉장고 앞 등등 자주 가는 곳에 붙여두고 냉장고를 열기 전에 한번 읽고 연다던지 눈에 계속 노출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외워지지 않던 내용도 계속 노출시켜주니 무의식중에 떠오를 정도로 기억 속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재현 교수님이 자주 강조하시는 부분이지만 한 내용을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외우기 보다는
    몇 시간 간격으로 계속 보는 것이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취약한 부분이나 공부법에 있어서 학원에 계시는 교수님과 많이 상담하여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특히 독해 부분이 많이 부족하여 처음에는 어떻게 복습해야 하는지부터 상담 받았습니다.
    정말 교수님들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실력 있으신 분들이고 장기간의 경력이 있기 때문에 상담이나 질문에 있어서 진심을 다해 도와주십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엔 교수님들과의 상담과 피드백이 실력 향상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 편입시험 후기/조언


    저는 자연계열이다 보니 영어시험보다 수학시험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편입시험을 치르기 전 그 학교의 수학 모의고사는 적어도 4회 이상은 반복해서 풀고 들어간 것 같습니다.
    수학 모의고사는 3개년 정도만 풀었는데 2회독을 할 때 3개년을 한꺼번에 풀면서 그 학교 시험의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 학교는 적분에서 엄청 복잡하게 나온다던지, 이 유형은 매년 출제된다던지, 이 공식을 꼭 암기하고 들어가야 한다던지
    이러한 특징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두고 시험보기 전 한번 다시 보고 들어갔습니다.
    영어 시험 준비는 9월부터 3일에 한 번씩 모의고사와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리뷰가 끝난 후에는 리뷰한 내용과 독해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독해속도였습니다.
    이재현 교수님과 상담 후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리뷰 내용을 반복해서 보고 정독하다보니 독해속도가 조금씩 늘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을 보러 다닐 때 시험 보는 학교에 시험보기 1시간~1시간반 정도 일찍 가서 모의고사나 정리한 부분을 한 번씩 더 정독했습니다.
    시험 보는 장소가 계속 바뀌다 보니 그 장소에 대해 적응도 필요했고,
    학교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면 마음이 불안정해져 시험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찍 도착하려 노력했습니다.

     

    7. 면접후기

    1차에 합격한 후 면접을 준비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이재현 교수님과 1:1 모의 면접이었습니다.
    모의 면접에서 실제상황처럼 자세와 말투, 눈빛 등 모든 것을 잡아주시고 대본까지 수정해주시기 때문에 실제 면접과 같은 느낌을 받으며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충분한 대본 암기 후 실제 면접에 들어가니 긴장도 덜 되고 말도 바로바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 별 면접 후기

    [건국대-화학과(최초합)]
    건국대는 전공 면접 위주로 나온다고 하여 1차가 합격 한 후 공대에 다니는 친구에게 일반화학 전공책을 빌려 공부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까지만 숙지 한 후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건국대 면접방식은 10분정도 문제를 풀고 그다음에 5분정도 교수님과 그 문제에 대해 면접과 꼬리질문을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문제는 풀지 못하여 면접을 볼 때 솔직하게 모르겠다 말한 후 문제에 관련된 기본 내용 (공유결합과 이온결합의 차이점..등)을 질문을 받아 대답했습니다.
     
    [성균관대-신소재공학과(1차만합격)]
    성균관대는 원서접수를 할 때 학업계획서를 제출합니다.
    그래서 면접을 볼 때 학업계획서에 있는 내용으로 질문을 하십니다,
    (저는 학업계획서에 학과에 관련된 신소재나 배워보고 싶은게 많아서
    학업계획서에 있는 내용(연료감응 태양전지가 무엇인가? 페로브스 스카이트가 무엇인가?
    이 소재에 대한 장단점은 무엇인가?)만 질문 받았는데 면접보신 다른 분은 전공면접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ㅠㅠ)
    그리고 문밖에서 조교가 시간을 칼같이 지켜서 5분정도밖에 면접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짧기도 했고 그냥 훅 지나간 느낌?? 대답은 준비한대로 잘 말하고 나온 것 같습니다.
     
    [이화여대-환경공학과(최초합)]
    이화여대는 인성면접이라는 것을 알고 기본적인 지원동기, 학업계획,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자기소개 등
    기본적인 내용만 준비하여 완벽하게 외우고 간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도 다들 친절하셨고 들어가자마자 편하게 대화하다 간다고 생각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딱 준비한 만큼만 말하니 시간이 다 되었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면접본 것 같습니다.
     
    [아주대-신소재공학과(최초합)]
    아주대는 인성면접과 전공면접을 함께 실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신소재공학의 전공책을 빌려서 약 2주간 공부했습니다.
    내용이 뒤로갈수록 어려워져 혼자 공부하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기초 부분인 1-3장만 4회 정도 반복하여 보았습니다.
    아주대학교 면접방식은 4명씩 한번에 들어가 차례로 질문을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학사로 지원했고, 학사편입에서 1차에 붙은 사람은 4명이었기 때문에 4명이서 다같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볼 때 보니 다 같은 학점은행제였고 동일계의 사람은 한명도 없었기 때문에 교수님이 따로 전공면접은 질문하지 않으셨고,
    지원동기와 학교에 와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만 질문하셨습니다.
    아주대 또한 훈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끝났고, 4명이서 함께 면접을 봤지만 시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학교에 비해 질문이 더 적었던 것 같습니다.
     
    8.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누구나 그렇듯이 공부할 때는 내가 합격할 지도 모르고 불안감 속에서 매일 학원 집 학원 집을 반복하며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 지도 모르게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그날그날 목표량을 채우기 위해 묵묵히 공부하다보니 성적은 저절로 오르게 되었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수험생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공부성적에 대해 덤덤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공부에 대해 안일해지라는 말이 아니라 성적에 대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주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꾸준히 묵묵하게 공부하셔서 좋은 성과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브라운 편입학원을 다니시는 모두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이재현 교수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께 수업 받으면서 학생들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저에게 느껴질 정도로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는 모습에 감동받아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아요.
    상담할 때 저에게 ‘너는 잘될 것 같아’ 하며 용기를 주셨던 것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이종현교수님!! 교수님이 들어오신 후 논리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달까 ㅎㅎ
    논리도 수학처럼 규칙을 두어 푸는거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이게 나와서 이게 답이다! 하며 딱딱 떨어지는 내용이 논리에 재미를 붙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문법을 가르쳐주신 김선웅 교수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학원에 와 좋은 결과를 얻은게 아닌가 싶어요ㅎㅎ
    인강에서 본 만큼이나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주시고 질문도 잘 받아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추쌤!!! 때로는 친구처럼 고민도 들어주고 때로는 멘토 처럼 상담도 해주시고 항상 선생님께 의지하면서 수험생활을 잘 버틸 수 있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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