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중앙대)이O균 - 중앙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外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1/02/28 20:31
    • 조회 1,048
    학교명 : 28
    등록한 대학 중앙대학교 등록한 학과/ 전자전기공학부
    성 명 이O균 수강 기간 20203 월 기초노예반
    ~ 20211
    전적대/학과  
    학점은행제 경영학사
     
    학점 4.1 영어 베이스  
    토익 ( x ) / 수능 ( 5 )
    기타 ( )
     
     

    1.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고등학교 시절 저는 공부를 못하지는 않았던 평범한 학생이였습니다수능을 보고 나서 수능점수에 만족하지 못했으며, 현역 때 경기권 4년제 합격 가능한 점수가 나왔으나 더 높은 대학을 가고자 하는 욕구가 컸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서 애매한 4년제 대학교를 가는것 보다는 전문대를 가서 기술을 배운 다음에 빠르게 취업해서 경력을 쌓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여 전문대를 들어갔습니다. 전문대를 다니면서 해당 과에 대한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학점도 4점대 이상으로 관리하여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 후 취업을 바로 했지만, 생각보다 4년제 학생들과의 차이를 느끼기도 했고 이직을 생각해봐도 4년제가 아니라는 이유로 면접도 볼 수 없었습니다. 저로서는 비록 전문대이긴 하지만, 취업을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으나 전문대의 한계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자동차 관련 전기분야를 깊이 있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4년제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편입에 성공하여 180도 달라진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와 얘기를 통해 편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문과는 영어만, 이과는 영어, 수학만 시험을 보는 것이 수능과 다르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이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3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어쩌면 수능보다도 더 좋은 방법이아닐까 라는 생각에 편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과 기준으로 수학과 영어만 시험을 보기떄문에 수학을 해왔던 입장에서 이보다 좋은 기회가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편입을 마음먹고나서 학원을 찾아보다가 브라운 그리고 타 대형학원이 유명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집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규모가 크다는 타 학원을 알아보았는데 가장 중요한 관리가 과연 잘될까? 는생각이 들었고 자습비를 내야한다는말에 학원비 부담과 돈을 목적으로 접근하는거 같아 여러학원을 상담받고 마지막에 종로에 위치한 브라운편입학원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다른학원과는 다르게 노예반라는 용어가 이목을 끌었고 노예반, 사생결단반, 저녁반 등 학생을 위한 여러반이 개설되어 있었습니다.. 편입을 처음하는 수험생들은 물론 뛰어나고 유명한 선생님들이 많은 큰 학원에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할텐데 저는 편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남들과 다른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모든 편입학원 선생님들에게는 충분히 배울점이 많고 모두 뛰어나신 분들이지만 편입이라는 공부를 처음접하는 입장에서 스스로가 끝까지 공부할 수 있는 방법 및 관리가 힘든 편입경쟁에서 성공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했으며 상담을 받은 후 고민할 것도 없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3.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우선 첫 번째로 저는 학원 관리 프로그램인 노예 제도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3월부터 학원 다니는 초반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여파로 인해 마음이 뒤숭숭하고 심란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잡아 줬던 것은 노예제도였습니다. 각 선생님을 배정 받아 제가 부족하거나 약점인 부분을 파악 한 후 그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는 노예 과제를 내주면서 동시에 기간을 정해줍니다. 처음에는 과연 내가 이 것을 이 기간 내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제가 스스로 하고자 하는 과제였으면 며칠까지 하고 그만 뒀을 겁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이다보니 이것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 보다는 한번 제대로 해보자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하게 됩니다. 그 후 노예 과제 테스트를 성공하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이 저는 되게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받았을 때는 단순히 못한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게 되었는데 성공을 하고 나서 엄청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노예 제도 다음으로 좋았던 것은 담임 선생님의 관리입니다. 아무리 학원을 잘 찾아보고 가거나 상담을 받아도 실제로 학원에 가서 바로 적응하기에는 쉽지 않고 내용들도 확실하게 이해 못하여 놓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원 다니는 처음부터 각 반 담임선생님들이 전에 설명해줬던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그 이후로는 상담을 진행합니다. 담임선생님들이 편입을 직접 경험해본 분들이다 보니 쌤들이 말 하는 것에 더욱 진정성이 느껴졌으며, 자신의 일처럼 너무 아쉬워해주고 속상해 해주고 같이 파이팅 해주면서 학원에 바로 적응 및 오직 공부에만 신경 쓸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특강은 이종현선생님의 새벽 미니모의고사, 이것의 논리다 이재현 쌤의 마라톤 특강, 무료특강입니다. 저는 처음에는 새벽 미니모의고사를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슬럼프와 늦잠, 그리고 집중력 저하가 있다보니 계속 자책만 하게 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러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결과적으로 학원에 일찍 가게되면 대부분 이겨 낼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유리쌤의 추천으로 새벽 미니모의고사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긴 했지만, 특강을 들어야 된다는 생각에 학원에 일찍 오게 되었고 당연히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질 수 밖에 없고 그렇게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는 중에 논리 부분이 많이 흔들리는게 느껴졌습니다. 단어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접근 방식이 가장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종현쌤의 어떻게 보면 공식화 된 접근 방식을 계속 적응 하려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논리부분이 실력이 대폭 상승 했습니다. 그리고 재현쌤의 특강은 전부 강력 추천합니다. 왜 학원 쌤들이 꼭 들어야 된다고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라톤 특강으로 문법의 모든 부분을 정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무료특강들을 통해서 뼈대 사이에 살을 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에 있는 데스캠프를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학생들이 여름에 되게 많이 힘들어 합니다. 저 또한 여름에 너무나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나가면 너무 덥고 힘들고 그동안 공부해왔던게 무너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데스캠프를 참여함으로써 주말에 학원을 나옴으로써 더욱 마음가짐을 바로잡을 수 있고 데스캠프의 빡빡한 일정으로 인하여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고 그 시간 만큼은 다른 생각 없이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데스캠프라는 제목과는 다르게 항상 데스캠프 참여자들을 누구보다 천사처럼 챙겨주는 상준쌤 그리고 추쌤한테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4.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제가 생각하는 편입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고 영어에 익숙하다고 한들 편입 영어는 미국 신문이나 논문을 인용하여 문제를 만들기 때문에 평생 듣지도 않을 영어 단어를 외워야 합니다. 난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외워지지도 않습니다. 겨우 단어 통과를 했는데 며칠 지나면 다시 까먹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보다 하루에 일정부분을 예습 복습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계속 외우면서 중요한게 문법입니다. 문법을 되게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과이지만 문법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문법 안하고 나머지로 점수 매꾼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저는 문법 하나라도 더 맍아야 합격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초반에 문법을 공부했습니다. 제가 수학을 좋아하다보니, 문법이 마치 수학 공식처럼 느껴져서 비교적 어려움 없이 진행했습니다. 문법 공부 하고 중간에 분명 혼란을 느끼실 텐데 그때 재현쌤의 마라톤 특강으로 꼭 정리하세요!
    논리공부는 제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이과라서 그런지 비교적 단어에 쏟을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접근 방식도 제가 생각하는것이랑 안맞아서 많이 애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일수록 포기하지 않고 논리수업때 과연 선생님이 어떤식으로 접근하는지 잘 파악하였으며 다음 수업 때 나가는 진도를 미리 예습하고 수업 때 선생님이 문제 풀어줄 때 저와 선생님의 생각 차이를 잘 파악하고 적용해 나갔습니다. 단어를 계속 외우다보니 어느새 논리 문제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해공부는 모든 편입 영어공부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해를 할려면 기본적으로 단어를 알아야 하고 논리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문장은 결과적으로 문법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구문과 문법공부가 반드시 필요하고 이것들이 어느정도 다 만들어 졌을 때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벽한 상태로 편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이러한 요소들을 공부하고 독해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출 꼭 많이 풀어보세요 수업때 선생님의 접근법과 유형을 공부하고 녹여낼 수 있는게 혼자서 기출문제를 푸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편입수학 공부법 & 교재

    수학이란 과목은 사고력 ,계산능력, 기초지식등 짧은 기간안에 정복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편입수학이라는 과목에서는 충분히 정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운에서는 1.2월에 기초수학을 배우며 편입수학의 기반을 다지는 기초수학반이 진행되는데 수학쌤과의 상담을 통해 기초수업에서의 부족한 부분은 개인과제를 내주시며 숙제검사 및 현상황에 대해 주마다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솔직히 수학공부법이라기 보다는 수학쌤이 내주시는 과제만 열심히 따라간다면 중위권 대학이상은 수학 때문에 발목잡힐 일은 없을거라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공부하면서 효율적이게 공부했다고 생각한 부분은 첫 번째로는 영어단어처럼 수학공식을 매일 외우고 반복하자입니다. 영어에서 단어가 기본이면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듯이 수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번째로는 우선순위를 정하자입니다. 수험생들 대부분이 잘못 생각하는 것이 어려운 문제를 맞춰야지 대학에 갈수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 또한 수험생 시절에 남들과는 다른 어려운 문제를 맞춰야 대학에 갈 것 같은 불안함 속에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출모의고사를 풀면서 쉬운것도 계속 틀리는 저를 보았을 때 확신을 가졌습니다. 기본적이고 자주 반복되는 유형부터 해결해 나가고 어려운 부분은 시간이 남는 상황에서 해결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번쨰는 수학관련 질문에 있어서 부끄러움을 가지지 말자!‘입니다. 수학공부를 이전부터 안했다면 당연한 것이고 모르는 것을 배우려고 학원에 다니는 겁니다. 남들은 다알겠지 라는 생각에 조금씩 미루다보면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고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기출모의고사 참여 및 시험후 정리입니다. 기출모의고사를 볼 때는 자기자신이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가장 느낄때입니다. 하지만 수학쌤 및 조교쌤들은 그래도 계속 참여하며 아는 것만이라도 풀며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하나하나 채워나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으며 어느누구도 제 기출모의고사 점수로 중앙대를 합격했다면 믿을 수없을 것입니다. 기출모의고사는 자기자신의 부족한점을 채우기위한 마지막 점검단계이기에 대학에 가는데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위를 보기보다는 앞만보고 자신만 믿고 묵묵히 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을것입니다.

     

    6.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국민대 시험을 볼 때 저는 영어문제를 풀면서 아는 배경지식이 생각보다 많이나와서 잘풀었다고 느끼게 되었고 수학도 안풀리던 문제가 갑자기 풀리면서 이럴 수 있나 싶었는데 시험보고나서 국민대는 붙을거 같다는 느낌이들었는데 결과적으로 국민대는 최초합을 하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상황이 저에게 일어나니 매우 신기했습니다.

     

    8.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어떻게 보면 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돌이켰을 때 짧았던 편입준비기간이 마지막 시험을 봄으로써 결국 이렇게 엔딩이 찾아왔습니다. 좋은날도 있는 반면에, 힘들고 속상한 날도 매우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편입을 시작하기전에 제가 다짐하고 경험한 것들을 생각하며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한번의 결과로 1년 공부했던 저의 삶이 바뀌며 저에대한 평가가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속상하지만 좋았습니다. 편입을 준비하겠다고 가볍게 여겼던 저였지만 생각한 것보다 너무힘들고 어려운 시험이였고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열심히 목표를 가지고 달려본 적 있나 대견하기도 하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항상 쌤들이 말해주시던 내가 노력한 것에 비해 결과가 안 좋을 가능성이 높다는말이 저한테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해야 가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할수 있으며 후회하지 않을만한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성적도 안나오며 겁도나고 실패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가지는 시기가 올때가 있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좋은 대학에 가겠다는 마음보다는 후회 없이 해보고 결과가 어떻게 되든 1년간 수없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고 하나의 추억거리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수험생활에서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는 것이며 자기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옆 사람이 나보다 점수가 높고 잘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생각해서 그 사람보다 그냥 더 일찍 나와서 더 공부하면되는 것이고 최종시험에서 이기면 된다고 생각하며 묵묵히 자기자신만을 보며 공부하라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편입은 새로운 삶의 시작점이며 자신을 더욱더 발전시켜나갈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1년만큼은 자신에게 채찍을 주며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될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고 좋은결과로 보상을 받고 저처럼 수험생활의 기억이 좋은 추억거리로 남아 합격수기를 적으며 웃고 있을 날이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편입? 브라운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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