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이화여대)성연수 - 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 외 다수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18/02/21 13:43
    • 조회 1,909
    학교명 : 26

    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모두 학사 


    아주대-경제학과-최초합격
    단국대-응용통계학과-최초합격
    가톨릭대-경제학과-최초합격
    한양대에리카-정보사회학과-최초합격
    이화여대-독어독문학과-최종합격
    명지대-경영학과-최종합격
    경기대-관광경영학과-최종합격
    가천대-관광경영학과-최종합격
    상명대-경제학과-최종합격
     
    서강대,외대,건대,숙대-1차불합격
    한양대,중앙대,홍대,인하대-1차합격-최종불합격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명지전문대(3.2)+학점은행제—>3.08/없음

     

    3. 편입 지원 동기 


    재수대신 편입 선택한 것
     

     

    4.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단어-흰책, 빨간책, 검은책, V-SUMMIT

    저는 학원 단어책만 외웠어요! 제 목표는 ‘노예제도에서 모든 과제를 통과하자’ 였어요.
    그래서 재현쌤이 외워오라고 한 날짜에 맞춰서 모두 외워갔습니다.
    흰책은 2월에 외웠는데 공부습관이 없어서 그런지 쉬워도 좀 오래걸렸어요ㅠㅠ
    열심히 공부하면 같은 시간에 외울 수 있는 양이 늘기때문에 3월부터 5월까지 빨간책, 검은책을 끝냈습니다.
    그 후에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거기에 모르는 단어를 정리해서 외웠고 9월쯤부터 V-SUMMIT시작해서 시험보기 전까지 빨, 검, V계속 외웠습니다.
    단어는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기출을 풀면서 단어때문에 막히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기출 풀면서 단어로 막힐 때 정말 반성하고 더 열심히 외웠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정도 기출 성적이 평소보다 덜 나오고 꽉 막힌 느낌이 들었는데 그럴 때에도 단어를 쭉 복습했습니다!!

     
     논리

    저는 초반에 논리가 정말 너무 어려웠습니다. 답을 모르겠고 풀면 거의 다 틀리고...
    그런데 단어를 많이 외우고 해석이 조금씩 되면서 자신감이 붙었어요. 단어랑 해석이 기본이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계속 연습하고 근거 찾는 연습을 했습니다.
    기출문제 분석할 때 그냥 답지를 베끼는 것이 아니라 꼭 ‘이게 그래서 근거가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근거를 찾아야 해요.
    그리고 이종현 쌤 하이스트 논리특강을 수강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근거를 좀 더 확실히 찾을 수 있게 되었고 나중에는 제일 자신있는 파트가 됐어요.
     

     독해

    저는 초반에 구문을 확실히 잡은 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독해는 그냥 기출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기출을 총 140개 정도 풀었고 60개까지는 지문을 정말 꼼꼼히 분석했어요.
    문장 하나하나 다 해석하고(어려운 문장도 구문 분석하며 꼼꼼히!) 주제문장과 각 문제의 근거를 찾고 글의 구조도 파악하면서 모든 지문을 분석했습니다.
    그 후에 재현 쌤이 이제 속도를 내서 분석하라 하실 때부터는 빠르게 주제와 근거 찾기, 해석을 하면서 기출 양을 늘렸습니다.
     

     문법

    문법은 2월에 기초완성반을 들으면서 김선웅선생님 수업 필기를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녁반(중급반)에서 그래머3 책을 다 끝낸 후에 공책에 공식처럼 정리를 했어요!
    제가 헷갈리거나 모르는 것을 사전처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그래머3 이후에도 기출 풀면서 모르거나 헷갈리는 것들을 정리했어요.
    마라톤특강에 쉽게 정리되어있지만 확실히 아는 것은 계속 기억에 남고 헷갈리는 것은 계속 헷갈려서 마지막에 저 공책을 많이 본 것 같아요!!
    문법은 정말 다른 것 안하고 김선웅 쌤 수업 잘 따라면서 그걸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문법에 시간투자를 많이 안했는데 마라톤 특강이랑 별표 1000개 특강으로 정리했습니다.
     
     
     

    5.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학업병행 고민하는 분들께

     저는 2월에 시작해서 학교를 병행하려고 3월부터 저녁반을 수강했어요.
    하지만 과제나 학교수업때문에 편입공부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자퇴를 엄청 고민했습니다..
    결국에는 자퇴를 했고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자퇴라는 결정이 쉽지않기때문에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학교 병행하면서 1년해보고 안되면 뭐..내년에 학사준비해서 또 하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자퇴하고 1년동안 진짜 편입만 죽을 만큼 해서 내년에 입학하자!’,
    ‘자퇴하면 공부시간도 확보되고 학사편입도 할 수 있고 손해 볼 게 없어!’ 라고 생각이 바뀌고 바로 자퇴서 내러 갔어요
    전적대학교에서 병행하면서 편입한다는 친구들 어떻게 됐나 물어보니 다들 졸업하고 다시 하기로 했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 설득은 실패할 경우 전적대에 입학금내면 재입학 할 수 있다는 것으로 했어요!
     

    “끝까지 후회없이”

    저는 10월에 성적이 올랐어요. 그리고 12월~1월에는 정말 집중이 안됐는데 시험을 보러 다니면서 탄력을 받아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요!
    성적이 언제 오를지, 어떤 결과를 얻을 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포기하고 싶을 땐 합격자 발표날을 생각하면서 후회 없이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믿기”

    1년동안 가장 힘들었던 것은 불안감이었어요.
    저는 편입을 하기로 결심을 했기 때문에 놀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놀지 못하고 앉아있는 것이 힘들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내가 이렇게 앉아 있으면…될까? 합격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저를 괴롭혔어요.
    그럴 때마다 재현쌤, 종현쌤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한번은 재현쌤한테 갔는데 ‘명문대합격보장’이라고 써주시고 싸인 해주셨어요.
    그걸 배경으로 하고 불안할 때마다 보면서 재현쌤이 나를 믿어주시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며 공부했어요.
    제 자신보다 더 저를 믿어주신 재현쌤덕분에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성적이 갑자기 떨어져서 힘들 때 종현쌤도 진짜 많이 제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쌤이 해주신 말을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자신감 찾고 바로 성적 쭉 올랐습니다!
    종현쌤은 힘들 때 바로 톡으로 연락하면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니까 힘들 때 위로 받고 다시 공부에 집중하시면 좋겠어요!
    불안해도 그냥 자신을 믿고 앞만 보고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분명 있을 거라 믿습니다.
     
     
     

    6. 면접


    이화여대-독어독문학과
    면접관은 두 분이셨고 한 명씩 들어갔습니다. 한 분께서는 웃으면서 끄덕끄덕 해주셨고 다른 분은 무표정으로 질문하셨어요.
    면접질문
    1. 지원동기
    2. 독일어를 배우면 장점이 무엇인가?
    3. 영어와 독일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가?

    4. 경영학에서 왜 독어독문학으로 바꾸는지?
    5. 자신의 장단점
     
    아주대-경제학과
    면접관 두 분에 4명씩 같이 들어갔어요. 정말 편안한 분위기였고 대화하듯이 면접 봤습니다.
    저한테 먼저 물어보시고 옆 사람한테 물어보시고선 대답한 것에 대한 추가 질문하시는 방식이었습니다.
    거의 30분동안 대화했는데 대화하듯이 흘러가서 면접질문이 전부 기억나지는 않아요!!
    그런데 아주대는 면접에서 크게 변별력을 두지 않는 것 같았어요. 저는 정말 면접 때 대답을 엉망으로 했어요.
    대화하듯이 면접하다 보니 제가 준비한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어..음..그냥..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대답을 했는데도 최초 합격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가야겠죠?!
     
    면접질문
    1. 왜 경제학과에 지원했는가?
    2. 경제학에서 배우고 싶은 게 무엇인가?
    3. 매경 테스트에서 우수를 받았는데 이건 무슨 자격증인가? 따는데 얼마나 걸렸나? 본인이 잘했다고 생각하는가?(면접관 입장에서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고 하셨어요)
    4. 경영에서 경제로 바꿨는데 경영학은 어땠는가?
    5. 마지막으로 할말

    편입? 브라운에게 물어봐~

    전문가의 무료! 편입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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