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연세대)구OO -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17/02/22 20:24
- 조회 1,157
학교명 : 25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초합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최초합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최초합
성신여자대학교 IT학부 최초합
안녕하세용~~~^^저는 인서울 여대에서 이번에 연세대학교로 편입하게 된 여학생입니다. (참고로, 학점은행제를 병행해 학사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입은 아주 뜻 깊은 도전이었고… 제 인생 2막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브라운편입학원에서 공부했던 시간들은 저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답니다! 이러한 좋은 기회를 많은 사람들이 누려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2018학년도 편입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6개월간의 제 편입 스토리에 대해 차근차근 써보도록 할께용ㅎㅎ
(1) 브라운 편입영어학원을 선택하게된 계기
편입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재현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이재현 선생님에 대한 믿음으로 브라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업 시간 외에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밤늦게까지 공부할 수 있어 매우매우매우x10000 좋았습니다! (8층 자습실 매우 애정해용~) 7월부터 1월까지 학원을 다니면서 논리 이재현 선생님, 문법 김선웅 선생님, 독해 김동준 선생님의 수업 스타일이 제게는 매우 잘 맞았다고 확신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수업 후에도 언제든지 선생님들께 질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 이재현 선생님의 편입 ‘노예’로서 관리를 받아 지속적으로 브라운을 다니게 되었답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학원 처음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고르시고 계속 다니는 게 좋은 거 같아요~
(2) 편입영어 공부
편입영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 저는 ‘꾸준함’과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월, 8월에는 새벽 수업을 들으면서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공부할 수 있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 했습니다. 7월부터 9월까지는 단어 암기와 문법 기초를 쌓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편입에서 단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브라운 검정책, 브라운 논리와 독해 수업에서 나온 어휘들을 써놓은 저만의 단어노트, 그리고 박문각 기출어휘를 열심히 봤습니다. 편입은 긴 레이스와 같기 때문에 평일에는 열심히, 주말에는 최선을 다해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먹는 걸루ㅎㅎ) 하지만 10월부터 1월까지 독해 공부를 열심히 했으며, 월화수목금금금과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이 때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들의 기출을 밥 먹듯이 풀고 익숙해져야 합니다.(점수가 잘 안 나와도 좌절금지!! >< 점수가 오르락내리락해서 저 역시 스트레스를 왕창 받았었답니다ㅠㅠ) 연말이다 보니 슬럼프가 가장 많이 찾아오는 때이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공부해 온 스스로를 믿고 계속 열심히 달릴 때입니다! “조금만…조금만…더 참으면 꽃 필 날이 곧 올 것이다!” 하면서요^^
(3) 편입영어 공부하면서 병행한 논술, 텝스 및 토익, 전공 공부
편입을 하기로 마음을 먹을 때부터 ‘정말 내가 원하는 대학교에 지원해보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편입은 수시와 다르게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꼭 가고 싶었던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위한 공부를 따로 하고자 생각했었습니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편입영어시험을 보는 타 대학들과는 전혀 다른 전형이기 때문에 별도로 공부를 해야만 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12월 말에 1차 논술 시험을 봅니다. 1차 합격 후에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서류(대학생 때 했던 활동들)를 제출합니다. 2차는 과에 따라 면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논술’이 핵심이기 때문에 저는 11월 초부터 틈틈이 (특히 주말에) 논술 공부를 했습니다. 전에 논술 공부를 4개월 정도 했었기 때문에 원래 있던 논술 자료들을 꼼꼼히 보았습니다. 제가 연세대학교에 붙을 수 있었던 이유는 논술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 전공 준비는 실질적으로 연세대 논술 시험을 치른 뒤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동안 전공 과외를 빡세게 받았습니다. 고액의 과외를 받았지만 사실상 합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려대를 위한 텝스와 성신여대를 위한 토익 준비는 편입영어를 공부하면서 틈틈이 시험을 봤었습니다. 편입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 독해 파트에서 점수가 좋게 나와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4) 편입하면서 느낀 점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고려대와 연세대 공부를 같이 병행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용~ 고려대와 연세대는 확실히 붙을 수 있다라는 확신이 서기 어렵기 때문에 편입하시는 분들은 편입영어를 꼭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어쩔 수 없이 11월과 12월 달에 편입영어에만 집중하지 못하고 논술과 전공 공부를 같이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입영어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어서 아쉬웠었습니당ㅠㅠ 음…11월까지는 아무 생각도, 고민도 하지 않고 공부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때 고민해보고 또 고민해 봐도…답이 나오질 않거든요ㅠㅠ정말 마음이 답답하실 때 선생님들이랑 수다 추천합니당ㅎㅎ(괜히 독편사 들어가지 마세용!! 마음만 심란해집니당ㅠㅠ) 편입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공부하고 있는 편입준비생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편입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친구들은 많지만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거든용!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꼭!!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2018학년도 편입 준비하시는 분들 파이팅 **^^**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최초합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최초합
성신여자대학교 IT학부 최초합
안녕하세용~~~^^저는 인서울 여대에서 이번에 연세대학교로 편입하게 된 여학생입니다. (참고로, 학점은행제를 병행해 학사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입은 아주 뜻 깊은 도전이었고… 제 인생 2막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브라운편입학원에서 공부했던 시간들은 저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답니다! 이러한 좋은 기회를 많은 사람들이 누려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2018학년도 편입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6개월간의 제 편입 스토리에 대해 차근차근 써보도록 할께용ㅎㅎ
(1) 브라운 편입영어학원을 선택하게된 계기
편입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재현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이재현 선생님에 대한 믿음으로 브라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업 시간 외에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밤늦게까지 공부할 수 있어 매우매우매우x10000 좋았습니다! (8층 자습실 매우 애정해용~) 7월부터 1월까지 학원을 다니면서 논리 이재현 선생님, 문법 김선웅 선생님, 독해 김동준 선생님의 수업 스타일이 제게는 매우 잘 맞았다고 확신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수업 후에도 언제든지 선생님들께 질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 이재현 선생님의 편입 ‘노예’로서 관리를 받아 지속적으로 브라운을 다니게 되었답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학원 처음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고르시고 계속 다니는 게 좋은 거 같아요~
(2) 편입영어 공부
편입영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 저는 ‘꾸준함’과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월, 8월에는 새벽 수업을 들으면서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공부할 수 있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 했습니다. 7월부터 9월까지는 단어 암기와 문법 기초를 쌓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편입에서 단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브라운 검정책, 브라운 논리와 독해 수업에서 나온 어휘들을 써놓은 저만의 단어노트, 그리고 박문각 기출어휘를 열심히 봤습니다. 편입은 긴 레이스와 같기 때문에 평일에는 열심히, 주말에는 최선을 다해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먹는 걸루ㅎㅎ) 하지만 10월부터 1월까지 독해 공부를 열심히 했으며, 월화수목금금금과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이 때 본인이 가고 싶은 대학들의 기출을 밥 먹듯이 풀고 익숙해져야 합니다.(점수가 잘 안 나와도 좌절금지!! >< 점수가 오르락내리락해서 저 역시 스트레스를 왕창 받았었답니다ㅠㅠ) 연말이다 보니 슬럼프가 가장 많이 찾아오는 때이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공부해 온 스스로를 믿고 계속 열심히 달릴 때입니다! “조금만…조금만…더 참으면 꽃 필 날이 곧 올 것이다!” 하면서요^^
(3) 편입영어 공부하면서 병행한 논술, 텝스 및 토익, 전공 공부
편입을 하기로 마음을 먹을 때부터 ‘정말 내가 원하는 대학교에 지원해보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편입은 수시와 다르게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꼭 가고 싶었던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위한 공부를 따로 하고자 생각했었습니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편입영어시험을 보는 타 대학들과는 전혀 다른 전형이기 때문에 별도로 공부를 해야만 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12월 말에 1차 논술 시험을 봅니다. 1차 합격 후에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서류(대학생 때 했던 활동들)를 제출합니다. 2차는 과에 따라 면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논술’이 핵심이기 때문에 저는 11월 초부터 틈틈이 (특히 주말에) 논술 공부를 했습니다. 전에 논술 공부를 4개월 정도 했었기 때문에 원래 있던 논술 자료들을 꼼꼼히 보았습니다. 제가 연세대학교에 붙을 수 있었던 이유는 논술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 전공 준비는 실질적으로 연세대 논술 시험을 치른 뒤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동안 전공 과외를 빡세게 받았습니다. 고액의 과외를 받았지만 사실상 합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려대를 위한 텝스와 성신여대를 위한 토익 준비는 편입영어를 공부하면서 틈틈이 시험을 봤었습니다. 편입영어 공부를 하다 보니 독해 파트에서 점수가 좋게 나와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4) 편입하면서 느낀 점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고려대와 연세대 공부를 같이 병행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용~ 고려대와 연세대는 확실히 붙을 수 있다라는 확신이 서기 어렵기 때문에 편입하시는 분들은 편입영어를 꼭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당! 어쩔 수 없이 11월과 12월 달에 편입영어에만 집중하지 못하고 논술과 전공 공부를 같이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입영어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어서 아쉬웠었습니당ㅠㅠ 음…11월까지는 아무 생각도, 고민도 하지 않고 공부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때 고민해보고 또 고민해 봐도…답이 나오질 않거든요ㅠㅠ정말 마음이 답답하실 때 선생님들이랑 수다 추천합니당ㅎㅎ(괜히 독편사 들어가지 마세용!! 마음만 심란해집니당ㅠㅠ) 편입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공부하고 있는 편입준비생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편입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친구들은 많지만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거든용!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꼭!!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2018학년도 편입 준비하시는 분들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