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서울여대)송OO - 서울여대 아동학과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17/02/22 21:54
    • 조회 1,046
    학교명 : 17


    1. 주요 지원대학 / 합격대학
    한국외대 프랑스어과 불합
    숙대 프랑스어문화학과 1차합 - 최종불합
    이대 역사교육과 불합
    국민대 교육학과 1차합 – 예비6
    서울여대 아동학과 예비3 – 최종합격
    인천대 영어영문 예비1 - 최종합격
    총신대 아동학 최초합격
    세종대 교육학과 불합
    .
    -
    저는 인서울 대학의 아동/교육 관련 과는 대부분 지원했습니다.
     


    2. 편입 지원동기
    저는 고2 초에 부모님의 권유로 고등학교 약 2년 과정을 외국에서 공부했고, 한국에 들어와서 입시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시를 너무 만만히 봐서 그런지 모두 탈락하게 되어 재수를 생각하던 중에 중앙대 전산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산원에서 편입이라는 제도를 처음 알게 되었고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대학 들어가기”를 목표로 편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진짜 In 서울! 만 하자 아니 그냥 대학만 가자는 마음이었는데, 공부를 하다 보니 사람이란 게 욕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전공이 유아교육, 아동학 쪽이어서 다른 편입생들에 비해 지원 대학의 문은 더 좁았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학원은 종로에 있는 브라운 편입학원으로 다녔습니다.
     


    3. 공부하면서 아쉬웠던 점.
     
    1)공부시간
    저는 평균적으로 12시간(수업시간 포함)은 꼭 채우려 노력했습니다.
    후반기에는 재현쌤께서 공부시간이 15시간 안되면 다 떨어진다고 하셔서
    “와, 이 악물고 15시간은 무조건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3일정도 해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독하신 분 아닌 이상 할 수 없는 15시간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독하지 않았기에 15시간은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시험이 임박하고 3일 동안 해봤던 15시간 공부의 일정은 이렇습니다.
    『6am까지 학원 등원 – 대략 6:10-20부터 수업전 까지 자습.
    9시~1:20까지 수업 – 쉬는시간 10분도 전 수업 복습
    [논리면 단어복습, 문법이면 문법이론, 독해면 지문다시해석해보고 주제인식 등]
    1:30~2:00까지 점심시간 limit [원래 점심시간 1:30~2:30]
    2:10-30까지 1-4교시 총 단어복습
    한 시간 내외로 수업 전체 복습
    [후반기였으니] 기출문제 최대 2개 + 기출분석 + 단어정리 등 11pm까지 하다 귀가.』

    이런 일정으로 3일을 공부했었지만, 의지박약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정말로 몸이 망가지는 거 같았습니다.
    물론, 이런 일정으로 6개월(?)-1년하면 상위권은 당연히 자기 것이 되겠죠. 하지만 제가 편입을 마무리하고 일 년을 되짚어 보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과 후회는 공부시간을 채우려고 억지로 노력했던 것입니다.
    몇 시간을 공부하든 공부시간을 억지로 채우려고 하는 것이 아닌 공부하는 것에 집중했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가 가장 많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8-9시간 정도 only공부에 쏟고 푹 잔 뒤에 다음 날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를 할 때만 집중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쉬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 공부
    대학을 가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대학교 입학이 너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수업도 자격증 시험이 있을 때와 정말 불가피할 때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어요. 설령 수업을 빠졌다 하더라도,
    그 날 학원 인터넷 복습 강의 신청 후 바로 인강을 들어 다음 수업 진도를 따라갈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10월 달에 소방안전관리2급 자격증을 따야 돼서 수업을 4일정도 빠졌을 때가 있었는데, 소방안전자격증은 교육을 받을 때만 책을 보고 교육을 다녀와서는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인터넷 복습 강의를 통해 수업의 진도를 맞추었습니다.
    그 덕분에 소방안전자격증을 무난히 딸 수 있었고, 학원 진도도 학원 커리큘럼에 맞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편입 공부를 하면서 제일 아쉬웠다고 느꼈던 것이 당근과 채찍입니다.
     
    저는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 실천하며 열심히 했는데, 가장 부족했다고 느꼈던 것은 제 자신에 대한 채찍이 많이 부족했다는 것 이였습니다. 학원 선생님들께서 잘 하고 있다는 당근을 주셔서 정말 제가 잘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스스로가 학원 모의고사(BET)든, 기출문제든 풀 때든 ‘너 점수가 이런데 대학갈 수 있다고 생각해?’ 이런 마음을 가지고도 더 열심히 했던 적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스스로가 주는 채찍은 너무나도 약했던 것 같습니다. 자기합리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하고 있으니 선생님들께서는 별로 쓴 소리를 안 하셨는데 그게 저에게는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원장쌤과 3-6월 정도까지 개인지도 받았었는데 원장쌤과 공부하면 확실히 채찍질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부족한 것을 알려주시고, 답답해하시면서 공부방법이나 이런 체계를 여기서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채찍이 필요할 때는 10월부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학원에서도 모든 학생들에게 그 들이 열심히 하던지, 그렇지 않던지 상관없이 응원의 말(당근)60%+채찍40%로 학생들을 CARE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채찍질로 인해서 물론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겠지만, 대학교 입학이 간절하다면 오히려 채찍질이 더 자극이 되어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 가장 힘들었을 때
    1) 인텐시브코스 시기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고, 교회 내에서 리더라는 직책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교회 일이 많았습니다. 공부를 해야 했기에 교회에 양해를 구했고, 토요일에 있는 리더모임을 가지 않았습니다. 또, 학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7-8월(인텐시브 코스)에 저는 2015년 말부터 미리 예정되어 있던 약 10일간의 탄자니아 선교에 가야했습니다. 이때가 저에겐 가장 힘들었고, 가장 많이 울었던 때였습니다. 교회에서는 행사가 엄청 많은 시즌인데 저는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이어서 교회 일을 거의 다 포기해야했었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놀고 싶어 힘들었던 것 보다는 교회 일이든, 공부든 맡은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학원수업을 10일 가량 빠져야 한다고 선생님들께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부모님과 상의 끝에 용기내서 선생님들께 솔직히 말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웅쌤,원장쌤,재현쌤, 계셨던 동준쌤]는 저의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오히려 이왕 다녀오는 거 조심히 잘 다녀오라고 응원과 염려의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이 격려의 말씀들이 제가 선교를 끝나고 한국에 돌아와서 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될 수 있었습니다.
    탄자니아 선교를 갈 때는 학원 단어책+마라톤 문법 책을 가져가 입/출국 비행기에서 봤습니다. 남들이 10일을 더 배울 때 저는 10일을 빠져야 했기에 출국 전에 웅쌤께 수업진도 알려달라고 쪽지를 남기고 갔는데, 문자로 직접 연락을 해 주셔서 인강을 통해 정규수업 진도를 바로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부탁한 것을 듣고 그냥 흘려 넘기시는 것이 아니라 정말 실천해주셨던 웅쌤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토요일 저녁 때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조금 쉬다가 남아있는 인강을 듣고 다음 날 진도 맞춰 수업을 다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적으로 힘들었을 때 선생님들의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7-8월에 새벽반을 수강했는데 이때가 가장 열심히 공부를 했던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수업을 들으면 혼자 공부할 시간이 많아지고 정신도 훨씬 맑았기 때문에 수업과 자습시간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8월에 새벽반이 생기면 적극추천합니다.
     
    2) 성적이 안 오를 때
    저는 학교별 기출문제를 6월부터 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6월부터 기출을 풀기엔 너무 일렀다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7-8월까지 이론과 단어 등을 정리하고 어느 정도 머리에 익혀졌들 때 기출을 푸는 것이 저의 상황에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원장쌤과 재현쌤이 기출을 풀라고 하셔서 풀게 되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기출문제에 손을 너무 일찍 대면 안 되는 것 같아요. 기출 문제 점수에 대한 상심이 너무 커서 분석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출 분석법 & 마인드컨트롤의 문제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틀린 문제가 있을 때 ‘왜 틀렸지? 내가 무엇을 잘못 알고 있나?’ 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아 (또)틀렸어! 진짜 못한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과 자책을 먼저 하는 게 잘못된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틀렸지만 실제 시험 때는 틀리지 않으면 되는 건데 점수에 괜히 연연했던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 분명 수업시간에 학원 선생님께서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말씀하실 겁니다. 저도 수업시간 때마다 자주 들었지만 사실 마인드 컨트롤이 그렇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기출을 풀기시작하면서 성적이 그대로, 또는 더 떨어져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 때 가장 힘들고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기출을 풀기 시작하셨다면, 맞고 틀리는 거에 연연해 하지마시고, 틀린 것을 오히려 기쁘게 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틀렸다! 아싸 내가 모르는 걸 알게 되는 구나, 기쁘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점수가 잘나올 때도 있는데 그 날 잘나왔다고 해서 자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5. 하고싶은 말.
     
    1) 수업
    학원수업! 절.대.빠.지.지.마.세.요.
    실제시험이 내일이시라구요? 수.업.들.으.세.요.
    저도 끝으로 갈수록 수업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어야하는데 수업이 오전 시간을 다 잡아먹으니 그 시간들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도 다음 날 시험이 있더라도 수업은 끝까지 들어야 좋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안 듣고 자습을 했습니다. 그 당시엔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제 생각엔 이제 실전반이니까 다 안다고 자만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착각중의 착각입니다. 실전반이여도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이 때 선생님들을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시험이 다가왔을 때 자신의 부족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강점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시간에 들은 것은 신기하게 시험장가서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됩니다.
    학교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어느 학교에서는 재현쌤께서 강의하신 편뽀 특강에서 해주셨던 수업 내용들로 문법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숙대의 경우 독해 지문이 특강 때 해주셨던 지문이 한 3개정도 나왔구요. (쌤은 기억 안 나신다고 하시지만..ㅎ) 아마 기출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강 때 쌤이 해줬던 말들이 생생히 기억나는 지문들이여서 저는 확신합니다. 특강이든 정규수업이든 다 들으시길 바랍니다.
     
    2) 기타
    첫째, 저는 외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고 왔지만 ‘영어문법’ 과 같은 이론적인 부분은 정말 무지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심화반에 들어갔다가 기초반에서 다시 수강하고 천천히 위로 올라왔습니다. 이 때 원장쌤게 무척이나 많이 혼났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책을 많이 읽어두지 않았던 것에 대한 후회도 이번에 편입 독해를 공부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제 생각엔 독해와 논리는 언어 이해 능력도 어느 정도 뒷받침 될 경우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조금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리문제를 해석하고 해설지와 내용을 비교해 보면 그 해설지 자체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몰라 지문의 내용을 명확히 이해하기 어려웠던 경험도 있어요. 물론, 논리는 단어의 비중이 가장 큽니다. 단어 > 해석 의 순위인 것 같습니다.
    둘째, 이번에 편입을 마무리하면서 아쉬운 마음이 많습니다.
    물론, 제가 더 열심히 하지 않았고, 저의 부족함을 알려고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던 결과보다 좋지 않게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가고 싶다고 생각한 학교는 솔직히 이화여자대학교 였습니다. 근데, 이대는 1차부터 떨어졌습니다. 저는 불합격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봐도 ‘그래, 불합격이지 뭐..’ 하고 바로 다음 시험 준비했었는데, 이대 불합격은 사실 상심이 너무 컸습니다. 이대 일차 발표 후 이틀 간 엄청 멍~한 상태로 지냈습니다. 이대가 거의 마지막 시험이라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숙대의 경우 기대하지도 않고 시험을 봤는데, 1차 합격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학원에서 공부하다 보게 되었습니다. 이 때, 정말 소리를 지르고 싶을 정도로 기뻤습니다. 제 성적으로는 숙대 1차 합격은 절.대 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불합이겠지 하고 결과를 봤는데 합격이라는 글자를 보았네요. 그 뒤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했지만, 최종은 아쉽게도 불합격 이었습니다. 숙대는 예비번호를 부여하지 않아 제가 예비 몇 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숙대 1차 추합하신 분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그 분께서 최종 숙대를 등록하신다고 하셨을 때 하루 동안 입맛도 없어 밥도 제대로 먹지 못 했습니다. 만약 제가 숙대 최종합격을 했다면 정말 감사하고 기뻤겠죠.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과 커리큘럼도 찾아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커리큘럼을 보면서 ‘숙대 불문과에 내가 합격을 하고 이 과를 다닌다면, 정말 이 과목들을 소화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전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불문을 전공한다고 생각하니 복수전공을 하지 않고서는 못 다니겠다’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동학이나 교육 쪽 전공을 하고 싶어 했던 사람입니다. 부모님께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게 가장 좋다고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숙대를 최종 등록하신 1차 추합분께 증오가 아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많이 믿어주셨던 선생님들께 결과로써 볼 때는 죄송한 마음도 많이 큽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등록한 학교에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네임벨류를 신경 쓰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게 있고,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라는 건 확신합니다.
     

     
    편입 마무리를 하고 정말 마지막으로 나누고 싶은 것은.
    1. 목표는 크게 잡되 욕심은 내려놓으세요.
    2. 자신이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세요. & 그 부족한 점들을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3. 부족한 것들을 채우려고 노력하세요.
    4. 누가 뭐라하든 자신을 먼저 믿으세요.
    5. 학원 선생님들께서 하신 말씀은 신뢰하세요!
    6. 성급해하지마세요.
    7.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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