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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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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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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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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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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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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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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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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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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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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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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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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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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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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고려대)김수정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 작성일2015/03/12 21:30
- 조회 881
학교명 : 6
1.전적대 / 학점
건국대 경영 4.4/4.5 (백분율98)
2.지원 대학교
고려대학교 경영 / 최초합격
서강대학교 경영 / 최초합격
이화여대 경영 / 최초합격
한국외대 영어통번역 / 예비 1번,. 추가합격
성균관대 경영 / 1차합격
한양대 경영 / 불합격 (ㅠㅠ)
3.지원동기
컨설턴트가 꿈인 경영학도입니다! 컨설팅쪽에서는 학벌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이게 편입을 시작한 결정적인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4.편입준비기간 이야기 및 도움이 될만한 조언...감사의 말..
8월 중급반을 등록하면서 편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공부에는 정도가 없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학원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시면 충분하다고 봐요.
학원 공부 외에 제가 추가적으로 했던.. 도움이 될만한 공부방법들을 올려볼게요.
단어: 보카바이블 + 빨간책으로 봤지만 빨간책 굳이 안보셔도 되요. 보카바이블이 가독성이 좋고
왠만한 빨간책 단어는 다 커버하는 것 같습니다.
숙어나 관용어구는 빨간책이 좋구요.
저같은 경우는 단어책을 만들어서 단권화했는데, 여기에 모르는 단어, 헷갈리는 단어, 비슷한 어휘군 같은 것
총 정리해서 맨날 맨날 들고다니면서 봤어요. 시험 막바지때는 이것만 보구요.
문법: 기본서 안보신 분들 꼭 기본서 정독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브라운 기본서 그래머 1,2 정리 잘되있고 좋아요. 한번 정독하는데 맘잡고 보면 시간도 별로 안걸려요.
그리고 시험이 가까워 지면, 학원교재 풀었던 것 중에 틀린 것 꼭 두번 이상 보셔서
어디가 부족한지 스스로가 알고 계셔야해요.
마지막까지 봤던 책은 김영사의 영문법핸드북(노란책)과 학원교재 오답정리였네요.
논리: 일단 기본적으로 학원 교재 충실히 한다는 전제하에.. 좀 더 훈련하고 싶으신분들!
도서관 같은 곳 가시면 GRE 기본서 많습니다. 여기서 Sentence Completion(문장완성)부분만 따로 복사해서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조금 어렵지만, 하시다보면 일종의 방법?같은 것도 터득하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몇몇 대학교에서 GRE 문장완성에서 많이 베껴옵니다.
이대같은 경우 제가 풀었던 기본서에서 3문제 고대로 가져왔더라구요.
논리문제는 말 그대로 논리적으로 문장을 바라보셔야해요. 문장의 앞뒤 관계 즉 순접이나 역접이냐,
글쓴이의 전반적인 어조와 맞는 단어선택, 그리고 절대로 비약하시면 안됩니다!
기본서 중에서는 Barron's와 Kaplan gre를 추천해드립니다.
독해: 일단 점수가 일정선을 넘지 않는다 싶으신분들..
구문정리 꼭 하시고, 단어를 손에서 놓으시면 안됩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교 가고싶으신 분들,
단어 어느정도 정리됐다고 놓으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보카바이블 동의어 부터 심화단어까지
한 단어도 뺴놓지 않고 외우는게 모토였습니다. 좀 쓸모없는 단어를 외우기도 합니다. 그래도 얼마 안걸리잖아요!
어려운 독해지문에선 특정단어 하나 더 아느냐 모르느냐에서 갈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의 스타일은 다독보다 정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문의 100% 이해를 목표로 두었습니다.
학원교재 이외에 따로 본 책은 거로리딩입니다. 거로같은 경우는 독해지문 옆에 바로 국문해석이 나와 있어서
내가 한 해석과 바로바로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정도면 얼추 의미는 아는 것같은데.. 하고 구렁이 담넘어 가듯 지나가시면 안됩니다!!
또 하나, 독해는 좀 말이 길어지네요. 루디쌤도 강조하셨던 거지만 coherence, 즉 논리적 흐름을 파악하시면서 읽으세요.
일단 읽으면서 어느정도 해석은 되는데 지문 다 읽고나면 뭘 읽었는지 기억 안나시는 분들은
이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독과도 같은 선상에 있는 건데요. 다음 문장이 어떤 논리적 흐름을 위해
나왔는지 염두에 두시면서.. 글쓴이는 절대 필요없는 문장은 넣지 않으니깐요!!
전공: 일단 저같은 경우는 동일 계열이라는게 메리트가 컸네요.
전공시험의 비중이 큰 고려대학교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전공자이신 분들, 분명히 불리합니다만 고려대를 목표로 하신다면 충분히 메꾸실수 있는 gap입니다.
기출문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심화된 전공 물어보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포인트는, 경영자(기업)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 할 수 있느냐인 것 같아요.
제가 참고한 서적은 경영학원론(이필상), 마케팅원론(박찬수), 경영전략(장세진. 요책은 선택)이었습니다.
세 분다 고려대 교수님이시구요.
재무관리나 회계원리도 아시면 좋은데.. 비전공자님들은 어둠의 경로나 CPA학원강의 찾아 보시면
재무관리랑 회계원리 인강 쉽게 구합니다. 전공자분들은 굳이 인강 들으실 필요없습니다.
다시한번 강조, 고대는 절대 심화전공 안물어봅니다. 공부하실때 이거 기억하시면서, 세부적인 것까지 파지마세요. 비효율적입니다.
따로 본 책은 SERI전망2010입니다. 내년에는 세리전망 2011이 나오겠네요. 현재 이슈나 실전감각을 익히시는데
좋아요. 이것도 목차 보시고, 필요없는 내용 추려내시면서 꾸준히 읽으세요.
고대 홈페이지 가시면 고대 웹진이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고대 교수님들이 신문에 작성한 사설들 최근 것까지 잘 정리 돼있습니다. 여기서 경제/경영 관련 사설만 뽑아보세요. 그리고 중요한 문장은 형광펜으로 칠해서 여러분 문장으로 만드세요. 다른 학교 면접보실 때도 도움 되실 거에요.
그리고 그 해 경영계에서 이슈가 되는 것들.. 있을 거에요. 그런 것들은 따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놓으시길 바라요!
가령 녹색경영, 윤리경영, 6시그마, 출구전략 등등 이런것들이 있겠네요. 실제로 윤리경영/지속가능 경영은
고대에서 제출 됐을 뿐만 아니라 성대 면접에서도 받았던 질문입니다.
흐음.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이 정도이면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도 다 드렸네요!
아, 이걸 빠뜨렸네요.
제 마지막 조언은 절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으시면 안된다는거!!!
고대같은 경우는 다른 학교들보다 한 달 먼저 시험을 보기 때문에, 이거 보고나면 긴장이 풀리기도 하고
많이 루즈해집니다. 그럼 안돼요!! 2차시험때까지 편입은 끝난게 절대 아니라는거.
편입 경쟁률 보면 후덜덜..하지만 결국 학교가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결국은 2:1의 경쟁률인거에요.
피튀기는 전쟁터같은 곳이지만, 브라운 분들 꼭 전장에서 살아남으세요!
하이스트 반 분들, 조교분들, 박찬영쌤, 이재현쌤, 김성익쌤, 김선웅쌤, 여경현쌤, 박인규쌤,
그리고 special thanks to 루디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브라운에서 편입 성공하세요~!
건국대 경영 4.4/4.5 (백분율98)
2.지원 대학교
고려대학교 경영 / 최초합격
서강대학교 경영 / 최초합격
이화여대 경영 / 최초합격
한국외대 영어통번역 / 예비 1번,. 추가합격
성균관대 경영 / 1차합격
한양대 경영 / 불합격 (ㅠㅠ)
3.지원동기
컨설턴트가 꿈인 경영학도입니다! 컨설팅쪽에서는 학벌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이게 편입을 시작한 결정적인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4.편입준비기간 이야기 및 도움이 될만한 조언...감사의 말..
8월 중급반을 등록하면서 편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공부에는 정도가 없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학원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시면 충분하다고 봐요.
학원 공부 외에 제가 추가적으로 했던.. 도움이 될만한 공부방법들을 올려볼게요.
단어: 보카바이블 + 빨간책으로 봤지만 빨간책 굳이 안보셔도 되요. 보카바이블이 가독성이 좋고
왠만한 빨간책 단어는 다 커버하는 것 같습니다.
숙어나 관용어구는 빨간책이 좋구요.
저같은 경우는 단어책을 만들어서 단권화했는데, 여기에 모르는 단어, 헷갈리는 단어, 비슷한 어휘군 같은 것
총 정리해서 맨날 맨날 들고다니면서 봤어요. 시험 막바지때는 이것만 보구요.
문법: 기본서 안보신 분들 꼭 기본서 정독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브라운 기본서 그래머 1,2 정리 잘되있고 좋아요. 한번 정독하는데 맘잡고 보면 시간도 별로 안걸려요.
그리고 시험이 가까워 지면, 학원교재 풀었던 것 중에 틀린 것 꼭 두번 이상 보셔서
어디가 부족한지 스스로가 알고 계셔야해요.
마지막까지 봤던 책은 김영사의 영문법핸드북(노란책)과 학원교재 오답정리였네요.
논리: 일단 기본적으로 학원 교재 충실히 한다는 전제하에.. 좀 더 훈련하고 싶으신분들!
도서관 같은 곳 가시면 GRE 기본서 많습니다. 여기서 Sentence Completion(문장완성)부분만 따로 복사해서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조금 어렵지만, 하시다보면 일종의 방법?같은 것도 터득하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몇몇 대학교에서 GRE 문장완성에서 많이 베껴옵니다.
이대같은 경우 제가 풀었던 기본서에서 3문제 고대로 가져왔더라구요.
논리문제는 말 그대로 논리적으로 문장을 바라보셔야해요. 문장의 앞뒤 관계 즉 순접이나 역접이냐,
글쓴이의 전반적인 어조와 맞는 단어선택, 그리고 절대로 비약하시면 안됩니다!
기본서 중에서는 Barron's와 Kaplan gre를 추천해드립니다.
독해: 일단 점수가 일정선을 넘지 않는다 싶으신분들..
구문정리 꼭 하시고, 단어를 손에서 놓으시면 안됩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교 가고싶으신 분들,
단어 어느정도 정리됐다고 놓으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보카바이블 동의어 부터 심화단어까지
한 단어도 뺴놓지 않고 외우는게 모토였습니다. 좀 쓸모없는 단어를 외우기도 합니다. 그래도 얼마 안걸리잖아요!
어려운 독해지문에선 특정단어 하나 더 아느냐 모르느냐에서 갈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의 스타일은 다독보다 정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문의 100% 이해를 목표로 두었습니다.
학원교재 이외에 따로 본 책은 거로리딩입니다. 거로같은 경우는 독해지문 옆에 바로 국문해석이 나와 있어서
내가 한 해석과 바로바로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정도면 얼추 의미는 아는 것같은데.. 하고 구렁이 담넘어 가듯 지나가시면 안됩니다!!
또 하나, 독해는 좀 말이 길어지네요. 루디쌤도 강조하셨던 거지만 coherence, 즉 논리적 흐름을 파악하시면서 읽으세요.
일단 읽으면서 어느정도 해석은 되는데 지문 다 읽고나면 뭘 읽었는지 기억 안나시는 분들은
이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독과도 같은 선상에 있는 건데요. 다음 문장이 어떤 논리적 흐름을 위해
나왔는지 염두에 두시면서.. 글쓴이는 절대 필요없는 문장은 넣지 않으니깐요!!
전공: 일단 저같은 경우는 동일 계열이라는게 메리트가 컸네요.
전공시험의 비중이 큰 고려대학교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전공자이신 분들, 분명히 불리합니다만 고려대를 목표로 하신다면 충분히 메꾸실수 있는 gap입니다.
기출문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심화된 전공 물어보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포인트는, 경영자(기업)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 할 수 있느냐인 것 같아요.
제가 참고한 서적은 경영학원론(이필상), 마케팅원론(박찬수), 경영전략(장세진. 요책은 선택)이었습니다.
세 분다 고려대 교수님이시구요.
재무관리나 회계원리도 아시면 좋은데.. 비전공자님들은 어둠의 경로나 CPA학원강의 찾아 보시면
재무관리랑 회계원리 인강 쉽게 구합니다. 전공자분들은 굳이 인강 들으실 필요없습니다.
다시한번 강조, 고대는 절대 심화전공 안물어봅니다. 공부하실때 이거 기억하시면서, 세부적인 것까지 파지마세요. 비효율적입니다.
따로 본 책은 SERI전망2010입니다. 내년에는 세리전망 2011이 나오겠네요. 현재 이슈나 실전감각을 익히시는데
좋아요. 이것도 목차 보시고, 필요없는 내용 추려내시면서 꾸준히 읽으세요.
고대 홈페이지 가시면 고대 웹진이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고대 교수님들이 신문에 작성한 사설들 최근 것까지 잘 정리 돼있습니다. 여기서 경제/경영 관련 사설만 뽑아보세요. 그리고 중요한 문장은 형광펜으로 칠해서 여러분 문장으로 만드세요. 다른 학교 면접보실 때도 도움 되실 거에요.
그리고 그 해 경영계에서 이슈가 되는 것들.. 있을 거에요. 그런 것들은 따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놓으시길 바라요!
가령 녹색경영, 윤리경영, 6시그마, 출구전략 등등 이런것들이 있겠네요. 실제로 윤리경영/지속가능 경영은
고대에서 제출 됐을 뿐만 아니라 성대 면접에서도 받았던 질문입니다.
흐음.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이 정도이면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도 다 드렸네요!
아, 이걸 빠뜨렸네요.
제 마지막 조언은 절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으시면 안된다는거!!!
고대같은 경우는 다른 학교들보다 한 달 먼저 시험을 보기 때문에, 이거 보고나면 긴장이 풀리기도 하고
많이 루즈해집니다. 그럼 안돼요!! 2차시험때까지 편입은 끝난게 절대 아니라는거.
편입 경쟁률 보면 후덜덜..하지만 결국 학교가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결국은 2:1의 경쟁률인거에요.
피튀기는 전쟁터같은 곳이지만, 브라운 분들 꼭 전장에서 살아남으세요!
하이스트 반 분들, 조교분들, 박찬영쌤, 이재현쌤, 김성익쌤, 김선웅쌤, 여경현쌤, 박인규쌤,
그리고 special thanks to 루디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브라운에서 편입 성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