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광운대)최국현 - 광운대 신문방송학과
    • 작성일2015/03/12 20:59
    • 조회 557
    학교명 : 7
    1. 최국현

    안녕하세요! 브라운학원 학생여러분^^
    제가 그렇게 좋은 대학을 붙은 건 아니지만 합격수기를 쓰게 됐네요.
    저는 이번에 광운대 신문방송학과 홍익대 역사교육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최종은 광운대 신문방송학과를 선택했습니다.


    ★ 전적대
    명지전문대 전자과 2학년 1학기 수료(62학점)하였고 중간에 자퇴하였습니다. (학점 : 3.12) 자퇴 후에 학점은행으로 나머지 학점을 충당했습니다. 자격증은 정보처리산업기사, 컴활2급, 유통관리사 2급 땄습니다. 조금만 노력하시면 따실 수 있는 것 들입니다.


    ★ 공부

    ◆문법
    개인적일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어휘도 중요하지만 문법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법을 알면 독해가 많이 쉬워집니다. 저는 3월 달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였고요. 2달 동안 기초 문법을 들었습니다. 문법 선생님이 외우라고 찍어 주는 것은 꼭 외웠습니다. (모의고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입문법문제는 정말 사소한 것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대충 읽고 넘어가셨다면 다시 한 번 더 보세요.) 중급반으로 올라와서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조금씩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였습니다. 문법 문제는 풀다보면 나왔던 게 또 나와서 기출 문제를 위주로 풀었습니다. 전 문법 문제를 풀기 전에는 꼭 암시를 줬습니다.
    주어 동사를 파악하자. 동사의 쓰임을 알자.(자, 타동사인지 또는 뒤에 전치사를 어떤 거를 끌고 오는지)

    ◆어휘
    어휘는 정말 외워도 외워도 끝이 없었죠.. 처음 상담할 때 기본 어휘책 보여주시면서 “아는 단어가 얼마나 되세요?” 하는데 거의 모르겠더라고요. 솔직히 막막했습니다. 내가 이정도구나.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으니 외워 보자란 생각에 열심히 외웠습니다. 이상하게 단어 외우는 건 책상에 앉아서는 못하겠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단어장에 전날 배웠던 것 중에 모르는 단어 적어서 지하철에서 보거나 문법공부나 독해 공부하고 나서 지루할 때 마루에 혼자 나와 소리 내서 어휘 외웠습니다. 그리고 김샘이 어휘 가르치시면서 연상하는 방법으로 해주시는데 연상법이 어휘 외울 때 좋은 거 같아서 김샘이 가르쳐 주는 거 말고도 혼자 생각할 수 있는 연상들을 했습니다.

    ◆독해&라직
    독해는 속도가 중요했습니다. 얼마나 빨리 읽느냐에 따라 결정이 되더라고요. 루디샘이 말씀하신 끊어 읽기, 주어 동사 찾기 이것을 기준으로 잡고 했습니다. 중간 중간 지루할 때 해주시는 배경지식들 이거 도움 많이 됐습니다. 독해 지문을 정확히 해석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짜 맞추기 할 수 있더라고요. 독해는 문제를 먼저 읽었고 1~3줄은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저는 문제를 풀면서 느낀 거지만 부사나 형용사의 쓰임이 많이 중요하다 판단했습니다. 거기서 뉘앙스가 많이 풍기는 것 같더라고요.
    라직은 키워드를 찾으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라직은 단어와 해석을 모두 정확하게 판단해야 했습니다. 가장 간단한 인과 관계로 된 문제를 풀면서 기본을 다져 나갔습니다.


    ★한마디
    편입을 준비 하면서 6월 달쯤에 학원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해봤습니다. 타학원 비하면 소수의 인원이지만 기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겠구나. 하지만 7월 달, 8월 달, 9월 달 성적이 제자리걸음이더군요. 남들은 오르는데 왜 난 안 오를까... 이때부터 공부가 하기 싫어지고 학원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가끔 공부는 했지만 어디서 실력평가 할 곳도 없고 그렇게 11월 달까지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11월 달 중순쯤에 다시 접수하고 시험을 봤더니 점수가 50점 나오더군요. 2개월 남았는데..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기에 맘 잡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시련의 순간이 다가 올 겁니다. 그때 포기하신다면 자신을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오르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겁니다. 어떤 유혹이 와도 참으세요. 1년 참으면 평생이 편해집니다.


    보통의 능력밖에 없다면 근면은 그 부족함을 채워 줄 것이다.-J.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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