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조진원 - 세종대학교 컴퓨터공학
- 작성일2015/03/12 20:43
- 조회 524
학교명 : 20
오늘 추가합격 마지막 날이었습니다..ㅠ.ㅜ
그런데 다행이도 은행 마감 1시간 전에....세종대학교 컴공에서 연락이 오네요..ㅠ.ㅜ
정말이지.. 죽다 살아났습니다...
8군데 시험을 봤는데...ㅜ.ㅠ 그런데 솔직히 저는 어느정도 예상을 했습니다.
저의 영어 실력이 정말정말 형편없었거든요....;;
작년 수능 시험에서도 조차... 60점? -_-;;;
브라운 모의고사때는 언제나.. 30~40점대..-_-;;;;;;; 1월달 까지...
ㅠㅠ 예상은 했었지만.. 역시 현실은 두려웠습니다..
속으론 다 포기하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에 끝까지.. 희망이 없다고 말씀을 못드리고...
버티고 있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연락이 온 것 입니다...ㅠㅠ
-----------------------------------------------------------------------------
으어~! 5월달 부터.. 시작한 영어..... 저는 10월쯤 부터... 공부하기 시작했죵..ㅠ_ㅠ
아직 어리고 세상경험이 없어서..
편입이랑 시험을 쉽게 쉽게 생각하는 아주아주 이상한 병이 도진것이었죠...11월..이 가고.. 12
월.. -_-;;;;; 정말이지.. 제가 왤케 공부를 안했는지....
선생님들께서는 언제나처럼 말씀들 해주셨습니다... "열심히하세요~! 들어갑니다~!"
ㅠㅠ 수업시간에 죄송한 마음으로.. 수업시간만은 열심히 들었습니다~!
수업은.. 지각은 한두번했지만. 빠진적도 없이 착실히 나가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1월달....ㅡ.ㅡ; 시험들이 시작했습니다...
저는 미친듯이 자학을 하기 시작했고...-_-;; 될대로 되라는 격으로.. 여태껏 수업 받은 것들만...
그냥 열심히 보고 또 봤습니다... 외우진 못한체.... 그냥.. see
ㅠ_ㅠ 그것도 버겁더군요....
하여튼....그렇게 시험을 다 봤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진짜 기적적으로 세종대 컴공과에 추가 합격을 붙을수 있었습니다...ㅠㅠ
음... 다른 분들께서 보면은... 정말... 운이 좋아서 붙었구나....생각하질 지 모르지만...ㅠ_ㅠ
저는.. 브라운 선생님들 덕분에 붙었다고 100% 확신 합니다. 왜냐..ㅠ_ㅠ
선생님들께서 상담해주신대로 100% 대학에 시험봤고....
1월달에 자학을 시작했던 저에게 마지막 희망은... 선생님들의 목소리 였습니다~!
"진원 대학에 들어갈 수 있어요~!" (앞에 붙은 중요한 조건.."열심히 하면" 은.. 그당시 저에겐 쉽게 무시가 되어..희망의 목소리로 변했답니다..-_-)
ㅠㅠㅠㅠㅠ 진짜 정말 감사드려요~! 브라운 ~! ㅠㅠㅠㅠㅠㅠ
언제나 따뜻한 목소리로 대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글을 못쓰는 바람에 흥미를 이끌기 위해서.. 최대한 솔직히...ㅜ_ㅜ (제 망신이지만..) 썼습니다.
ㅠㅠ 글도 못쓰는뎅... 후기를 쓰게 되네용..그래도 이것이 선생님들에게 보답하는 제가 할수 있는 보답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글을 마치려 합니다.. 글을 못써서.. 송구스럽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은행 마감 1시간 전에....세종대학교 컴공에서 연락이 오네요..ㅠ.ㅜ
정말이지.. 죽다 살아났습니다...
8군데 시험을 봤는데...ㅜ.ㅠ 그런데 솔직히 저는 어느정도 예상을 했습니다.
저의 영어 실력이 정말정말 형편없었거든요....;;
작년 수능 시험에서도 조차... 60점? -_-;;;
브라운 모의고사때는 언제나.. 30~40점대..-_-;;;;;;; 1월달 까지...
ㅠㅠ 예상은 했었지만.. 역시 현실은 두려웠습니다..
속으론 다 포기하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에 끝까지.. 희망이 없다고 말씀을 못드리고...
버티고 있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연락이 온 것 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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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5월달 부터.. 시작한 영어..... 저는 10월쯤 부터... 공부하기 시작했죵..ㅠ_ㅠ
아직 어리고 세상경험이 없어서..
편입이랑 시험을 쉽게 쉽게 생각하는 아주아주 이상한 병이 도진것이었죠...11월..이 가고.. 12
월.. -_-;;;;; 정말이지.. 제가 왤케 공부를 안했는지....
선생님들께서는 언제나처럼 말씀들 해주셨습니다... "열심히하세요~! 들어갑니다~!"
ㅠㅠ 수업시간에 죄송한 마음으로.. 수업시간만은 열심히 들었습니다~!
수업은.. 지각은 한두번했지만. 빠진적도 없이 착실히 나가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1월달....ㅡ.ㅡ; 시험들이 시작했습니다...
저는 미친듯이 자학을 하기 시작했고...-_-;; 될대로 되라는 격으로.. 여태껏 수업 받은 것들만...
그냥 열심히 보고 또 봤습니다... 외우진 못한체.... 그냥.. see
ㅠ_ㅠ 그것도 버겁더군요....
하여튼....그렇게 시험을 다 봤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진짜 기적적으로 세종대 컴공과에 추가 합격을 붙을수 있었습니다...ㅠㅠ
음... 다른 분들께서 보면은... 정말... 운이 좋아서 붙었구나....생각하질 지 모르지만...ㅠ_ㅠ
저는.. 브라운 선생님들 덕분에 붙었다고 100% 확신 합니다. 왜냐..ㅠ_ㅠ
선생님들께서 상담해주신대로 100% 대학에 시험봤고....
1월달에 자학을 시작했던 저에게 마지막 희망은... 선생님들의 목소리 였습니다~!
"진원 대학에 들어갈 수 있어요~!" (앞에 붙은 중요한 조건.."열심히 하면" 은.. 그당시 저에겐 쉽게 무시가 되어..희망의 목소리로 변했답니다..-_-)
ㅠㅠㅠㅠㅠ 진짜 정말 감사드려요~! 브라운 ~! ㅠㅠㅠㅠㅠㅠ
언제나 따뜻한 목소리로 대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글을 못쓰는 바람에 흥미를 이끌기 위해서.. 최대한 솔직히...ㅜ_ㅜ (제 망신이지만..) 썼습니다.
ㅠㅠ 글도 못쓰는뎅... 후기를 쓰게 되네용..그래도 이것이 선생님들에게 보답하는 제가 할수 있는 보답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글을 마치려 합니다.. 글을 못써서.. 송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