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편입학원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건국대)전선희 - 건국대 생명과학과

작성일2015/03/12 20:44
조회 550

학교명 : 3

회사 생활 3년.. 그 시간동안 학교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가 없어 지금 아니면 안 되겠단 생각에 용기를 내어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막막했습니다..

내가 과연 그 어렵다는 편입을 할 수 있을까??

무작정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그 첫 날 학사 편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반편입보다 이리저리 신경을 써야 할 일이 많긴 했지만 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회사를 다니며 학점을 채워나갔고 제가 본격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건 10월 부터였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이었고 불안했기 때문에 저는 학원 수업과 선생님들께 의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한 거라곤 철저한 학원 수업 예습 복습이었습니다..

물론 교재도 전 학원 교재밖에 보질 않았습니다.. 학사 편입인 경우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방법에 있어서는 더 훌륭한 공부방법이 많을 걸로 생각되어 생략하겠습니다..

단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건 "할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올릴 수 있게 한 가장 큰 요인이었으니까요..

저는 공부만 한 지난 3개월이 제가 걸어온 길에 있어서 가장 즐거웠습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었고 그 꿈만 생각하며 제게 주어진 시간을 누구보다 소중히 보냈기 때문입니다..

물론 불안하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어질 때도 있었습니다..그럴때마다 전 선생님들께 늘 상담을 의뢰하곤 했죠..^^ 선생님들과의 상담은 큰 힘이 된답니다..^^

솔직히 전 3개월동안 영어공부를 한 것 보다는 선생님들과 얘기한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편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불안하고 힘드시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실한 자신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신다면 꼭 성공하실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브라운 가족 여러분~~ 화이또^^~

이재현 선생님, 전경식 선생님, 김성익 선생님, 안실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때문에 많이 괴로우셨죠??^^! 선생님들의 관심과 격려가 지금의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꿈을 위해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수기 쓴 거 다 날라가서 다시 쓴 거여요.. 흑흑 .. ^^

참~ 궁금하실꼬 가토소 저는 건국대 생명과학과를 다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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