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동국대)익명 -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外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1/02/26 12:34
    • 조회 619
    학교명 : 11
    등록한 대학 동국대학교 등록한 학과/ 경제학과
    성 명 익명 수강 기간 20202월 집중반
    ~ 202012
    전적대/학과  
    한서삼 어문 1학기 수료 후 자퇴
    학점은행제 경영학사
     
    학점 4.39 4.44 / 4.5 영어 베이스  
    토익 ( ) / 수능 ( )
    기타 ( )
     
     

    1.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학벌 컴플렉스+ 전적대에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과에서 졸업생과의 만남이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학과와 큰 상관이 없는 분이 오셨습니다. 넓은 진로를 희망하기에는 전적대 학과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전과하여도 학벌 컴플렉스는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아 편입을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천천히 2학년까지 수료한 후 2022 대비반을 준비할 예정이었는데 2학년 수료까지 드는 학비보다 학은제와 학원비가 훨씬 저렴하다는 판단이 들고나서 1학년 1학기를 마치자마자 속결로 학사 편입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19학번 현역과 동갑으로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미련이 있다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빨리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노예제도 때문에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대형학원 분점에 가지 않고 편도로 50분 정도 걸리는 브라운을 선택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치실 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해주신다는 점이 제일 큰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관리하는 학생들이 많아 일일히 기억 못하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학원에 나와 모습을 보이는 한 다 기억하십니다. 제 노예쌤은 종현쌤이셨고 한동안 풀어져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강의실 뒷자리에 앉았는데 상담 때 갑자기 요즘 몇시에 등원하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정말 관리받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이건 브라운에 들어오고 나서 알게 되었는데, 중요한 특강이나 수업은 일정기간 무료로 풀어주십니다. 추쌤께서 이 때 이 특강을 꼭 들어라 라고 말씀을 해주실 때 계속 미루고 시기를 놓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뭐라도 하고 있으면 어느 날 아직 늦지 않았다며 올려주시는 복습동영상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무료 특강도 유료특강만큼 많이 해주십니다.
     
    그리고 다른 공부를 하더라도 굳이 브라운 자습실에 가서 하고 싶을 정도로 면학분위기가 정말 잘 형성되어있습니다. 관리 선생님께서 관리를 들어오시는 것도 아닌데 모두 보이는 곳이든 안 보이는 곳이든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트인 공간, 막힌 공간 등 다 다른 교실을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작은 공간이라도 다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고 화장실에도 숙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만 있으면 이동할 때조차 단어를 외우게 됩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서 서로 좋은 자극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브라운 선생님들께서는 학생의 합격 외에는 관심이 없으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 정도 떠먹여주니 저만 따라가면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브라운에 말뚝 박았습니다.
     

    3.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상담시스템]
    노예쌤 외에도 추쌤이나 다른 선생님들께 원할 때마다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노예쌤이 바쁘실 때 추쌤께 많이 의존했습니다. 시험기간이 다가올 수록 노예쌤들께선 수업준비로 바빠지셔서 정기 상담 외엔 시간을 조율해서 약속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이 때 기다리지 말고 바로 추쌤께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쌤께선 학원 수업의 내용과 시기마다 학생이 어떤 상태인지 잘 알고 계셔서 훨씬 멀리 보시고 어떤 선택이 좋고 나쁜지 정확히 아십니다. 제가 이것저것 밀려서 난국이었을 때마다 빠르게 교통정리 해주시고 우선순위를 정해주셔서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저나 제 가족보다 더 고민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났습니다. 제가 코로나로 해이해졌을 때도 억지로 학원에 계속 나올 수 있었던 이유도 추쌤 덕분입니다.
     
    [데스캠프]
    이 기간동안은 주말마다 고등학생처럼 교시를 정해두고 자리 이동하지 않고 공부만 해야 합니다. 좌석이 많지 않아 저는 중간에 남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신청하지 못해서 후회했습니다. 데스캠프가 한번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공부 습관을 잡는 데에 좋았습니다. 일요일에 처음으로 공부를 해봤고 공부량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편입준비하며 제일 좋았던 때가 데스캠프에서 다 같이 시간 맞춰 조용히 공부했던 때였습니다.
     
    [새벽 미니모의고사]
    한 가지 특강만 고를 수 있다면 새벽미니모고를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새벽 미니모의고사에선 매일 약 10분동안 독해지문 2~4문제를 풀며 문제를 푸는 방식과 시간 관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특강 초반엔 단어도 구문도 몰라서 10분 동안 한 문제도 못풀고 풀고 끝났습니다. 그래서 단어랑 구문을 조금 더 하고 그 다음 달에 미니모고를 시작하면 더 쉬워질까 하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돈 낸 게 아까워서 억지로 들었는데 그건 브라운을 들어오고 나서 제일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편입은 그 정도의 준비를 한다고 해서 다 맞을 수 있는 시험이 아니라서 시기적으로 빨리 종현쌤 노하우를 체득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건이 안 된다면 미니모고만 지속적으로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매일하는 만큼 실력이 정말 많이 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금년도에 새로운 유형으로 출제한 동국대에서 긴장않고 푸는 데에 많은 도움됐습니다. 미니모고는 매일 아침마다 종현쌤께 자극받고 리프레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규수업처럼 생각하고 꼭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규수업은 주 3회 있지만 어차피 나중되면 다들 주말까지 나오기 때문에 미니모고를 통해서 일찍 평일 아침마다 등원하는 습관을 빨리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논리다]
    논리의 연장선이 독해이기 때문에 독해 풀이가 여기에 적용되기도 해서 종현쌤께 독해를 배운다면 이것이 논리다도 꼭 같이 들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라톤 특강]
    양이 너무 많아서 책을 7일치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단어외우다가 지치면 창가에서 멍 때리면서 입으로 뱉었습니다. 후반에 마라톤 내용을 암기하는 시기가 오는데 전 단어가 너무 밀려서 엄두를 못냈지만 꼭 암기해야합니다. 어차피 때 되면 모두가 하는 필수 특강입니다.
     
    [1200제]
    무작정 외워야 될 것 같은 지엽적인 문제도 왜 답이 되는지를 멘틀까지 들어가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정규수업이든 1200제든 선웅쌤이 질문 많이 하라고 하셔서 이해될 때까지 계속 질문했습니다. 허무맹랑한 질문도 받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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