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숭실대)익명 - 숭실대 글로벌 통상학과 外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1/02/26 11:58
    • 조회 310
    학교명 : 22
     
    등록한 대학 숭실대학교 등록한 학과/ 글로벌통상학과
    성 명 익명 수강 기간 202003월 기초노예반
    ~ 20212
    전적대/학과  
    4년제 지방대 관광경영학과
    학점은행제 경영학사
     
    학점 3.6 2.8 / 4.5 영어 베이스  
    토익 ( 800 ) / 수능 ( 2 )
     
     

    1.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3 현역 때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지방대 영어영문학과에 무작정 등록했습니다. 어차피 영어교사가 되는 게 꿈이니 학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재수를 권하셨지만 인생에 다시는 없을 20살이라고 생각했고, 저 구석 언저리에만 뭐 마음에 안 들면 대충 다니다가 편입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미친 듯이 놀았습니다. 그렇게 1년을 정신없이 놀다 보니 어느덧 군대를 가야 했습니다. 소문에는 군대를 갔다 오면 학교 사업 때문에 학과가 사라진답니다. 그때만 해도 별생각 없이 계속 놀았고, 그렇게 놀다가 군대를 갔다 왔는데 갔다 와보니 진짜로 후배들도 없고 교직이수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허탈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사적인 이유를 갖고 관광경영학과로 전과를 했습니다. 1년 열심히 살다 보면 뜻이 생기겠지, 그래서 몇 년 만에 공부도 좀 해보고 대외활동도 해보고 학교 일까지, 여러 가지 많이 해봤던 1년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내가 여기서,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해서 하고 싶은 일이 딱히 없었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 묵혀뒀던 편입에 관한 생각들을 조금씩 구체화시켜 보았습니다. 근데 1년이라는 시간의 압박감 때문인지 그 당시에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더라고요. 이 상태로 2학년을 마치고 친구랑 둘이서 2달 동안 여행을 갔다 왔고, 거기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여행 목적으로 온 학생들부터 어학연수, 교환학생, 직장을 퇴직하시고 퇴직금으로 여행 오신 분들까지 등등. 그들과 많은 생각들을 공유하다 보니 미래에 관한 내용들도 나오게 됐습니다. 다들 나보다 계획적인 것 같고 다들 나보다 인생 설계에 있어서 구체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나만 저만치 밀려있고 정체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저만의 생각들을 정리했고, 보다 많은 기회를 위해 편입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저는 사실 사전 조사는 하지 않았어요, 그냥 영어만 잘 풀면 대학교에 편입할 수 있는 걸로 알았습니다. 이전에 영문과이기도 했고 여태까지 공부해 왔던 것들이 전부 영어였으니,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까 1년만 열심히 마음먹은 대로 하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거라는 말도 안 되는 자만심에 사로잡혀 있었어요. 또한 여행을 갔다 와서 바로 학원부터 다니자 라는 생각이 강해서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네이버 검색창을 켜고 편입학원 추천정도만 쳐봤습니다. 거기서 얻은 정보는 브라운 편입학원이 노예제도로 개인별 관리를 해준다는 문구였습니다. 그 문구를 보자마자 학원에 찾아와서 바로 등록했어요. 학원 간의 비교, 교수님들의 강의력에 대한 후기,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차이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하나도 찾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사전조사는 하지 않았으니 선택의 이유가 있기 보다는 오히려 학원을 다니면서 브라운을 계속 다녀야겠다고 확신했습니다. 학원을 다니다 보면 담임쌤, 노예제도 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일이 많아지게 됩니다. 저는 담임쌤과 수시로 연락하면서 공부 방법이나 질문과 같은 학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멘탈적인 측면도 케어를 많이 받았어요. 저는 브라운의 최고 장점 중 하나는 담임쌤들의 역할인 것 같아요. 담임쌤들도 여러 가지 일을 하시며 멘탈적으로 많이 지치실텐데 학생들의 멘탈을 관리해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해요. 너무 존경합니다
     
    노예제도 쌤인 종현쌤은 쉬시질 않습니다. 학생들을 위하는 모습이 너무 확실하게 보여서 정말 감사한 분이에요. 쌤의 강의력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실례일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전이든 새벽이든 거리낌 없이 질문을 다 받아주세요. 뿐만 아니라 1, 2주에 한번씩 단어 과제를 내주고 직접 시험 보십니다. 풀어지고 싶어도 같이 달려주시는 종현쌤이 있어서 풀어질 틈이 없어요. 1년 동안 꼭 종현쌤 귀찮게 하세요. 그만큼 본인이 얻어 갈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학원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공부하기에 너무 좋은 분위기에요! 쌤들도 같이 달려주시고, 학생들도 열정적으로 하는 분위기 때문에 저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화목해요. 담임 쌤은 물론 추쌤도, 종현쌤도, 지현쌤도, 재현쌤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이름을 다 기억해주시고 먼저 연락해주시기도 하세요. 쌤들 정말 너무 좋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저는 중반에 네이버 편입 카페에 들어가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 중형학원에서 대형학원으로 옮기라고 추천하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타 학원은 모르겠지만 브라운에서는 절대 그럴 필요가 없어요. 브라운의 노예제도, 종쌤의 강의력만 믿고 따라가다 보면 정말로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진짜 x 100 정말이에요 .. 대신 편입을 하기로 마음먹은 기간 동안은 여자 말은 어머니, 남자 말은 아버지와 종현쌤 말만 믿어야합니다! 편입카페는 진짜 들어가지 마세요.. 그 시간에 단어 한 개 더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1. 마라톤 특강
    하루에 8시간 정도 문법만 진행하는 특강입니다.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그리고 솔직하게 마라톤 특강 도중 문법을 다 외우는건 불가능합니다. 꼭 수업 도중에 따라 읽으세요! 재현쌤이 따라 읽으라고 하시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수업 중간에 본인이 몰랐던 내용 있으면 형광펜으로 그어 놓으세요! 그 부분은 수업 끝나고 계속해서 복습해야합니다!
     
    2.  기출문법특강 (무료)
    재현쌤이 학교 별 기출 문법들을 정리해주시는 특강입니다. 이 특강으로 학교 별 문법 유형을 정리할 수가 있어요! 최대한 현강으로 듣는것을 추천합니다! 이 특강만큼은 인강으로 볼 생각 하지 마세요!!! 듣다 보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3. 독해강 특강
    그냥 들으세요
     
    4. 이것이 논리다 특강
    종현쌤은 정규수업 때 독해 수업만 진행 하시는데, 이 특강은 종현쌤 방식으로 논리 유형을 정복해보는 특강입니다. 저는 논리부분이 제일 취약했는데 이 특강으로 논리 영역 점수가 많이 올랐어요! 종현쌤은 논리도 독해영역의 빈칸문제 풀 듯 푸시기에 본인이 빈칸이나 논리 영역이 좀 약한 것 같다 생각이 들면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 별표천개 특강
    문법을 아무리 공부해도, 정규수업을 빠짐없이 듣고 마라톤 특강을 들어도 문법 점수가 잘 안 오르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제가 그랬어요. 편입의 후반부쯤에 별표천개 특강을 진행하는데 이제는 그냥 무조건 암기입니다! 별표 천개 특강 프린트는 고사장에 들어서는 순간까지 손에서 놓으면 안됩니다!
     
    6. 새벽 미니모의고사
    저는 인천에서 통학해서 이 특강을 인강으로만 들었습니다. 독해 문제를 꾸준하게, 감을 잃지 않고 풀 수 있다는 것에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새벽 미니모의고사는 편입 수험생분들한테 사랑을 많이 받는(?) 특강이더라고요!
     

    사실 제가 기입해 놓은 특강들 말고도 다른 특강들이 더 많아요. 합격 수기를 읽다보면 모든 특강이 다 중요한 것처럼 느껴져서 난 뭘 들어야 하나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제가 추천하는 특강들은 종현쌤 특강 전부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아요! 그리고 본인이 느끼기에 부족한 영역이 있을 경우 꼭 담임 쌤과 상담하고 특강 신청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쌤들이라고 모든 특강을 다 들으라고 추천하지는 않아요!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부분에서 돈으로 장난치실 분들이 절대 아니십니다!!
     
     


    4.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1. 단어
    저는 단어책은 흰빨검, 논리적중만 봤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단어책들을 볼 시간도 없었어요. 다른 단어책들 보다는 이 단어책들을 우선적으로 보세요. 단어는 절대로 놓으면 안됩니다. 하루를 놓으면 일주일을 다시 봐야하고 일주일을 놓으면 한 달을 다시 봐야하는 게 단어입니다. 당장 오늘 외운 단어도 내일 되면 절반 이상을 까먹는 것 처럼요! 상위권을 노린다면 여기에 브이써밋을 꼭 봐야합니다! 중앙대 같은 경우는 단어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시간이 애매하면 브이써밋 대신 기출에 나왔던 단어들을 정리해서 암기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아 그리고, 저는 빨간책 part.2 외우는데 첫 페이지부터 정말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이 아니라 모두가 그렇게 느꼈을거에요. 이 글 읽고 계시는 분들도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빨간책 part.2 꼭 확실하게 정복하세요, 거기서 단어영역이나 논리영역 선지에 들어가는 단어들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검은책은 독해영역에서 많이 나옵니다.
     
    2. 논리
    제일 이해하기 어려운 파트가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답이 틀리면 지현쌤과 사고방식을 맞춰보세요! 논리는 사고방식이 어려운 것이지, 정답이 어렵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답이 틀려도 지현쌤과 방식이 맞으면 안심하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대신 하루에 30분 복습은 필수입니다! 논리 = 정답이 아니라 논리 = 사고방식 입니다!
     
    3. 문법
    저는 기초 노예반에서 정리했던 문법 내용들을 편입 후반부에 다시 암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편입 문법은 계속해서 기초 문법들을 돌려막기 해서 낸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그리고 마라톤, 별표천개 들으면서 몰랐던 내용은 꼭 형광펜으로 그어놓고 시험 직전까지 반복해서 외우세요!
     
    4. 독해
    편입 영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독해 영역입니다. 독해는 수능, 토익이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렵습니다. 문제 풀 때 글의 구조, 핵심 소재, 주제 이렇게 3가지는 꼭 지문 위에다가 써놓고 문제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지문을 다 읽어도 문제는 틀릴 가능성이 정말 높아져요. 타 학원 선생님들은 문제에 대한 접근법이 계속해서 변하는 경우도 있고, 해설지 보고 답을 뭉개서 가르치는 경우가 있는데 종현쌤은 절대 그런 행동들을 용납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디 종현쌤 스킬을 꼭 체화하려고 노력하세요! 정말 많은 것들이 있지만 지금 당장 기억나는 것들은 to부정사 해석 방법(해석이 매끄러워집니다), 연결사 풀이 방법 등등 있는데, 수업 끝나면 다 암기하세요. 독해 점수 상승에 직빵입니다. 근데, 이 스킬을 체화시키려면 구문부터 완벽해져야 합니다. 구문 복습 절대 소홀히 하지 마세요.
     
     

    5.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저는 시험에 위축되지 않는 스타일이였어요. 항상 시험장에서 ‘1년 동안 나보다 공부 열심히 한 사람 없다, 내가 모르면 쟤도 모른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브라운에서 쌤들 말 믿고 꾸준하게 공부 했으면 이런 생각 가질 자격 충분합니다. 절대로, 진짜 절대로 쫄지마세요. 그리고 시험은 12월 중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추워요. 슬리퍼 보다는 신발을, 시험 직전까지는 장갑, 귀도리 꼭 끼세요. 손과 발이 따뜻해야 떨림이 덜해집니다. 핫팩은 항상 챙기시고요, 이어플러그나 수정테이프도 안 되는 곳이 있어서 안내를 받지 못하면 시험 직전에 손들고 물어보세요. 다들 궁금해 할 테니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저는 작년에 공부하면서 합격 수기를 편입 초반부에 한번, 편입 후반부에 한번 봤어요. 초반부에는 궁금증 때문에, 후반부에는 나보다 먼저 경험했던 사람들이, 작년에 지금의 나처럼 느꼈던 사람들이 나에게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아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주변에 편입을 준비한다고 얘기하지 않은 분들도 있으실 테고, 얘기를 해도 주변 사람들이 자세히 알지는 못하니 경험했던 누군가가 해주는 말들을 보면 힘이 났습니다.
    전 이렇듯 초반부와 후반부에 같은 글을 봐도 느껴졌던 감정이 너무 달랐어요. 그래서 저는 합격하게 되면 꼭 합격 수기를 초반부, 후반부로 나눠서 작성하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 후반부에 하고 싶은 말은 조금 띄워 놓을게요. 그 부분은 나중에 봐주세요!

    초반부에는 현재 본인의 시작점이 어디 있든 절대 기죽고 들어가지 마세요. 저 같은 경우는 수능은 2등급이었는데 브라운에 와서 첫 비이티 점수가 30점이 안됐습니다. 편입 시험은 결국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그냥 꾸준히, 자신을 믿고 하세요. 그리고 그 과정을 누구한테 인정받으려 하지마세요. 보여주기식 노력인지, 진짜 죽기 살기로 노력했는지는 결국 본인만 압니다. 본인한테만 인정받으세요. , 초반부-중반부까지는 꼭 쉬는 날을 정해두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너무 불안해서 친구 한번 보지 않고 쉬는 날 없이 공부했어요. 근데 그렇게 하다 보니 여름이 시작되자마자 너무 지치더라고요. 여름에 거의 3주를 통째로 날려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잡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편입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무작정 많이 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잡고 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싸움입니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그리고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편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는 절실한 꾸준함을 갖고 공부해보세요.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후반부에 이 글을 보는 분들은 힘드신 분들이 많을거에요. 저 역시 위로 받으려 합격 수기를 들춰보곤 했어요. 저는 후반부에 점수의 변화 폭도 없고 공부도 안돼서 많이 우울했습니다. 근데 그럴 때마다 우울한 기분에 속지 않으려 진짜 노력해야 해요. 그 기분은 절대로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의 우울감에 빠져 공부를 안하다가 불합격 세 글자를 내 눈으로 직접 보게 된다면 얼마나 절망적이겠어요. 아직은 바꿀 수 있습니다, 공부해야 해요, 진짜로!
    여태껏 절실한 꾸준함을 갖고 공부를 했으면, 그리고 본인을 믿는다면 본인의 실력 + 운도 따라줄 겁니다. 정말이에요. 본인은 본인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가치 있는 사람이에요. 주변에 부모님이든 친구든 브라운 쌤들이든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러니 제발 시험이 다가온다고 쫄지 마세요. 쪼는 순간 지고 들어간 거에요. 멘탈 관리 진짜 중요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만 가지고 시험보세요. 그리고 최초합을 받지 못해도 좌절하지 마세요. 편입의 꽃은 추가합격입니다. 11배수 예비 끝 번호여도 붙을 수 있어요. 제가 경험했습니다. 편입은 그게 가능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많이 위로받았던 글이에요, 마지막 부분이 끊겼지만 우울할 때 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1년 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편입? 브라운에게 물어봐~

    전문가의 무료! 편입 컨설팅
    법인명 : 브라운에듀(주)대표명 : 이재현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99 (관철동, 수표교빌딩 6층)
    전화 : 02-2232-1381팩스 : 02-2232-1371사업자등록번호 : 101-86-75394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9-서울종로-1071호
    Copyright(C) Broun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