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대학편입

이름 : 성기영

학사 / 특별전형

 

1. 숭실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최초합격

광운대 전자공학과 최초합격

가천대 전자공학과 예비1번 -> 최종합격

아주대 전자공학과 예비13번 -> 예비 6번 -> 불합격

국민대 컴퓨터공학과 최초합격

단국대 전기전자공학부 최초합격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최초합격

에리카 전자시스템 예비2번 -> 최종합격

성균관 컴퓨터공학 예비 -> 추가합격 -> 최종등록

 

2. 공주대학교 기계공학 / 3.18

3. 군 제대 후 삶을 돌아보다가 뭔가를 하나 이루고 싶어서 유학또는 편입을 생각했으나 전적대의 부적응도 걱정되어 편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4. 공부기간은 대학교를 1학년마치고 준비하였기에 약 2년정도였고 첫해에는

영어는 브라운 학원 커리에 맞춰 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둘째 해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약간 더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였는데

특히 상반기엔 단어와 문법을 위주로 봤고 하반기엔 고급어휘와 난해한 독해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수학도 역시 학원커리에 맞춰 미분적분학부터 공업수학까지 꾸준히 따라가고 복습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하루 공부 양은 최소 10시간이었으며 컨디션이 받쳐주는날엔 14~15시간씩 꾸준히 하였습니다.

시간이 성적에 비례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영향이 분명 있는것 같구요

남들보다 좋은대학을 목표했다면 남들보다 몇배로 더 뛰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재는 학원교재외엔 별다른것을 보지않았습니다. 이유는 충분히 학원교재도 내용이 꽉차있고 그것만 소화해도 학교시험치르는데있어서 부족함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학원교재조차 소화못하면서 외부교재에 눈길들여 이것저것 피상적으로 공부하다가 망한케이스 많이봤습니다.

 

5. 편입공부 첫해에는 가장 열심히했던 기간중에 기억나는건

아침6시에 학원에 도착하여 저녁10~11시에 집에 가고 집에 가는길에도 단어 놓지않고 공부했었는데

휴식없이 시간을 너무많이 들인나머지 몸에 이상이 와서 잠시 주춤 했습니다.

잠이오려할떄 조금만 참으면 몸에 식은땀이 흐르곤 했었지만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나니 다 나아서 또 공부에 열중했습니다.

 

6. 편입공부또는 모든 수험공부에 있어서 깨달은것중에

시간+ 선택 + 집중 인것 같습니다.

이 3가지만 유념하여 공부하면 원하는결과 이루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시간만 들인다고해서 절대 잘될수없고 선택만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이 3가지가 잘 융합되어야 좋은결과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긴 시간동안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신 이재현선생님과 하정화선생님을 포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원형누나도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