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대학편입

등록한 대학	건국대학교	등록한 학과/부	건축학과/학부
성 명	김O섭	수강 기간	2019년 1 월 기초 반 ~ 2020년 1 월
전적대/학과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2년 수료 자퇴 → 학점은행제 경영학사
학점	3.9 /4.5	영어 베이스	토익 ( 520 ) / 수능 ( 5 ) 기타 ( )

1. 지원했던 대학 및 학과, 결과
 

	학교	학과	1차	면접	최종
1	한양대	건축공학과	0	-	X
2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	-	X
3	중앙대	건설환경플랜트공학	0	-	추합
4	건국대	건축학부	0	0	최초합(등록)
5	인하대	건축공학과	0	-	최초합
6	아주대	건축공학과	0	0	추합
7	국민대	건축시스템공학	0	-	추합
8	한양대(에리카)	건축공학과	0	-	추합
9	서울과기대	건축공학과	0	0	추합
10	경희대	건축공학과	0	-	X
11	홍익대	건설도시공학부	-	-	X

2.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1. 군대에 입대하여 사회진출을 생각하던중 제 전공이 저에게 잘 맞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 수능에 실패를 맛보고 지방대에 나와 저 자신 스스로 실망을 많이 하였고 주변 서울에 다니는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3. 좋은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사회는 아직도 학벌을 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4. 주변 학우들의 학습열정이 별로 없어 제 자신도 그러한 환경에 역향을 받아 쇠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극복해 나아가기 위해 제 주변의 환경을 바꾸자는 취지로 학교를 우선 바꾸고 전공과목을 바꾸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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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맨 처음에는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것이 많아 누군가 의구심에 답을 해줄 선생님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편입학원중 대형학원에 속하는 김영편입과 해커스편입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학원의 상담에서부터 정성자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올라면오고 말라면 말라는식 이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과 커리큘럼이 좋아도 그런식의 학원운영은 제 합격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제 자신이 힘들 때 믿고 의지할 곳이 없을 것 같아 두 학원은 바로 버렸습니다. 그 뒤 중,소형 학원을 찾아 다니게 되었는데 브라운의 합격 설명회를 듣고 바로 등록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말이죠 ㅎㅎ 학원의 커리큘럼과 학생들에 대한 마인드에 믿음이 느껴졌습니다. 다른 것들 안보고 오직 두가지에 끌렸습니다. 제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과여서 허성현쌤과의 상담도 했었는데 성현쌤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어 상담이후 성현쌤과의 상담이 편입에 대한 자신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학원에 대한 선택을 하실 때 많은 요소를 비교하며 봐야했지만 제가 본 것은 이 학원에 들어와서 스스로 발전하고 공부해 나아가게끔 유도를 해주는 학원의 특성을 봤습니다. 아무렴 강의가 좋아도 학원이 저에게 어떤 적극성을 띄느냐에 따라 제가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브라운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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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1) 아낌 없는 무료특강!
- 강의를 하고 부족한 부분은 따로 특강을 만드시고 무료로 제공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학생들의 많은 사랑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강의가 있다면 제공해 주었습니다.

 2) 매번 열정이 느껴지시는 선생님들
- 브라운이 스스로 자랑스러워 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매 강의마다 선생님들은 수업준비를 열심히해오십니다. 그 모습이 보여서 더욱 감동입니다. 그런 노력이 강의력에 비롯되는데 그래서 강의력이 다들 매우 좋으십니다.

 3) 노예제도
- 제가 가장 감탄하고 좋아했던 제도입니다. 매 주 선생님과 과제물을 해결해 나아가면서 공부에대해 긴장감을 놓치지 않도록 해준 제도입니다 공부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꾸준함이 없으면 이 제도 또한 할 수 없을것입니다. 또 힘들때마다 상담을 하면서 많은 힐링을 받았습니다.

4) 종이가 아까울정도로 퍼주시는 자료들
- 이렇게 자료를 많이 주시면 진짜 자원낭비가 아닌가 생각이들정도로 매일 단어테스트를 주시고 각종 특강자료 및 추가적인 자료들을 퍼주시는데 저는 종이가 아까워서라도 단어테스트를 했으며 자료들을 들여다보고 공부했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열의를 많이 느꼇습니다.

5) 학점은행제
- 실장님이 정말 세심하게 학생한명한명 챙겨주십니다. 비록 저는 다른 플래너에게 학은제를 했지만 이마저도 실장님이 봐주시고 신경써주셨습니다..... 감동먹었습니다 bb



특강

1. 아침모의고사
제 영어실력을 월등하게 상승시켜준 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번 강의를 듣기 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학원에 와서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남들보다 더욱 앞서나가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독해문제를 푸니 당연히 독해력은 상승했습니다. 하루의 컨디션을 문제를 풀면서 조절할때가 많았습니다. 어려운지문을 풀고 틀리면 좌절해서 안틀리기 위해 열공하였고 쉬운문제를 다맞으면 기분이 좋아서 공부가 즐거웠습니다. 공부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강의는 공부를 습관으로 만들어주는 최고의 강의입니다.

2. 서성한 s클래스 
점수가 부족하여 초반에는 못 들었지만 이후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어려운 지문을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독해력을 더욱 상승시키기에는 들으면 매우 좋은 강의입니다. 종현쌤의 독해를 따라가면서 해석을 하면서 해석을 외우고 논리적인 부분까지 이해,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을 습득, 이런 과정으로 영어실력이 자연스레 성장 했습니다. 어려운 문제인만큼 큰 벽을 많이 느꼇지만 이 벽을 넘지 못하면 안되겠다는 도전의식 또한 생기도록 만들어준 강의입니다. 절대 꿀릴 것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문제이고 선생님 또한 어렵다고 느끼십니다. 성적이 안되신다면 s 클래스를 듣기위해 한가지의 목표를 두고 공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 종현쌤의 논리 특강
논리에 많이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꼭꼭!! 들으셔야하는 특강입니다. 기초적인 논리문제구성 부터 심화적인 내용까지 단계별로 풀이법을 알려주시고 논리력도 심어주십니다. 논리문제가 진짜 어려운건 어려운데...욕까지나옴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 논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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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독해 : 이것이 구문이다 베이직 part 1,2 제 생각 이 두 책이 제 편입인생을 바꿔놓았다고 할 정도록 매우매우 중요한 교재입니다. 종현쌤도 많이 강조하시지만 저 스스로도 많이 느꼇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독해를 할 때 어려움이 있거나 뭘 해야할지 모른다면 저 두권을 1년동안 해도 점수가 나온다고... 그만큼 기초에 충실하고 영어의 핵심이 되는 구문만을 모아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도 빠짐없이 매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종현쌤 말 그대로요! 제 점수가 갑자기 확 낮아지거나 독해가 갑자기 안된다면 저 구문훈련을 1주일 정도 안했을 때 였습니다. 그 만큼 하면 하는데로 눈에보이고 안하면 안하는만큼 점수가 떨어지는 솔직한 결과가 보입니다.  

독해력을 가장 크게 상승시켜준 것은 꾸준히 성적이 아닌 어느 순간 보이는 그런 시기가 있습니다. 마치 계단처럼 점수가 유지되다가 눈에 띄게 성적이 오르는 그런 구간이있습니다. 저는 아침모의고사를 매일 하면서 독해력을 키우고자 하였고 어느날 문제가 뻔하디뻔한 문제들로 보이는 기적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종현쌤을 맹신하였습니다. 다른거 필요없고 종현쌤 말만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논리 : 영어문제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단어도 어려울뿐더러 논리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익숙하지 않아서가 그 이유입니다. 저는 논리교재의 모든 내용을 이것이 구문이다처럼 구문을 나누고 뜻을 암기하고 많이 반복했습니다. 지현쌤이 설명해주시는 배경지식을 적고 암기하고 해석을 해주시면 모두 적어 해석또한 암기했습니다. 최대한 많이 반복하고 익숙해지는 것이 논리점수를 높이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휘문제는 어쩔수 없이 모르면 틀립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다보면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유추해 나갈 수 있고 이건가?? 싶은 느낌이 옵니다. 감으로 풀면 안되지만 그것이 처음 시작입니다. 이런 감이 생기고 이후에 논리는 그 감각을 확신으로 바꾸는 과정속에서 점수가 올라가고 있을 것입니다.
 

문법 : 문법은 하나의 수학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영역에 비해 제한이 되어있으며 문제 유형이 정해져있어 개념만 알고 적용시켜나간다면 무리가 없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트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공부한 만큼 양심있게 점수가 오릅니다. 하지만 그만큼 소홀히한다면 점수는 그 즉시 내려갑니다. 선웅쌤이 강조하시는 내용을 위주로 뼈대를 갖추고 문제를 푸며 살을 붙여가는 과정으로 초반 4월달까지 반드시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이후 후반기에 가면 문법적인 내용들도 많이까먹는 경우가 많아 정리를 계속해야하면서 시간을 버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구문과 마찬가지로 하루 하루 꾸준히 문제를 푼다면 감도 안떨어지고 오히려 성적유지를 쉽게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알면 아는만큼 확실하게 답을 찍을 수 있는 영역입니다.


어휘 : 어휘는 정말 반복이 답입니다. 그냥 반복밖에 답이없습니다. 저는 하루에 2시간은 무조건 어휘를 봤고 노예제도를 통해 제 자신 스스로 어휘를 놓지 않도록 이끌었습니다. 영어 = 단어 라는 말을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흰책의 내용을 반드시 숙지해야합니다. 한가지 뜻으로 외우고 넘어가고 빨간책을 암기하면서 동시에 계속 흰책을 반복했습니다. 저는 기초가 매우 부족하다고 느껴서 흰책을 더욱 애착했습니다. 빠른속도로 검은 책까지 1회독을 마쳤지만 다시 돌아오면 흰책내용을 많이 까먹었습니다. 처음엔 부답스럽지않게 1개 1단어 뜻만 외우시고 빠르게 회독을 한 뒤 회독기간을 줄이며 단어를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밥먹는시간 돌아다니는 시간 늘 단어장을　끼고 봤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을 채우기 위해 본 것도있습니다. 안 외워지는 단어들은 따로 노트정리를 했고 아침에 한 번 저녁 잠들 때 한번 반복했습니다. 내가 확실히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간혹 보면 아는 단어만 계속 볼 때가 많앗던거 같습니다. 모르는 단어에 대한 무서움이 컸었지만 모르는 단어들 위주로 가지고 다니며 꾸준히 봤습니다. 성실함에 장사 없습니다. 어휘는 반복 많이많이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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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편입수학 공부법 & 교재 

수학은 후반에 집중적으로 하면 된다는 말들 다 개소립니다. 철저히 저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지만 누구 보다 수학에 초반에 관리를 해가면서 꾸준히 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후반에 올인 할 생각 절대 하지 마시고 초반부터 허쌤 커리큘럼에 따라 성실히 하셔야합니다.

기초수학 못하신다고 쫄 거 없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익숙해지면서 어느새 이건 고민도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다른 과목이 어렵습니다! 영어와 병행을 하며 매 수업마다 따라가셔야 합니다. 수학은 한번 정체되거나 기초적인 내용이 꼬이면 그 이후에 모든 내용들이 헷갈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철저히 습득하셔야합니다. 반복만큼 좋은건 없지만 초반에는 그럴 수 없으니 허성현쌤에게 모르는내용 이해안가는 내용은 반드시 숙지하셔야합니다. 


상담을 통해 자신의 영어 실력과 수학실력의 위치를 보고 그때마다 상담을 통해 학업조율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허쌤은 수학에 대해 많은 고민을 들으셨고 그때마다 솔루션을 많은 학생들에게 주신 능력자이십니다. 믿고 커리큘럼을 따라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습입니다. 짬짬이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것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몰랐던 내용들을 새삼 다시 깨닫고 문제 또한 익숙해지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짬짬이 프로젝트를 제대로 실행을 안 하셨다면 후에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그대는.... 양심이 없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만큼 기초적이고 효과가 좋은 제도입니다. 

질문을 끊임없이 하셔야합니다. 허쌤도 훌륭한 분이시지만 학원에 계시는 조교선생님들도 못지않게 수학을 잘하시는 분들입니다. 여러분의 과정을 겪어오신 분들이시고 그 속에서 묻어나는 진심어린 충고와 그리고 야매로 쓸 수 있는 기술들을 얻어가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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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첫 번째 국민대 시험을 시작으로 편입시험이 시작 되었습니다. 매우 바쁘고 정신없을 시기여서 첫 시험을 보고 어벙벙 했습니다. 시험을 본 피로감과 긴장감이 풀려버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시험을 치며 떨어지는 자신감과 불안감으로 더욱 공부에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지껏 노력한것들이 시험 한순간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매번 이렇게 긴장감을 가지고 공부하니 시험기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도중 1차합격발표도 나면서 1차 합격에 대해 결과가 좋아 파죽지세로 모든 시험들을 자신감 있게 봤습니다. 시험 한번 보면 그날은 뭔가 무기력하고 힘들었지만 끝없는 시험에 부랴부랴 공부를 했습니다. 학원에 친해진 친구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러다니면서 시험 끝나고 뭐하고 놀까 함께 얘기한것도 재밌었고 떨어졋다고 울고... 실망하면서 괜찮아 토닥여주며 많은 힘들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한양대시험을 끝으로 모든 시험을 마쳤을때는 끝났다라는 속시원함과 고생했다라는 뿌듯함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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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정말 위에 내용 하나도 안읽더라도 이것은 읽으셨으면 좋겟습니다.


저는 하고자 하는 방향성있었고, 지금 편입을 하면서 앞으로 이런 기회가 없으면 인생의 또 다른 기회가 없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공부에 모두 몰입했습니다. 중앙대 건축플랜트에 합격했지만 건국대 건축학부를 들어간 이유는 건축플랜트는 토목쪽에 가까웟고 이는 공학과 조금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무서워서 인원을 조금더 뽑는 플랜트에 지원했지만 쓰고 후회했습니다. 합격을 해도 가지않을과는 아예　쓰지말걸 이라면서요.. 

이만큼 저는 건축공학에대한 목표가 뚜렷했고 이런 뚜렷한 목표는 지난 한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만큼 집중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험끝난뒤 무기력함과 달리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존경스러웠고 대견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어떤결과가 나오든지 간에 만족을 할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이런 마음 가짐이 있으신지 생각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뚜렷한 목표가없이 단순히 학교를 가야하니깐이라는 목표도 될 수 있겟지만 곧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편입이라는길이 자신에게 맞지않은 길일 수도있습니다. 편입 정말 힘듭니다. 주변 친구들을 보면 왜 여기서 공부를 하고 있는건지 이해하지도 못한채 앉아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하시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정하셨다면 그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모든 것이 끝난뒤 후회가 없도록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