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세종대)익명 - 세종대 경제통상학과 일반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0/02/27 11:56
    • 조회 1,207
    학교명 : 20
    등록한 대학 세종대학교 등록한 학과/ 경제통상학과
    성 명 익명 수강 기간 20191월 노예반
    ~ 20201
    전적대/학과  
    지방국립대/경제학과
     
    학점 3.5 영어 베이스  
    토익 ( 780 ) /
    수능 ( 4->3->2 )
     


    1. 지원했던 대학 및 학과, 결과
     
      학교 학과 1 최종
    1 서강대 경제학과 x  
    2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x  
    3 중앙대 경제학과 x  
    4 한국외대 경제학과    
    5 건국대 경제학과 x  
    6 홍익대 경제학과 x  
    7 국민대 경제학과 o 최초예비 19->x
    8 숭실대 경제학과 x  
    9 세종대 경제학과 o o(최초예비번호6)
    10 단국대 경제학과 o 최초예비20->x
    11 한양대(에리카) 경제학과 o 4차 때 예비4->x


    2.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고등학교때부터 광고회사(제일기획)에 들어가 광고기획자가 되는게 꿈이었기때문에 광고홍보학과,경영학과만을 목표로 대학을 가려고 수능을 봤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못하여 추가모집때 국립대만을 지원하여 전적대학교에 다니게 됐습니다. 전적대학교에 진학하자마자 편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2학년 되자마자 학교를 병행하여 편입을 사작하게 되었습니다.

     


    3.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편입 상담오기전 가장 유명하다는 강남편입학원 두군데에서 상담받았는데 80명정도 대규모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브라운편입학원 상담때 노예제도라는 관리 시스템을 듣고 제가 원하는 40명 미만의 반구성과 교수진들의 집중관리가 맘에 들어 고민 끝에 브라운편입학원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4.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1. 노예상담
    저는 노예상담(이종현t)이 가장마음에 들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혹은 두 번씩 단어테스트를 받았는데 이것을 통해 아무리 어려운 단어라도 테스트에 통과하려고 일주일동안 악착같이 외웠던걸로 기억됩니다.


    2. 이종현t 이것이 논리다
    저는 기초부터 듣지 않고 advanced부터 들었지만 기초부터 들을 수 있다면 듣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만의 특유의 방법?법칙?이 있는데 그것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에 들었을 때 ‘실제 시험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 하면서 조금 불신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꾸준히 듣고 반복하니 문제를 풀 때 조금씩 선생님의 방법이 체화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퀴즐랫
    저는 모든 단어를 퀴즐랫으로 외웠습니다. 빨간책 검은책이 모두 퀴즐랫에 들어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 단어를 이것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도 퀴즐랫을 이용했습니다.

    대략 이렇게


    제가 막판에 헷갈리는 단어만 정리해 놓은 것


    4. 남한테 피해주지 않기

    남에게 피해주지않으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 때 그런사람치고 잘가는 사람 못봤어요. 최대한 학원에서 학생답게 공부만하고 조용히 자기할 일만하고 친목은 공부에 피해가지 않을 정도로만 하면 아주 슬기로운 학원생활 플러스 좋은 대학에 붙을 수 있습니다.


    5.별표천개특강

    마지막에 있는 문법특강인데 마지막일수록 문법비중을 줄이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재현쌤이 브라운 학생들의 문법감각을 끌어 올리려고 개설하신 특강인거 같은데 저는 이 특강 덕을 굉장히 많이 봤어요. 마지막에 중요한 부분만을 쏙쏙 뽑아서 해주시기 때문에 저는 시험직전에 문법은 이것을 토대로 모르는 문법만 보고 들어갔어요. 강추입니다.


    6. 학원에서 제공하는 단어책 (추석기출어휘, 논리적중어휘)

    학원에서 외우라는 시기가 있을거에요. 그전까지 흰빨검 완벽히 하고 외우면 수월하실겁니다. 무조건 다외워야 합니다. 달달달 특히 논리적중어휘책에는 옆에 유의어도 있는데 그것도 다 외워야해요. 시험에서 많이 나와요! 저는 그것까지 다 모조리 외웠습니다.

     


    5.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노예반 (1월~2월)

    문법 : 필기만 다외움
    (저는 수업이 2시간이면 복습하는데 2시간 넘게 나와서 초반에 추쌤과 종현쌤 선웅쌤에게 복습시간이 너무 많이 나와 고민이라고 많이 고민상담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초반에 복습을 많이 해놓은게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매하게 많이 하는 것보다는 오늘 배운거를 비록 양이 조금이고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초반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공부습관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게 파면서 공부를 하면은 기억에 조금더 많이 남았어요.)

    독해 : 이것이 구문이다 이종현 쌤 필기만 다외움 (하루에 세네시간)
    저는 노트에 정리하고 저만의 방식으로 단권화하는 걸 좋아해서 이것이 구문이다 part2만 노트에 정리했어요 . 그리고 그것만 외웠습니다. 


    논리: 수업듣고 복습
    단어: 하루에 3~4시간 빨간책



    중반(3월~9월)

    문법
    1.하루에 두시간정도 투자 (수업시간 제외)
    2.예습을 복습보다 투자를 많이 해갔어요. 선웅쌤이 숙제로 해와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저는 숙제를 문법책 뒤지면서 꼼꼼히 풀어보고 수업을 통해 내가 푼 방법들이 선생님의 풀이 방법과 확인하고 수업끝나고는 모르는 것만 기초문법공책에 포스트잇에 붙여서 공부했습니다.

    독해: (수업뺴고 하루에 3~4시간 정도)
    3월달부터 본격적으로 특강이 개설되어서 s-class특강, 독해강 특강, 해석의 정석 특강, 이것이 논리다 특강을 들었습니다.


    s-class : 수업 어려워요. 저는 듣다가 너무 어려워서 선생님한테 제가 계속 들어도 되는 수업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종현쌤이랑 고민상담을 많이 했어요. 그럴때마다 선생님이 모두에게 다 어렵다고 버티면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계속 버티면서 듣다보니 해석이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지문하나 분석하고 해석하는데 한시간정도 걸렸는데 나중에는 30분으로 줄어들었어요.그래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구문 완벽히 다 외우고 단어 빨검 마스터 하는 분들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독해강 : 난이도는 높지 않아서 모두가 들으면 좋은 강의같아요
    예를 들어 두달전에 본수업에서 배운 빈칸유형 문장삽입 문장재배열 유형은 다음 본수업에서는 다른 유형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본수업 두달동안은 다루지 않거든요. 대신 독해강 특강에서 그러한 유형을 다뤄주시기 때문에 이 특강을 듣는 다면 독해의 모든 유형을 한달동안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감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해석의 정석: 저는 이재현쌤 특강을 항상 인강으로 들었는데요. 제가 이해를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반복해서 영상을 돌려보면서 강의를 들었어요. 

    일단은 해석의 정석 책 두권을 사서 한권은 본수업때 필기하는 용으로 다른 한권은 복습용으로 아무런 필기도 안하고 부드럽게 해석하려고 노력했어요. 선생님은 복습을 줄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저는 복습에 좀 집착했던 경향이 었었던거 같아요. 자기만의 공부방법이 있을거기 때문에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고수하시고 만약 그것이 아니다 그러면 선생님 말씀을 들으세요.


    이것이 논리다: 저는 이 특강을 8월부터인가? 그쯤부터 들었는데요 일찍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강의같아요. 앞서 말했다싶이 선생님만의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저는 그 방법이 마음에 들었고 복습을 많이 오래 꾸준히 하면 시험에 적용하기 유용하고 유리했던 것 같아요. 
    혹시다른 영역을 잘나오는데 논리만 안나온다, 혹은 논리 점수가 잘 나오기는 하는데 감으로 풀거나 우연히 맞은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듣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후자쪽이었기 때문에 듣기 시작했는데 듣고 나서 답에 대한 근거를 전보다 확신을 가지고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단어
    단어 정말 많이 중요해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퀴즐랫을 애용했어요 (하루에 4시간 전후). 그리고 저는 단어를 노예상담을 중심으로 계획을 짰어요. 그것만 지켜도 단어는 성공합니다.  또 저같은 경우는 재시험을 많이봤어요ㅠ 종현쌤이 다시외워오라는 얘기 들으면 그것만큼 슬픈날이 없었던거 같아요. 

    한 7월부터인가 v-summit을 시작했는데 토할 것 같았어요. 저 책도 종현쌤이라 노예상담하면서 외웠는데 제가 안하면 안되냐는 식으로 찡얼거리면서 외웠는데 그때도 선생님이 버티라하셔서 11월달까지는 꾸역꾸역 외웠어요. 그때 제가 단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유가 v-summit을 외우면 빨검 단어를 까먹게되고 기본적인 단어를 까먹게 되니깐 bet점수가 자꾸 떨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시험때 v-summit에서 외웠던게 스쳐나가듯이 지나가면서 혹시 이건가 하면서 고르면 맞더라구요!! 

    v-summit도 외우면 너무 좋지만 저처럼 학업을 병행하면서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챙기면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v-summit에 너무 집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본적인 것(빨간책,검은책,추석기출,논리적중어휘)을 하고나서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 하시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논리: 정규수업+특강



    후반부(9월~1월)

    독해: 본수업+특강+기출
    후반부쯤에는 거의 모든 구문들을 알아서 구문책을 하루에 한시간정도만 보면서 감각을 익혔고 해석과 구조분석에 집중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한달동안에는 작은 수첩 2개를 만들었어요. 하나는 해석노트 나머지 하나는 연결사+문제유형노트로요. 해석노트는 기출풀면서 반복적으로 틀리는 구문와 문장을 적었고 연결사+문제 유형은 한번에 빠르게 자주보기 쉽게 만들어서 등원,하원,밥먹을 때 학교갈 때 학교에서 학원으로 올때 등 틈틈이 봤습니다.




    단어: 막판에 단어는 퀴즐랫에 정리해놓은 단어랑 기출풀면서 어려웠던 단어를 포스트잇에 적어 놓았어요. 그 포스트잇을 검은책에 다 붙여서 시험전에는 저것들만 봤습니다. 매일 단어는 3시간씩은 봤어요.



    문법: 제가 실전반까지 공부한 방법을 항상 똑같았어요. 
    김선웅선생님이 수업시간때 중요하다고 하는 것,제가 항상 까먹는 것을 노트에 정리해놓았어요. 노예반,중급반,고급반,실전반 이렇게 정리해놓은 다음에 자주 보기 위해 헷갈리는 것 위주로 퀴즐랫에 정리해 놓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한달쯤에는 작은 수첩을 두 개 만들어서 하나는 앞서 말했던 별표천개특강과 지금까지 김선웅쌤한테 배웠던것들중에서 헷갈렸던 개념을 적어 놓았고 나머지 하나에는 기출에서 계속 틀렸던 문법 문제를 적어서 문법비중이 많은 학교보러가기 직전날에 빠르게 봤습니다.



    논리:
    이것이 논리다 종강후 선생님께서 교재 복습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두달동안 다시 푸는 것을 총 두 번정도 한 것 같아요. 처음에 저는 논리 새로운 책을 사고 나서 종현쌤한테 이 책을 풀어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새로운 책을 푸는 것보다 기존의 책을 많이 반복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정말로 지금 생각해보니 선생님 말이 맞았던 것 같아요. 만약 새로운 책을 사서 풀고 계속 양치기를 했다면 이도 저도 아닌 공부를 했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공부방법이 다르긴 하지만 제가 마지막까지 공부해본 바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이 방법을 감히 추천드립니다.

     


    7.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저는 딱히 특별하다고 말할 에피소드는 없었는데 제가 불편한 점이 있으면 해당학교 감독관 혹은 옆자리 학생에게 말했어요. 물론 시험 도중이 아니라 시험 보기 직전에요. 조그만 불편사항때메 시험을 조금이라도 못보면 자기 손해이기 때문에 저는 모두 다 말했던 것 같아요 ㅠ

    한 학교에서는 옆자리 학생이 다리를 떨고 있길대 다리를 떨지 말아달라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저희가 보는 편입시험이 겨울에 보는지라 학교에서는 수험생들 차원에서 히터를 심하게 틀어놓아요. 공부하시면 알겠지만 히터바람도 은근히 시험보는데 지장을 많이 주거든요. 그래서 저는 히터가 심한 학교인 경우에 히터를 줄여달라고 하거나 꺼달라고 했어요. 제가 한 세학교정도 했는데 거절한 학교는 한군데도 없었습니다.저는 제가 불편하면 남도 불편할꺼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불편한 점을 자주 얘기하고는 했어요.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혹시나 시험보다 공부하다 불편한 점이 있으면 계속 참기보다는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싸움을 붙일 정도만 아니면.

     


    8.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일년동안 편입시험 준비하는거 너무 힘들고 외롭고 괴로웠던거 같아요. 심지어 저는 2학년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학점을 채워야했기 때문에 학점도 말아먹고 편입도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거의 맨날 해서 불안함을 달고 살며 수험생활을 했던거 같아요. 1학기 중간,기말도 봐야하고 계절학기 시험도 봐야하고 2학기 중간,기말도 봐야했기 때문에 항상 공부량도 적다고 체감상 느꼈고 시험을 잘 못볼때마다 내가 학교를 병행해서그런가 하는 탓도 많이 하고 그랬어요. 또 설상가상으로 작년에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다 돌아가셔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한 해였던거 같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편입시험이 학원에 막연히 앉아서 공부를 한다고 절대 합격할 수 없는 시험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어떠한 의지와 동기로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공부량,공부의 질, 수업을 듣는태도도 다른 것 같아요.(너무나 당연한 얘기이지만..) 저는 전적대로 돌아가기가 너무 싫기도 했고 성공하고자하는 욕구가 컸기도 했고 부모님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해서 가능한 최선을 다하여 공부를 했어요.

    아 그리고 시험이라는게 운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해요ㅠ 정말 많은 시험을 치면서 느꼈지만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공부를 못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잘봤다고 하는 학교도 많이 떨어지기도 했어요. 저는 세종대 딱 하나 붙었는데 아마 여기에 제가 지금까지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모든 운이 작용한 것 같아요. 서성한중외라는 목표에 모자라기는 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면하게 해준 것도 운이라고 작용한 것 같아요. 현재 편입 준비하시는 브라운 학생분들도 노력에 대한 보상이 작든 크든 반드시 빛을 발하기 때문에 모든 순간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공부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문과 일반편입은 정말...권장드리지 않아요. 일반편입이 모집인원이 많아서 합격률이 높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음... 제가 볼때는 아닌 것 같아요..저희 학원은 아니지만 제 친구도 이번에 편입을 했는데 그친구는 고등학교부터 영어를 잘했고 토익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보유하고 있어요. 그 친구가 9월부터 편입영어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대에 합격했더라구요.
    이러한 경우가 일반편입에는 많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학사학위 취득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일반편입이 불가능하다 절대하지 마라라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가능은 합니다.


    이번 편입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기는 했지만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도움이 안될 수도 있어요. 아마 이제 많은 분들의 합격수기가 올라와 있을텐데 그분들의 수기를 많이 읽어서 자기에게 잘 맞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알아가셔서 공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브라운 학생분들의 동기를 주기에는 부족한 결과의 합격수기이지만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 챙기면서 공부하셔야합니다. 막판으로 갈수록 기력이 딸려서 공부가 잘 안되더라구요. 막판에 몸이 아파서 공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몸 챙기면서 공부하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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