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국민대)정O용- 국민대 전자시스템공학과 일반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0/02/24 02:57
    • 조회 1,037
    학교명 : 8
    등록한 대학 국민대학교 등록한 학과/ 전자시스템공학과
    성 명 O 수강 기간 20195월 노예반
    ~ 20201
    전적대/학과  
    한경대학교 전기전자제어공학과
     
    학점 2.9 / 4.5 영어 베이스  
    토익 ( 750) / 수능 ( 3등급 )
    기타 ( )
     


    1. 지원했던 대학 및 학과, 결과
     
      학교 학과 1 면접 최종 가채점
    점수
    1 한양대 융합전자 X - X -
    2 서강대 전자 X - X -
    3 성균관대 전기전자 X - X -
    4 중앙대 전자전기 X - X -
    5 건국대 전기전자 X - X -
    6 홍익대 전기전자 O - X -
    7 항공대 항공전자정보 O - X -
    8 인하대 전자 X - X -
    9 아주대 전자 - - X -
    10 국민대 전자시스템 O - O -


    2.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항상 학벌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전적대가 인지도가 낮은 학교라 학교 이름을 말해도 거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학교에 대해 항상 설명해야 한다는 점이 많은 스트레스를 가져왔습니다. 전적대학교가 졸업생 취업결과도 좋지 않고 역량 강화대학으로 선정되면서부터 더욱 학교에 대한 애정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집이 서울인데 서울에 있는 학교를 너무 다니고 싶었기 때문에 결국 전적대 2학년을 수료하고 무작정 휴학신청을 해버리고 편입준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편입을 극구 반대하셨기 때문에 저는 모든 비용을 제가 감당해야했습니다.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혼자 독학하는건 어리석은 행동인 것 같아 학원에 다녀야겠다고 생각했고 어쩔 수 없이 저는 1월부터 4월까지 매일 아르바이트 3개를 하면서 학원비와 생활비, 원서비까지 모두 모았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준비생들은 다 공부하고 있겠지라는 생각도 들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편입을 하고 싶다는 간절함 때문에 열심히 돈을 모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편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솔직히 모든 비용을 제가 감당해야 했었기 때문에 학원 선정은 저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했습니다. 인터넷 카페에도 많이 물어보고 상담도 많이 받아 보면서 돌아다녔습니다. 그렇게 여러 학원들 중에 고민하다가 노예제도가 저에게 잘 맞을 것 같아 브라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대일로 관리를 해준다는 점이 엄청난 장점으로 느껴졌기에 브라운에 등록했고 이 점은 브라운을 다니면서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5월부터 시작한 저에게 맞는 기초노예반이 있어서 바로 등록했고, 그 5월 수강생분들도 다들 너무 열심히 하셔서 그때 공부 자극을 많이 받아 더 으쌰으쌰해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 잡담을 한다거나 그렇지는 않았지만 한 공간에서 공부하면서 다 같이 진짜 열심히 하는 분위기가 저는 좋았습니다. 그 때만큼 열심히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진짜 노예반이 너무 좋았고 학원 설명을 들을 때 어느 정도 잡아주면서 나도 열심히 하면 진짜 좋을 것 같은 학원이다 이런게 느껴져서 등록했고 결국 시험 끝날 때까지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4.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일단 노예반이 너무 좋았고 저는 항상 느낀게 진짜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해서 가르쳐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업 듣다보면 학생들보다 열정이 넘치시는 느낌.. 수업마다 대충하는 것 없이 꼼꼼하게 너무 잘 가르쳐주시고, 열정이 넘치셔서 집중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선생님들의 열정에 아무래도 공부에 대한 자극을 받은 것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학원에 하루종일 있다 보니 편입 준비 생활에 힘든 점이나 고민들도 쌤들께 말하게 될 때가 있는데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쓴 소리도 아끼지 않는 선생님들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브라운에 다니면서 여러 특강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저는 해석의 정석, S-클래스, 마라톤특강, 재현쌤 무료특강, 편뽀 특강 등등을 수강했는데 모두 다 알찬 강의들이라 다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해석의 정석]은 구문들을 정리하기에 좋은 특강입니다. 처음 들을 때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재현쌤 말대로 여러 번 회독하면서 해석하는 연습을 하니까 나중에 기출 들어갈 때 구문이 보이면서 어려운 구문들도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S-CLASS]는 서성한 기출문제들을 분석하는 특강이었는데 최상위권 학교들의 양질의 문제들을 종현쌤과 함께 분석하면서 학교별 출제경향과 스킬들을 배웠습니다. 덕분에 최상위권학교 시험 볼 때 영어는 느낌이 좋았는데 수학에서 좋은 결과 얻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ㅠㅠㅠ

    [마라톤 특강]은 편입영문법을 모두 정리해 놓은 알짜배기 특강입니다. BET나 기출 오답 정리할 때 문법은 마라톤에서 다 찾아서 정리 할 수 있었을 정도로 거의 모든 문법들을 정리해주신 특강입니다. 마지막까지 마라톤 회독하면서 문법을 정리하니까 영어 공부할 때 거의 옆에 두고 공부했습니다.

    [재현쌤 무료특강들]은 딱 핵심만 정리해 주신 특강들이라서 거기다가 문법 분야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자신의 취약부분을 잘 메꿀 수 있는 또 이것도 한번만 들을 수 없는 특강입니다. 진짜 핵심만 정리해주신거라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도움이 되니 무료라고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꼭 여러번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뽀특강]은 여름부터 들은 기억이 나는데 문법을 유형별로 나누고 유형별 기출들도 풀어가는 특강입니다. 여름에 공부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했는데 그동안 배웠던 문법들도 정리하면서 문제까지 풀 수 있는 특강이라 좋았습니다. 역시 반복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특강들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고 특강 설명도 잘해주셔서 개인별 학습상황에 따라 지금은 안들어도 된다 뭐부터해라 이런 식으로 우선순위를 알려주셔서 공부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하라는 대로만 해도 성적이 오르는 매직.. 

    그리고 꼭 학원에서 주기적으로 보는 시험들 무조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험을 계속 피하고 자기 위치를 확인하지 않으려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실력이 부족해도 항상 시험을 통해서 취약점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뭘 더 공부해야 할지 알 수 있어서 시험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문제들도 다 좋은 문제들이라 버릴 것이 없어서 오답도 할 수 있는 대로 챙겨가려고 노력했습니다.

     


    5.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
    저는 5월 노예반에서 처음에는 단어랑 문법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단어만 붙들고 있던 시절.. 흰책, 빨간책을 달고 살았던 그 시절.. 5월에 시작해서 약간 다른 사람들보다 뒤쳐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 진짜 이 악물고 빨리 따라잡으려고 진짜 노력했습니다. 

    문법은 재현쌤이 칠판에 필기해주신 것들 백지테스트로 테스트를 본다고 해서 처음에는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하지 했는데 진짜 통째로 외워버리니까 백지에도 쓸 수 있게 되었고, 진짜 거부하지 말고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 때 암기한 기초 문법들..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과였지만 문법점수가 잘 나왔는데 항상 기초 문법을 열심히 한 게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에 기초를 탄탄히 해야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독해, 논리에도 문법적 스킬이 많이 도움 되기 때문에 문법은 꼭 처음부터 잘 잡아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8월에는 방학 시즌이라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학원에서 올인데이라고 모든 것을 쏟아 부어서 공부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때 한번 마음먹고 날 잡아서 올인데이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때부터 특강도 많아지고 이제 기출도 돌리기 시작하면서 어휘 문법 논리 독해 기출까지 엄청나게 할게 많아집니다. 공부할게 없는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되고 뭘 우선으로 공부할지 이것도 선생님들과 상담을 통해서 공부 방법을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9월부터는 독해에 시간을 많이 쓰기 시작하면서 나머지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고 지금까지 배운 것들 복습도 하고 기출도 풀고 하는 시간입니다. 저는 이때까지도 검은책을 다 외우지 못했기 때문에 검은책을 열심히 암기해서 시험 통과하고 그 이후로 기출을 돌렸습니다. 9월부터는 이제 슬슬 시험이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긴장되기 시작합니다. 기출 점수는 안나오고,, 시험은 다가오는 것 같고,.,. 하지만 이럴수록 포기하지 않고 학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면 진짜 10월 11월에 성적이 오릅니다. 9월 때까지 열심히 하다가 포기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꼭 포기 하지 말고 끝까지 해서 마지막 성적 오르는 그 순간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후로는 거의 복습과 기출만 돌리면서 오답정리하고 나만의 단어 노트를 만들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기출은 워낙 학교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3~5개년들만 풀려고 해도 거의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이 때부터는 수학에 집중했지만 문과 분들은 거의 기출 중심으로 공부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는 기출 이틀에 1개 정도? 풀고 나머지는 수학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6. 편입수학 공부법 & 교재 

    5월에 들어갔을 때 적분1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미적분은 혼자 공부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복습 동영상을 열심히 들으면서 모르는 부분은 허쌤께 가져가서 질문 했는데 진짜 자세하게 너무 잘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선형대수학과 같이 미적분 공부 열심히 하느라 처음 5~6월은 숨 가쁘게 공부했습니다. 5~6월에도 결국 다 끝내지 못해서 7~8월까지 끌고 간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초반에 영어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한게 영어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수학에서 조금 아쉬운 성적으로 남은 것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아쉽습니다. 

    5~6월 선형대수학도 끝나고 미적분2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많은 개념들이 머리에서 헷갈리기 시작해서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편입수학이 워낙 많은 범위를 다루는 과목이라 단순히 문제 푸는 요령만 알 것이 아니라 기본 개념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공부시간에 쫓겨서 결국 정리를 못했지만 개념들을 정리해서 노트로 들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서 ‘나도 시간 억지로 내서 할 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재는 허쌤 수학 교재로 충분히 개념과 유형파악이 가능합니다. 타 학원 친구가 허쌤 교재보고 교재 잘 정리되어있는 것 같다고 부러워한 기억도 납니다. 허쌤 수업 열심히 듣고 복습은 무조건 꼭 한 뒤에 문풀 특강으로 문제 풀어보는 이 방식이 체계적이라서 좋았습니다. 그 외 시간에는 짬짬이 프로젝트로 책마다 여러 회독을 하면서 문제를 풀면서 편입수학에 적응해 나갔습니다.

    공업수학을 다 배울 때까지 짬짬이 프로젝트와 복습, TIME ATTACK 문제풀이까지 열심히 잘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적응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하는데 여러 학교 여러 년도 기출문제들을 풀어가면서 많은 범위들 중에서 자신이 부족했던 개념이나 유형들을 찾아내고 다시 교재나 문풀로 돌아가서 여러 번 비슷한 유형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출 풀 때 그 문제만 오답하고 교재나 문풀로 돌아가지 않고 그냥 거기서 끝내니까 다음번 비슷한 문제도 틀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최종 배치상담할 때 허쌤이 긍정적으로 말해주시고 앞으로의 공부방향이랑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학보단 영어에 흥미를 더 많이 가졌는데 허쌤이 어려운 부분도 너무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수학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7.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이번 2020편입은 몇몇 학교들이 수학 문제 출제 방식을 바꾼게 충격이었습니다. 그동안 기출을 통해서 익숙하게 유형을 길들였더니 시험장에서의 시험지는 다른 유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험장이라 체감이 더 컸는지 생각보다 아쉬운 결과가 많았습니다. 경쟁률이 높다는 전자공학과로 다 쓰기도 했지만 기출에서 잘 나오던 학교들도 문제 유형이 바뀌면서 조금씩 변수가 생겨서 예상했던 것보다 시험 점수가 안 나왔습니다. 점점 편입지원자가 많아지는 추세인 만큼 다른 분들도 철저한 대비를 통해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민대 시험도 맨 마지막 문제를 못 풀어서 잘 봤다고 생각은 안 들었는데 다행히 정답 오류로 전원정답처리 되면서 아마 합격까지 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과를 신중하게 골라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합격해도 그냥 낮은 과로 쓰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안가고 싶다고 하면서 차라리 자기가 가고 싶은 과를 쓴 더 낮은 학교로 간다는 사람을 이번 편입시험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꼭 자신이 원하는 대학 학업 방향과 미래를 생각해보시고 과를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라운 쌤들도 과 고민에 대해서 잘 상담해주시니 조언을 얻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편입이라는게 물론 실력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운도 따라줘야 하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실력도 없이 운만을 바라서는 안되겠죠. 자신의 대학을 바꾸는 시험인만큼 항상 간절함을 가지고 준비기간 동안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정말 집중하는 시간에는 모든 정신을 쏟아부어서 공부해야합니다.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 쉴 때 열심히 쉬는게 장기간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하루에 자신이 공부하는 양을 측정해서 그만큼을 하루 목표로 잡고 매일매일 꾸준히 하려고 노력한다면 그 꾸준함이 좋은 결과를 나올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멘탈 관리가 항상 중요하므로 시험 성적 하나하나에 매달리지 마시고 멘탈을 굳건히 유지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시험이지만 합격 못할 시험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에 힘내서 원하시는 대학 모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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