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세종대)임O룡 - 세종대 지능기전공학과 일반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0/02/23 16:45
    • 조회 695
    학교명 : 20
    등록한 대학 세종대학교 등록한 학과/ 지능기전공학과
    성 명 O 수강 기간 20197월 노예반
    ~ 201912
    전적대/학과 남서울대학교 / 정보통신공학과
    학점 3.6 / 4.5 영어 베이스  
    토익 ( X ) / 수능 ( 4등급 )
    기타 ( X )
     


    1.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고등학교때 입시 실패로 인해 지방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을 하였고, 학업에 대한 열의가 크게 없었습니다. 그러다 입대를 하여 전역이 다가 올 시기에 사회 나가서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던중에 편입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복학을 하여 3학년 1학기까지 전적대를 다니다 전적대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해보고자하여 3학년 2학기를 휴학하고 편입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2.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제가 여러 학원들을 상담 받으러 다니면서 상담해주시는 분들께 학원의 규모나 공부환경들을 물어본 결과 브라운편입학원이 위치적으로나 학원의 규모가 적당하다고 느꼈고, 학원내에서 자습을 할 수 있는 자습실과, 무엇보다 학생들을 한명 한명 관리해주는 노예제도가 의지 약한 저한텐 필요하다 생각되어 브라운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일단 영어특강은 종현쌤이 하시는 새벽모의고사라고 아침7시반정도부터 시작하는 특강 있었는데, 독해가 약했던 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된 특강이었습니다. 하루에 2~3지문씩 문제 풀 시간을 주시고, 바로 해설하는 방식으로 수업하시는데, 다양한 문제풀이법을 적용해 볼 수도 있고, 특강을 듣기위해서라도 평일에는 학원에 일찍나오게 되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 특강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법에서는 재현쌤이 하시는 마라톤특강을 추천 드립니다. 재현쌤이 항상 모든 편입문법을 모아둔 책이 마라톤특강이라고 말씀하실텐데, 실제로 정규수업에 배웠던 내용들을 정리해놓은 책이 마라톤특강입니다. 이과생분들 같은경우는 저처럼 조금 늦게 시작하셔서 시간이 없으신 분이라면, 문법에서는 기존 정규수업내용들과와 마라톤특강을 여러번 회독하는 것만으로도 문법에서큰 도움을 받을수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학특강으로 허쌤의 타임어택 문제풀이특강이 있는데, 저는 이과생이라면 무조건 들어야된다 생각합니다. 문제풀이 특강문제들은 성현쌤이 직접 선별하여 수학 파트별로 약50문제정도씩 모아놓은 것입니다. 정규교재를 정리후에 문제풀이특강의 문제들을 풀어보면 효과가 더 좋을것입니다. 혹여나 학원에 늦게 들어오신분들은 인강으로도 강의가 제공되어서 못들은신부분은 인강으로라도 꼭 들으셔서 진도따라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19년도 실제 시험에서도 같은 문제가 출제되어서 문제풀이를 들으시면 정말 큰 도움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4.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저는 편입영어에서 단어가 70프로정도 차지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문법공식이라든지 독해 문제풀이법을 안다하더라도 그 단어의 뜻을 모르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때문인데요, 단어같은경우는 학원생분들의 각자 노예쌤들이 계실텐데, 쌤들게 밴드톡으로 단어 범위와 테스트날을 잡아서 차근차근 외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기가 단어를 다 외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쌤들께서 물어보시면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을겁니다. 각자마다 정말 안 외워지는 단어들이 있을텐데, 저같은경우는 그 단어들을 공책에 따로 적어놓고, 아침에 학원에 도착하여 한 20분정도 쓱 보거나, 화장실갈때나 학원에 오고 갈 때 반복해서 보시면 짜투리시간 활용하기도 좋고, 단어들이 눈에 익어서 그렇게 안 외워지던단어들도 조금씩 외워졌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법이나 독해같은경우는 전적으로 재현쌤과 종현쌤을 믿고, 정말 쌤들이 하라고 하시는것들 위주로 따라가면 어느순간보면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어있음을 느끼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자기가 모르는것들은 제발 질문을 하여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브라운 학원쌤들 모두가 정말 책임감이 강하셔서 질문을 하러가면 정말 시간이 없으신거 아니시면 다 해결해주십니다. 질문하러가기가 힘드시면 밴드톡으로라도 질문을 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편입은 결국에 막판가면 실력은 어느정도 비슷해지고,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게 한 두문제 차이로 갈린다 생각하는데, 그만큼 자신의 구멍을 많이 매꾼사람이 붙는다고 생각하기에 질문도 많이 하러갔던것같습니다.
      
     



    5. 편입수학 공부법 & 교재

    편입수학같은경우는 수능수학과는 다르게 창의성을 요구한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정해진 유형이 존재하고, 문제가 나오는 유형이 정형화 되어있다고 생각하여, 누가 더 많이 내용을 반복하였는지와, 문제유형을 잘 파악하는지에 성패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누적으로 복습하는것과 내용에 대한 정리를 잘 하는것에 갈린다고 보는데, 브라운학원같은경우에 성현쌤이 정규수업시간에 수업시작과 동시에 공식집 시험과 쉬는시간에는 숙제검사를 해주시는데, 저는 그것들을 잘 활용했던 것같습니다.

    제가 7월에 학원에 들어갔을 때, 정규수업에선 이미 진도가 어느정도 나간상태였어서 성현쌤이 숙제검사시간에 저한테는 저만의 공부플랜을 따로 짜주셨습니다. 학생들마다 학원에 들어온시기가 다르기에, 그거에 맞추어 학생 개개인별로 플랜을 짜주시는 것에 저는 성현쌤을 믿고 배울수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던 것같습니다.

    또한, 수업시간 이외에도 질문을 많이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톡으로도 질문을 많이하였고, 성현쌤께 직접가서도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질문을 하셔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꼭 메꾸시기 바랍니다. 직접적으로 질문하기가 좀 그러신 분들은 수학 조교쌤들도 학원에 나오시는 날이있어서, 조교쌤들게 질문을 하셔도 큰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편입수학은 나중에 모의고사 시험 보고하시면 아시겠지만 시간싸움도 크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없는지를 빨리 파악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풀기 힘들다 느끼는 것은 일단 별표로 표시를 해놓고 다음문제로 넘어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위해선 문제를 보면 수학파트의 어느유형이구나를 바로 알 수있을만큼 여러 번 반복하시고, 여러 번 풀어 보시는게 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6.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작년 편입시험의 가장 처음 시험이었던 항공대학교시험 보던 날이 기억납니다. 첫 시험이다보니 “정말 내가 잘 할수있을까”라는 걱정스런 마음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이제 정말 시험이 시작되었구나”라는 공부하면서의 힘들었던 시기들이 막 떠오르면서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오고갔었는데, 진짜 편입시험을 시작하는 처음시기에 마음을 다잡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험보러다니는 그 시기가 굉장히 멘탈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치고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저는 첫 시험인 항공대학교를 좀 망친것같다는 생각에 정말 모든 것이 무너진것같은 생각도 들고, 그냥 오늘 하루시험보고왔는데 쉬고싶다 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저는 평소와 같이 시험이 끝나자마자 바로 학원에가서 자습을 하면서 “마지막 마무리만 잘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시험 끝나는 마지막날까지 학원에 나가서 공부하였던 것 같습니다.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편입이라는 판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게 분명히 그 실력이면 좋은학교에 갈 수 있는 사람인데 떨어지는경우도 봤고, 좋은학교에 갈 정도의 실력인가 싶은사람이 좋은학교에 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쌤들이 “편입은 끝날때까진 아무도 모른다”라고 하시던게 솔직히 이해가 가지않았습니다. 시험이 다 끝나고 결과를 보고나니 쌤들말을 의심했던 제 자신이 굉장히 부끄러웠습니다. 저도 실제 시험을 보고 나올 때, 여긴 붙겠구나 싶었던 곳이 떨어진경우도 많았고, 여긴 망했네 싶은곳이 붙은 경우가 있어서, 정말 편입은 아무도 모르구나라는걸 몸소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은 공부하실 때 정말 이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했던 내용 또 하고, 외웠던 단어 또 보고 이렇게 질릴정도로 보셔서 후회없는 공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정말 아무도 모르니까 최대한 많은 대학 지원하셔서 나중에 후회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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