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세종대)정O렬 - 세종대 교육학과 外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19/03/15 13:53
    • 조회 1,624
    학교명 : 20
    등록한 대학 세종대학교 등록한 학과/ 교육학과
    성 명 정 O 렬 수강 기간 20185~ 20191
    전적대/학과  
    수성대학 2년제 졸업 학점은행제 경영학사
     
    학점 2.97 영어 베이스  
    토익 ( 850 )
     


    1. 지원했던 대학 및 학과, 결과
     
      학교 학과 1 면접 최종
    1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X X X
    2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 O X X
    3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O O X
    4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과 O X X
    5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X X X
    6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X X X
    7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 O X X
    8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O X X
    9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O X O
    10 광운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X O
    11 가천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X O


    2.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저는 전적대 전문대 호텔관광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덕분에 어학연수, 해외인턴쉽프로그램, 호텔 실습 등을 하게되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 되었고, 영어의 필요성 뿐만 아니라 큰 재미를 느끼고 있던 와중에 영어 학원에 보조알바를 하면서 영어강사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이 영문과 편입이라 생각해서 편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브라운은 저도 인터넷 검색으로 처음 알게 되었었는데, 독학으로 집에서 공부할 때 편입 그래머 마스터 책으로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선웅쌤이 학원에 계신거보고 제일 먼저 상담을 받아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추쌤에게 상담을 받았었는데, 아시다시피 굉장히 친철하고, 상세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다른 학원은 다 패스하고 망설임 없이 브라운으로!!! 다른 학원 상담 받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뭔가 장사느낌? 하지만 브라운은 상담 받아 보셔서 알겠지만 진짜 저희 현 상태랑 편입, 진로까지 다 생각하면서 꼼꼼히 상담해주시고, 특히나 브라운의 트레이드마크인 노예제도나 선생님들의 주기적인 1:1상담은 저같이 단순히 영어시험만으로 생각하고 편입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 너무 필요한 부분이라 브라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브라운 정말 좋았던 점이 너무 많아서 다 기억을 하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일단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모든 선생님들!!! 정말 선생님들 한분 한분 다 학생들에게 도움만 된다면 잠도 안주무시고 도움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정말 잘되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아껴주십니다. 그리고 다들 분야 최고이시기 때문에 학생들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셔서 혼자서 걱정할 필요 없이 선생님들께 도움을 요청하면 시원하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노예상담은 선생님들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영어실력은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향상되어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편입 준비를 보통 1년 정도 준비하게 되는데,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나태해지기도 쉽고, 이게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아는 브라운에서는 그럴 틈이 없게 해주는 데일리 테스트, 단어 테스트,BET,기출시험 등등으로 항상 긴장감을 조성해서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을 해줍니다(무엇보다 이 모든 테스트의 임하는 학생들의 태도가 정말 중요!). 그리고 매달 그 시기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특강을 해주시는데 다들 정규수업만큼이나 소중한 강의들입니다. 재현쌤 마라톤 특강, 접속사 특강, 편뽀 특강(편뽀 특강은 제가 모든 학교 문법문제를 처음에는 거의 찍듯이 해서 맞는 문제가 없었는데, 진짜 마지막에는 편뽀 덕에 문법이 제일 쉬웠다 생각할 정도)등등, 선웅쌤 ER1200제 특강, 종현쌤 독해 및 논리 특강은 편입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특강들입니다. 팁으로는 웬만하면 다 실강으로 듣고 그날 공부하고 정리해야지 머리에 쏙쏙 박힌다는거? 또 혹시 자리가 없어 인강으로 신청했어도 당일 분명 비는 자리가 생기기 때문에 기다렸다 들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 플러스반 같은 경우는 좋은 점조차 말할 필요가 없는 게 실장님이 그때그때 밴드로 공지하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고, 영어 공부만 하시면 됩니다(사실 저는 지금도 학점은행제 신청이나 학점은행제에 관한 전반적인 것들을 실장님이 하라는 대로만 해서 자세한 건 전혀 모르고 있을 정도...;; 그만큼 실장님이 학생들에게 최대한 신경 쓰지 않게 하려고 하십니다). 

     


    5.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어휘]
    어휘는 재현쌤이 귀가 닳도록 얘기하시지만 빨간책+검정책을 기본으로 하고 기출어휘 및 숙어, V-SUMMIT을 끝으로 하시면 어휘는 다른 책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이것만해도 시험전날까지 저는 다 못 외우고 갔습니다. 하지만 어찌됐든 최대한 빠르게 빨간책+검정책을 끝내고(끝났다고 끝난 것이 아님, 보고 또 보고!!!) V-SUMMIT을 조금씩이라도 외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어휘테스트는 정말 중요합니다. 분명 외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테스트를 쳐보면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기출어휘 같은 경우는 저는 공책 한장을 반으로 접고 또 반으로 접어서 앞뒤로 그때그때 몰랐던 어휘들을 다 적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지하철뿐만 아니라 틈틈이 조금씩 외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사장에서도 시험 직전까지 그걸 들고 다니면서 외웠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법]
    문법은 정말 놓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특히 선웅쌤이 초반에 문법기초를 정말 꼼꼼히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절대 따로 하려고 하지 말고 그날 강의를 듣고 그것만 공부 잘해도 나중에는 문법문제는 가장 쉬운 분야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현쌤도 기본문법 특강인 마라톤강의를 분기별로 해주시기 때문에 절대 놓치지 말고 듣고, 그날 다 외운다기보다는 그날 그냥 책을 다 읽어본다는 생각으로 몇 번 정독하다보면 저절로 머리가 기억하게 되는 시점이 오게 됩니다. (워낙 선생님들이 중요한건 끝까지 100번도 넘게 얘기해주십니다). 문법 같은 경우는 기초가 일단 탄탄해야 나중에 기출문제를 풀 때나 편뽀 특강을 들어도 진짜 실력이 확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절대 시키는 거 놓치지 말고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논리]
    논리는 일단 어휘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휘암기가 많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해석을 해서 그 어휘가 논리적으로 의미하는 뜻을 또 암기를 해가면 될 것 같습니다(논리에 자주 쓰이는 숙어가 많은데 재현쌤이 수업시간에 외우라는 것을 그때그때 따로 노트에 적어놓고 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논리는 그때그때 이해가 안되면 재현쌤, 종현쌤한테 찾아가서 ‘논리적으로 이건 이게 맞지 않냐?’ 라고 질문하는 게 진짜 중요합니다.

    [독해]
    독해는 종현쌤이 수업 때 독해방법에 대해서 정말 핵심적이면서도 꼼꼼히 강의해주시기 때문에 강의만 잘 들어도 충분히 독해 방법에 대해서 터득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재현쌤 노예상담 때 맨투맨 3권을 정독하면서 독해실력이 굉장히 많이 늘었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독해문제가 다 뒤쪽에 있는데, 저는 집중력이 현저히 독해부분에 갈수록 떨어지는 것 같아서 모든 시험을 독해부터 풀고 앞쪽으로 가는 식으로 문제를 풀었었습니다(외대와 같은 학교는 배점역시 독해부분이 더 큼.).

     


    6.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저 같은 경우는 총 11군데 편입시험을 보러갔었는데, 정말 선생님들 말씀대로 시험 치는 그 기간 내에 제일 공부를 열심히 더 한 것 같고, 성적 또한 많이 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국민대가 첫 시험이었는데 시험을 치고 나오니 지나가시는 분들이 다들 어려웠다고 말하면서 지나가서 어려웠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모든 학교 시험을 치면 다들 친구가 있어서 끝나면 만나서 밥 먹고, 같이 가고 그러는데 거기서 시험문제 답을 맞추고, ‘쉬웠니?어려웠니?’하면서 얘기하는데 절대 현혹되지 말고 그대로 끝나자마자 학원에 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서 말하시는 분들은 보통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또 한양대 등 몇몇 학교는 정말 학원에서 풀었던 기출 지문이 그대로 나와서 정말 반갑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절대 하위권 대학 기출이라도 놓치지 말고 독해풀이 제대로 해야 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7. 면접 본 대학 및 학과, 질문 내용

    저는 면접 본 학교가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과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서강대 영문과 학사편입 자리가 나질 않아서 재현쌤과 상담 후에 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서강대 같은 경우는 따로 자기소개서를 지원할 때 제출하지 않아서, 시험이 끝나고도 면접 준비 때문에 더 긴장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때도 역시나 선생님들이 시간을 잡아주시고 상담뿐만 아니라 모의면접까지 밤새 저희를 위해서 노력해주십니다.

    또 전혀 커뮤니케이션학에 관한 전공지식이 없었는데 재현쌤이 브라운KIDS 중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이신 분을 연결시켜주셔서 정말 큰 도움을 얻었었습니다. 그렇게 면접 예상 질문과 답, 전공 지식 등을 계속 외우고 면접에 갔습니다. 막상 면접 장소에 가면 정말 다들 전공서적을 가지고 오신분도 계시고, A4용지 30~40장 분량의 질문들을 만들어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굉장히 많이 느꼈었습니다. 면접관 두 분과 2:1 10분 동안 면접이었는데, 확실히 면접관님들의 흥미를 이끄는 분들은 면접을 조금 더 오래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처음 인사를 하고 들어가니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셔서 질문한 자기소개를 최대한 연습한대로 말씀드렸습니다. 그 뒤에는 학과에 지원하려는 이유, 지원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또 전적대도 충분히 미래전망이 좋은데 굳이 여기를 지원해서 그 일을 하려는 이유 등의 질문을 받았었는데, 다들 생각했었던 질문들이라서 답변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면접이 끝나고 나왔을 때는 또 다시 아쉬움이었습니다. 면접은 한번밖에 없었지만, 제가 느꼈던 것은 면접은 정말 혼자서 면접질문에 대한 답을 계속 연습해서 달달 외워 물어봤을 때 차분하고 정확하게 답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분들이 생각보다 전공지식보다는 개인의 인성에 대한 것에 더 중점을 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8.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편입원서접수는 11월말, 12월초부터 시작되고, 시험은 보통 12월 중순부터, 1월까지 계속됩니다. 그 시간이 안 올 것 같지만, 막상 오면 다들 ‘진작에 더 할걸’, ‘시키는 대로만 했어도...’, ‘벌써 12월이라니...’ 이러는 것 같습니다. 특히 11월이 오면 심리적으로도 쫓기게 되고, 파이널 특강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필요한 공부들은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마지막에 정말 제가 더 공부하지 않았던 것이 너무 후회가 되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그렇지 않기 위해서 정말 하루라도 더 공부를 일찍 할 수 있을 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하기만 한다면 원하시는 대학, 학과에 다들 가실 수 있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모두들 1년 정도만 편입영어만 보시고, 사람이 그립다면 6층에 가시면 멋진 말동무들이 있으니까(쌤들) 거기서 조금의 얘기를 나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절대 학원을 떠나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 혼자 공부를 하고, 집중을 잘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단 몇 시간이라도 학원에서 공부하러 갔던 것 같습니다. 막상 하고 집에 돌아올 때는 뿌듯한 마음이 분명 들것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알바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더더욱 알바가 끝나면 학원에서 잠을 자는 한이 있더라도 학원에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알바하고 집에 가니 피곤해서 계속 자게 되는데 학원에 가면 커피한잔이면 피곤하긴 해도 잠은 안 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공부법은 앞에서 말씀드린 거 외에 저도 특별한 것은 없고, 무엇보다 기출시험을 학원에서 어느 기간 시작할 텐데 나중에 풀어야지, 따로 풀어야지, 시험 전에 풀어야지 (일부로 프린터에서 250원씩 주고 따로 뽑아서 풀지 않아도...) 하고 넘기지 마시고 실전처럼 연습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 웬만하면 다 신청하셔서 풀고, 그날 풀이하고, 단어 정리하시면 저 같은 경우는 제일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뭘 해야지, 어떻게 해야지, 다른 단어책을 더 봐야하나 이런 생각들 전혀 하시지 마시고, 브라운 교재로만 브라운 모든 선생님들의 수업과 시키는 것만 하시면 저처럼 세종대에 그치지 않고, 상위권대학에 분명 편입하실 겁니다. 꼭 합격증으로 행복한 내년을 생각하면서 열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입? 브라운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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