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한양대(서울))장길웅 - 한양대 사학과 외 다수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18/03/16 13:45
    • 조회 2,298
    학교명 : 32
     
    대학교 1차 최종
    한양대학교 사학과 합격 최초합격(최종등록)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합격 예비모름(불합격)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과 합격 최초합격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합격 예비모름(불합격)
    건국대학교 사학과 불합격  
    홍익대하고 법학과(공법) 합격 예비8(추가합격)
    국민대학교 파이낸스 회계학과 합격 최초합격
    숭실대학교 경영학과 합격 예비5(추가합격)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합격 예비1(추가합격)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합격 예비1(불합격)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충청남도 사립 4년제/2.44/ 본 적 없습니다..
     
     
     

    편입 지원 동기


    학벌 콤플렉스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제가 이 수기를 쓰는 이유는 이제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 특히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분들이 자신감을 얻고
    시행착오를 줄여서 합격에 가까워지기를 하는 바램입니다.
    저 역시 시작할 때 수기를 보고 방향을 잡았기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써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감안해주시고 질문해주시면 아는 한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군대 가기 전까지 생각 없이 살았었습니다.
    담임선생님과의 불화로 입시 상담을 받지 못했고 친구들이 대학교 간다해서 피시방에서 따라 썼습니다.
    과는 알아보지도 않고 이름 괜찮아보이는 과 골라서 디자인 계열을 갔습니다.
    학교를 가보니 전부 미술하고 온 애들이고 저는 사람 한 명 그릴 줄도 몰랐습니다.
    당연히 학교수업에서 뒤처졌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느라 학교 앞에서 자취하면서도 학교도 거의 나가지 않았습니다.
    1.3의 기록적인 학점으로 학사경고를 받고 2학기도 변함없이 놀다가 군대를 갔다가 복학했습니다.
    군대에서 정신 좀 차리고 학교를 왔는데 열심히 해도 실기를 한 애들을 따라잡을 수가 없더군요. 본래 흥미도 없는 과여서 회의감이 들던 중 제작년 9월경 편입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때 바로 학원에 등록했어야 하는데 시간이 많다는 생각에 '자격증이나 따고
    나중에 학원가자'라는 안일함에 빠져 학사편입에 필요한 자격증과 영어단어만 준비하면서 시간을 허비합니다.
    물론 이 떄 따 놓은 텔레마케팅, 매경테스트, 소방안전관리, 학은제수업은 나중에 학원가서 영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지만
    학원을 바로 다녔더라면 더욱 수월하게 공부습관과 기초를 쌓을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해 후회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격증 관련 부분들은 질문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독학사 1단계를 준비하려고 책을 샀다가 어려워서 매경테스트를 봤습니다.
     
    자격증을 준비하고 3월에 학원을 등록하기 위해 많은 곳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공부를 해 본적이 없기에 끝까지 끌어줄 학원과 선생님이 필요했기에 개인 관리가 부족한 대형학원은 제외했습니다.
    교수진과 자습실 등 여러가지를 고려한 후 브라운 편입학원 상담을 받으러 갔고 상담 후 '이 학원이라면 끝까지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노예반을 등록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고 노예반 제도를 통해 이재현 선생님을 만나 목표대학을 넘어선 성취를 이루게 되었고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기적인 노예상담과 과제는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처음 단어시험을 통과할 때 '너 열심히 하는구나'라는 한마디는 공부에 있어서 처음 들어본 칭찬이었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모든 과제는 재현쌤과 약속한 날짜를 지키려 노력했고 초반에 빠르게 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방법

     
    우선 하루에 몇시간을 해야하나요? 라는 질문이 많은데 기초가 없으시다면 매일 최소 순공부시간 12시간이상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입니다.
    시험기간 동안은 공부에만 매달리셔야 합니다.다른 분들 보면 놀기도 하고 여러가지 병행하시지만
    저같은 노베이스의 경우 1년동안 편입영어에만 매달려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공부해보는 사람은 12시간은 커녕 6시간 하기도 힘듭니다. 그렇기 떄문에 빠르게 자신만의 공부습관을 확립해 스퍼트를 올려야합니다.
    점점 시간을 늘리고 방법을 고쳐나가는 과정을 빠르게 해야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
    저는 공부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학원 앞 고시원에서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아침7시30분전에는 학원에 도착했고 10시 전후에 집에 갔습니다.일요일은 무조건 쉬었습니다.
    나중에 공부습관이 잡히면서 새벽6시부터 밤11시까지 학원에 있었고 평균 14시간은 스탑워치로 재면서 공부했습니다.
    집중력이 약했기 떄문에 오래 앉아있어야 남만큼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해 무조건 오래 앉아있었습니다.
    일정한 싸이클을 만들어서 흐름을 이어가야합니다.기상시간부터 식사,취침시간까지 계획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도중에 술 마시고 여행가면 풀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면 이 기간만큼은 공부에 모든걸 쏟아부어야 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없다면 어떤 공부방법을 해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싸이클
    ex)5시30분 기상 - 6시 공부시작 - 6시~9시25분 단어 - 9시30분~1시20분 수업 - 1시20분~2시20분 점심- 2시20분~5시 기출풀이분석
    - 5시~6시 저녁 - 6시~9시 독해교재 -9시~11시 단어 - 11시30분 취침
    공부습관 들이고 한창 열심히 할 떄는 이 싸이클로 했습니다. 중간중간 1시간 마다 10분씩 쉬는시간도 있었습니다.
     
     

    1.단어

    브라운학원 교재인 하얀책, 빨간책, 검정책, V-summit을 보았고 외부교재는 보카바이블을 추가로 봤습니다.
    다만 자기한테 맞는 가독성이 좋은 책을 골라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기출단어 정리한 노트를 본다면 단어에서 부족함을 느끼진 않을 것같습니다.
    외우는 방법으로는 크게 눈으로 보는 방법과 쓰면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 가급적 눈으로 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수십번 씩 쓰면서 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나중에 가면 하루에 많으면 3000개 단어를 짧은 시간에 봐야하는데 써가면서 하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하루량을 정해놓고 아침 공부시작할 때 1회독 집에 가기 전에 1회독 해서 무한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100개씩 나중에 속도가 붙고 양을 늘리면서 최종적으로는 2500개정도를 하루에 봤습니다.
    안 보면 잊어먹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체화해 시험장에서 긴장한 상태에서도 바로 떠올라야 합니다.
    초반에는 하루에 2~3회독해서 회독 당 2시간은 잡아서 반복해서 보기를 권합니다.
     

    2.문법

    끝까지 힘들었던 부분이고 자신 없던 부분입니다. 홍대나 다른 문법 비중이 높은 대학은 항상 기출점수가 안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시험장에서도 멘탈을 잡기위해서 가장 마지막에 풀거나 찍었습니다. 깊게 들어가지 않더라도 기초문법은 독해에도 중요하기 떄문에 단어를 보면서 꼭 잡고 가셔야합니다.
    노예반 떄 재현쌤이 문법을 너무 잘 잡아주셔서 나중에 독해에 집중할 떄도 기초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선웅쌤 수업도 꾸준히 들으면서 문법에 대한 감을 많이 익혔고 찍더라도 답에 근접한 방향으로 찍을 수있었습니다.
    1200제 특강이나 편뽀 특강 등 문법특강등도 빠지지 않고 들었고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평균은 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관사 등 상세한 부분까지 외우려다가 흥미를 잃어서 고생많이했습니다. 초반에 기초,필수문법만 확실히 하고 세부적인 부분은 차근차근 하시기 바랍니다.
     

    3.논리

    논리는 개인적인 공부시간에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서 해주는 수업만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재현쌤과 종현썜 논리 수업과 특강을 듣고 질문하는 것이 논리공부였습니다.
    재현쌤의 스킬과 편법(?)과 종현쌤의 근거찾기와 역추론을 체화하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정답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종현썜의 특강과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추론하는 방식을 배우면서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문제에 나오는 사고방식,답의 근거 등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고 또 이 부분이 쉽지 않습니다.
    자기만의 사고방식이 굳어져있기 떄문에 아무리 해설을 봐도 왜 이게 이 답이지라는 문제도 꽤 있습니다.
    논리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라 꾸준히 고민해 사고의 틀을 갖추는게 중요합니다.
     

    4.독해

    결국 독해싸움입니다. 초반에 단어,문법을 잡아놓는 이유가 중반부터 계속 독해점수를 끌어올려야하기 떄문입니다.
    저는 학원 수업,특강은 물론이고 기출과 외부교재까지 보면서 양으로 승부했습니다. 양이 중요하진 질이 중요하지는 정답이 없습니다.
    저처럼 많은 양의 글을 접하는 사람도 있고 적은 양의 글을 상세히 분석하는 사람도 있기에 이 부분도 자신이 공부하면서 맞는 방향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재현쌤이 시키는대로 기출문제를 끊임없이 풀었고 배경지식이나 다양한 글을 접하기위해 외부교재도 여러권 봤습니다.
    기출문제를 풀고 왜 틀렸는지 철저히 분석했고 글의 전개방식을 꼭 살펴보고 넘어갔습니다. 결국 '글'을 읽는 것이기 떄문에 단순한 해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어떠한 종류의 글인지' '주제가 무엇인지', '이 다음에는 어떻게 전개될지' 처음 시작할 떄 끊임없이 생각하고 이 과정을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야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속도가 올라가고 정답률도 높아집니다.
    후반부에는 종현쌤의 유형별 특강이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학교마다 유형이 다르고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서 문제마다 접근법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는데 종현쌤에게 이 부분을 많이 배워 막판에도 점수가 오를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학원에서나 메신져로나 항상 잘 받아주셔서 막히면 질문을 꼭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험체감난이도가 굉장히 높았고 앞으로도 높아질 거라 생각하기 떄문에 자신에게 맞는 쳬계적인 독해공부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공부방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빠르게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를 해보지 않은 분들은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빠른 시간 내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많이하는 질문

     
    1. 학사 or 일반
    당연히 학사가 유리합니다.경쟁률 자료만 봐도 일반이 높은 곳이 대부분이고
    상위권 학교는 일반 지원자 중에 외국대학이나 인서울 학교에서 시작하는 분들이 많기 떄문에 시작점이 다를 수 있다는 부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하위권 학교로 갈수록 메리트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학사가 아직까지는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과 돈을 들여야하기 떄문에 금전적인 부분을 고려해야하고 자격증 공부 등을 추가적으로 하기 위해서
    영어공부시간을 남들만큼 하면서 주말이나 짜투리 시간을 더 투자해야합니다.
    하지만 시간의 문제는 노력하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상황을 파악 후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 문제입니다
     
    2. 학원 or 독학
    이 수기는 지극히 노베이스를 위한 수기이기 때문에 학원을 추천합니다.
    인생에서 처음 하다시피하는 공부를 혼자서 쳬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작할 떄 초반에는 혼자서 하다가 후반부에 학원등록을 계획했지만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 너무 많이 헤맸고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노베이스라면 학원에서 기초를 다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해본 분이라면 굳이 학원을 안 다녀도 인강이나 독학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모든 학원에서 합격생을 배출하고 대체로 훌륭한 강사진이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고려사항으로는 강사진,거리,비용, 자습실,분위기 등이 있으니 이런 부분들도 다른 수기들에서 잘 찾아보시고 직접 상담받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학원모의고사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점수에 민감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실전에 대비하기 위해 억지로 봤습니다.
    혼자 푸는 것과 시험장에서 푸는 것의 차이가 큰데 이런 부분을 최소화 하기위해 학원모의고사를 응시해 그 긴장감과 압박 속에서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점수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스스로 판단해 후반부에 본다던지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는 절대 시험 성적과 비례하지 않지만 자신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를 보고 '나는 여기까지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는 약한 멘탈의 경우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저번달에 더 잘 나왔는데 나는 왜 발전이 없나' ' '저 친구가 나를 앞질렀어.. 난 끝났어..' 등 유리멘탈의 유형은 공부에 지장이 갈 수도 있습니다.
    극복하면 좋겠지만 경험해본 입장에서 쉽지 않기에 한 번 응시해 보시고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조언

     
    목표는 높게 잡으라는 말을 저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처음 편입공부를 시작할 때 서성한을 목표로 하라는 말을 들었을 떄 말같지도 않은 소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지방대에서 인서울만 해도 대박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공부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이 정도만 가도 성공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끝나고 보니 불가능한 꿈은 아니더라고요.
    노력한다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그어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입은 운이다'라고 많이 말합니다.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운도 실력이 있을 떄 따라주는 것.
    최선을 다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바라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운 좋게 좋은 대학에 붙었더라도 노력해 붙은 사람과 아닌 사람은 그 후에 분명히 갈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끝나는 날까지는 공부에만 집중하세요. 막바지 쯤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어서 공부도 안되고 흐트러지는데 끝까지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를 이미 해보시고 베이스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제 수기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하지만 노베이스이신 분들은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명지대를 목표로 시작했을 때 난생 처음하는 공부 너무 힘들었고 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거든요.
    많은 분들이 저 같은 상황에서 책상에서 앉아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여자친구와 친구들도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 하고 사는 것같지 않았습니다.
    멘탈이 약해 학원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고 타학원 모의고사는 점수 때문에 스트레스여서 2번보고 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양대라는 꿈도 꿀 수 없었던 결과가 제게 왔고 앞으로 더 큰 목표를 위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시작하시는 분들은 제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나은 방향으로 나가셨으면 합니다.
    여러 수기를 읽어보고 다양한 정보와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으시고 탈퇴 후 공부에 집중하고 합격수기 쓰러 다시 오세요. 더 상세한 부분도 따로 물어보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최고의 선택이었던 브라운 편입학원.. 재현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학업부터 진로까지 신경 써 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대학을 넘어 더 큰 꿈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문법의 정석 선웅쌤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점수를 올려주신 종현쌤..온, 오프라인 상관없이 질문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조언해주실 때마다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노예반 때부터 챙겨주신 추쌤,실장님,데스크 직원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브라운 학생들 좋은 결과 정말 축하드리고 브라운의 GOD 믿습니다. 결국 해낸 TOP7 완이 축하하고 수험기간 동안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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