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대학편입

1.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학교(학사편입)	전공	1차결과	2차결과	예비
서강대	사학과	합격	불합격
한양대	실내건축학과	불합격
중앙대	경제학과	합격	최초합격
한국외대	경제학과	합격	불합격
건국대	경제학과	불합격
홍익대	경영학과	합격	불합격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합격	추가합격	1
한양대 에리카	경제학과	합격	추가합격	1
국민대	빅데이터경영	합격		4
숭실대	실내건축학과	합격		4
단국대	응용통계학과	합격		4
상명대	컴퓨터과학과	합격	최초합격
산업기술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	합격	최초합격
한국항공대	항공교통물류	불합격

 
 

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백석대,학점은행제/2.69/없음
 
우선적으로 백석대학교 경영학과를 재학하고 학점 2.8이였고 저는 오히려 학점은행제에서 더 안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서 평점이 내려갔습니다.
편입은 확실히 한 문제 더 맞으면 학점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한문제 또한 맞추기가 힘든겁니다. 물론 학점이 낮아도 크게 지장이없는 대학도 있긴하지만 학점이 높아서 손해보는 곳은 없습니다.
되도록 3점 이상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동점자 한에서 학점이 크게 중요하게 적용하는 학교가 있기 때문입니다.(홍익대 등..)
 

3. 편입 지원 동기

우선적으로 누군가에게있어서는 학벌이 중요하지는 않았겠지만 저에게는 있어서 학벌을 높이고싶은 욕망이있었고
군대에서도 사소하게 학벌에대한 차별이 존재하는 것을 느끼고 이런 군대에서까지 학벌에대한 차별이 존재하는데 사회에서는 얼마나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군대에 전역 후 복학 뒤에 장학금을 타기 위해 전적대학에서 열심히 순수히 공부했지만 커닝족은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감독 조차 하지도않고.. 장학금은 거의 커닝족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을 보고 저는 아! 이곳은 아니다. 편입을 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4.어휘,문법,독해,논리 파트별 공부방법

우선적으로 저는 브라운편입학원을 다녔었기 때문에 브라운 편입학원에대한 공부방법과 제 스스로 했던 방법을 적겠습니다.
 

어휘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어가 편입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브라운기본단어(흰책) 기출단어(빨간책,검정책)을 될 수 있는한 3개월~3.5개월 안으로 재현쌤에게 테스트를 통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방법은 세가지 책을 다 외우신 뒤 분명히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모르는 단어가 많을 겁니다.
누가 무슨책을 보네 누구는 벌써 예상단어, 브라운 검정책 다음 책을 보네에 신경쓰지마시고 1달동안 그 동안 외운 기출단어를 다시 보세요.
눈으로 계속 봐야합니다. 그러면 전에 재현쌤에게 통과했을때보다 더 확실히 단기간이 아니라 장기간으로 이 단어가 익숙해지실 것입니다.
시험 통과했다고 그 다음부터 안봐버리면 다 까먹어요. 그런 다음 어느정도 완벽해진 후 제가 공부할때는 검정책 다음 책이 없어서 김영 빨간책 예상 단어를 봤습니다
(지금은 브라운 검정책 다음책이 생겼다고해서 봤는데 거의 비슷합니다).
아 무슨 이런 단어를 외우나 지금까지 외운것도 어려운데 이런걸 외워야겠나 싶지만
결론적으로 어~엄청 잘나옵니다 무지막지하게 안외우면 큰일났겠구나 들정도로 나옵니다.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난이도도 어렵고 엄청난 양의 단어이기 때문에 처음 볼때는 무조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루에 150개씩 머리에 박아둘라고 외워야합니다. 5200개 1회독이 끝나면 그 다음 2회독때
하루에 180개~ 3회독 210개~ ~~ 5회독 300개씩 장기간 보면 어느순간 시간도 엄청 단축되고
그림처럼 눈에 익히게되며 . 처음볼 때 집중적으로 외우고 나중에 여러번 볼수록 빠르게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안외워져도 그것에 씨름하지말고 넘어가세요 눈으로 빨리 많이 보시면 저절로 신기하게도 머릿속에 저장되어있습니다.
저는 흰책 5번독 빨간책20번이상 검정책 20번이상 김영예상단어=브라운파이널단어책 15번 정도+내가 적은 단어장을 시험때까지 본 것 같습니다.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보는 스피드가 빨라집니다.
EX) 11월~12월경 월화수목금토-김영예상단어 하루 500개씩, 내가 적은 단어공책 300개씩
일요일 브라운 기출단어 빨간책 전체정독, 내가 적은 단어공책 300개 그런 다음주 격주로 일요일은 검정책 빨간책 번갈아 가면서 정독하는게 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편입을 시작과 동시에 수업듣거나 기출 풀면서 나온 단어장은 꼭 만드세요 아는 것 헷갈리는 것 적었던 것 중복 관계없이 다 적으세요.
저는 단어장 정확히 빽빽히 2권나왔습니다.
그리고 숙어는 절대 게을리 하시면 안됩니다! 검정책에있는 숙어 파트 다 외우고 기출이나 학원에서 나눠주는 자료 달달 암기하세요!
단어가 저는 제일 중요하다 생각되서 많이 적었습니다.
 
 

문법

저는 사실 문법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문법은 제가 늦게 손을 댔는데 공부하면서 많이 후회했습니다.
정말 영어를 공부하면서 느낀게 문법을 열심히 할걸 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문법을 알아야 독해할 때 구문이 뭔지 이게 절인지 구인지 무엇이 생략된건지. 정말 편히 알 수 있게됩니다.
그나마 초창기에 김선웅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문법노트를 보고서 그때 그때 찾아보면서 겨우 조금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느꼈던 바를 말씀 드리자면 김선웅선생님의 처음 문법을 칠판에 적어주시는데 정리 정말 이쁘게 잘하셔야합니다.
1형식~5형식이 무엇인지 시작해서 과거분사 현재분사 부사구 부사절 등등 기본적인 것은 확실히 정말로 확실히! 처음에는 힘들더라도
김선웅 선생님 설명을 이해한 후 그에 따른 문제를 풀어가면서 이론을 무조건 잡고 가셔야합니다.
그래야 독해할때도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초반에는 이런식으로 이론을 잡고 그 다음으로 여름정도 ER기초문법 1200제 특강 들으시는게 좋아요.
문제가 이런식으로 나오는구나 감을 익히신 뒤 마지막 이재현선생님의 편입뽀개기 특강을 들으면 어느 순간 문법의 괴수가 되어있을것입니다.
전 이렇게 하지못했고 문법으로 매번 힘들어했습니다. 문법 포기하시면 시험 보면서 정말 후회많이 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나만의 노트 또한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논리

논리는 구문독해와 먼저 단어가 되야 풀 수 있습니다. 이르 반대로 말해보면 논리는 구문독해에도 좋은 문장이 많습니다.
초창기에는 이재현쌤 수업을 들으면서 논리가 무엇인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파악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논리에서 단어가 중요한 이유가 구문에 따라 보기 정답지에 비슷한 뜻이 들어가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단어가 같은 단어 여러 가지의 뜻이 있는 단어가 많은데 예를 들어보면 빈칸이 있고 빈칸 보기에 prohibitve 가있다면
금지하는이 아니라 (가격이)터무늬 없이 높은 이런 느낌 또한 파악하고 있어야합니다.
수업에 따라읽게 시킴으로써 이재현쌤이 이런느낌을 잘 잡아주셨습니다.
가을부터 논리가 어려운 것을 풀면서 이딴 논리가 다있나 욕하면서 푼 기억이있는데 후에 기출을 풀면서 내가 그런 어려운 논리도 풀어봤는데
이 논리를 못풀까라고 마음을 가지면서 풀었었는데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gre같은 논리도 풀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중앙대 한양대 서강대 유형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독해

독해는 먼저 구문독해부터 잡아야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구문독해를 하기위해선 기본적인 문장을 이루는 문법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초반기에는 수업을 들으면서 독해에는 어떤 문제유형이 나오는지 문단을 나누어보는 연습을 해봐야합니다.
두괄식 미괄식 양괄식 등등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잘 찾는 연습을 많이하게 되면 후에 기출풀 때 쯤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일단 실전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개인적으로 문제를 푸는 정확도와 글을 읽는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확도는 엄청 자신이 있던거는 아니지만 속독은 나름대로 자신이있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고 유명한 시험은 눈으로 풀라고 연습했습니다.
이 연습은 초반에 절대 하시면 안되고 기초를 다지신 후 슬슬 여름쯤부터 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인하대 17년도 전 시험까지는 지문 내용이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시간이 많이 촉박하다고 느껴지시는 분은
인하대 11년도부터 16년도까지 속독연습을 하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5.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저는 원래 성격이 말도 많이하고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묵묵하게 하는걸 힘들어 했습니다.
어느정도의 사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신의 성격과 반대로 모든 사람을 차단하고 공부한 사람중에 역효과 나는 사람도 몇몇 보았습니다.
스트레스풀기 혹은 고민거리 정보공유 등에 있어서는 좋지만 너무 심하면 안됩니다!
10월 전까지는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휴식을 취하면서 그래도 공부하는 순간만큼은 집중을 했기에 제가 원하는 대학을 최초합격을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정리 드리자면 단어가 정말 중요합니다.
기출을 풀다보면 아 이 문제가 무엇을 말하지는 아는데 문장의 단어 하나몰랐기 때문에 틀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저는 이런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단어는 정말 많이 보게 됬습니다.
그리고 각 대학 마다 자신에게 맞는 대학 문제 스타일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저에게는 있어서는 상위권 대학 중 한국외대랑 서강대였는데 좋은 결과는 가져오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중앙대는 저한테는 너무나도 어렵고 시간이 부족한 대학이였는데 중앙대 기출을 풀면서 분석하고 맞은것도 내가 정말 알고 맞춘건지 까지 하나하나 다 보았습니다.
어느 순간 중앙대 기출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고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게 되면 점수가 안나오거나 컨디션 등으로 마지막에 정말 지치고 힘이듭니다.
저는 정말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이주 정도 기출이 점수가 잘 나오면 일주 정도는 아 정말 대학에 갈 수 있나 라는 생각을 가질만큼 성적이 안나왔습니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했는데 분명히 공부를 하시다보면 어느 기간에는 공부 성적이 안 나올 기간이 누구나 주기적으로 올 것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모두 다 그런거니까 계속 공부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단어만 보고 일부로 쉬운 기출만 찾아서 풀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자면 8월부터 기출 하루에 하나씩 풀려고 노력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못해도 8월부터 일주일에 기출 4개는 꼭 푸세요!
기출이 성적향상의 지름길이며 합격에 가까워 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11월 전까지는 브라운 모의고사나 김영 모의고사등에 자극은 받되 점수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