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서울))박O원 -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 작성일2015/02/16 19:51
- 조회 724
학교명 : 32
*박O원(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익명처리함)
*일반/학사 : 일반
1 . 지원대학과 합격한 대학, 가채점 점수
(가채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양대학교 : 최초합격
중앙대학교 : 최초합격
건국대학교 : 최초합격
이화여자대학교 : 1차합격→면접불참
고려대학교 : 1차합격→최종불합
서강대학교 : 1차합격→최종불합
성균관대학교 : 1차합격→최종불합
2. 전적대 및 학점
덕성여자대학교 (3.4/4.5)
저는 학점도 높은 편이 아니었고 공인영어점수도 없었으며 특별히 내세울 스펙도 없었습니다. 그저 편입영어와 수학의 힘을 빌려 이렇게 합격까지 온 것 같습니다.
3. 편입동기
대부분의 편입 준비하는 사람들이 편입 동기는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에 이루지 못했던 학교에 대한 열망이나 혹은 원하는 과에 입학하지 못 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나 원하던 학교에 못 갔던 것에 대한 한이 있었기에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4. 편입공부 기간과 월별 공부 방법(영역별) & 교재
저는 전적대학교에서 2학년을 마친 후 휴학을 하고 총 1년 동안 편입영어와 수학을 준비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영어위주로 하다가 점점 수학 비중을 높여가면서 후에 10월부터는 수학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혼자만의 철칙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수업시간에 배울 때 만큼은 절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교재는 수학, 영어 모두 학원교재에 충실하였으며 단어암기를 위해 보카바이블을 이용한 것 외에는 타 교재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1~2월 : (이때에는 수학은 시작하지 않았고 영어만 하였습니다.) 문법은 기초이론부터 시작하였는데요. 학원 수업시간에 배우는 문법을 책을 보지 않고도 줄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암기하였습니다. 어휘는 학원에서 외우라는 진도에 맞춰 꼬박꼬박 암기, 독해, 논리도 학원수업을 충실히 따라가되 수업시간에 절대 이해 안가는 부분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3~4월 : 이 기간부터 수학을 인터넷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에는 영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기 때문에 수학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 절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없게 하되 따로 복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영어에서는 단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문법은 수업시간에 배운 것만 복습을 하였고 독해, 논리는 예습을 꼭 하였고 모르는 단어는 따로 필기를 해서 암기를 하였습니다.
5~6월 ; 제가 듣던 수학 인터넷강의는 타 강의에 비해 강의 수가 많고 문제풀이보다는 원리 위주의 수업이었기 때문에 강의를 한번 더 들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때까지도 저는 따로 복습은 안하였고 계속 인터넷 강의만 들었습니다. 문법은 기본적인 이론이 어느 정도 암기가 되었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문제풀이 위주로 하여서 틀린 문제는 더 반복해서 외우기를 하였습니다. 문법은 몇 번씩 틀리는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을 통해서 그 이론이 문제에 점차 적용이 되고 혼자 풀 수 있는 능력이 습득되었습니다.
그리고 편입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문장의 해석능력입니다. 이때부터 문법공부 할 때나 논리, 독해 모두 해석을 가장 중점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해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7~8월 : 이 기간이 바로 편입에서 가장 더운 때이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때에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학원 수업자체가 해석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그 수업에 잘 따라가려면 예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학까지 함께 공부하여야 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영어 공부로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이때부터 수학 복습을 시작하였고 영어에서는 단어암기와 해석을 정확하게 하는 예습과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바로 외운 후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수업을 통해서 복습을 한다는 기분으로 학습을 하였습니다.
9~10월 : 이때부터 저는 본격적으로 수학공부를 하였습니다. 편입수학은 문제가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서 문제를 바로 보는 순간에 가장 빠르고 정확한 풀이가 머릿속에 떠오르도록 셋팅이 되어야만합니다. 선형대수 파트의 경우에는 원리 이해가 어느 정도 필요한 파트이지만 그 외 미분적분학이나 공학수학은 문제 풀이를 최대한 많이 하는 즉 양치기로 승부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기간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최대한 많은 종류의 문제와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수학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였기 때문에 영어는 독해를 할 때 감을 잃지 않을 정도가 되게끔 공부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울 것에 대한 예습과 모르는 단어는 바로바로 외우고 가끔 독해를 하다보면 아는 단어라도 그 순간 문장 속에서 그 단어가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그 단어를 다시 써서 ‘이런 문맥에서는 이렇게 해석이 된다.’라는 것을 각인하였습니다.
11~12월 : 이 기간에 저는 거의 모든 시간을 수학에 할애하였습니다. 편입수학은 마지막 스퍼트로 점수를 확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기간에 거의 모든 시간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수학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문제가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에 기출을 최대한 많이 정확하게 가장 빠른 풀이 법으로 적용할 수 있어야합니다. 수학의 가장 큰 문제는 문제를 몰라서 못 푼다기보다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푸는 경우가 더 다수입니다. 따라서 편입기출에서 자주 등장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의 암기도 필요합니다. 수학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기 때문에 영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시간에 최대한 모든 것을 다 해내려고 노력하였고 감을 잃지만 않을 정도로 공부하였습니다.
5. 편입공부하면서 느낀 시련과 좌절 환희 등등 경험담
저는 공부를 하면서 가장 공부가 안됐던 기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12월달과 시험보기 직전 이였습니다. 이 기간에는 원서도 써야하고 서류제출이나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준비 등등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그리고 마지막 기간이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긴장의 끈을 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이 지치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이었는데요, 시험전날까지 단어책을 절대 놓지 않고 수학은 기출을 끝없이 반복하면서 공부하던 페이스를 꼭 유지하도록 하세요!!
6. 기타 하고 싶은 말
공부 할 때 가장 방해되는 것이 스마트폰입니다. 메신저나 sns등은 편입준비 하는 기간 동안에는 가급적 삭제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집에서나 동네 독서실 도서관보다는 학원에서 자습하는 것이 서로 경쟁 상대이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더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하루 순 공부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학원에서 공부할 때가 순 공부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공부하다가 공부가 정 안될 경우에 가끔씩 선생님과 상담을 하는 방법도 좋았습니다. 상담을 하고나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을 수 있었고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위로와 용기가 공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생각보다 많이 완화 해주었기 때문에 학원에 남아서! 최대한 학원을 활용해서 공부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편입은 100점을 맞아야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라 경쟁자보다 1문제만 더 맞추면 합격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열심히만 한다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과생의 경우 영어를 1등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 역시도 영어실력이 1등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 70점 때의 점수에서 유지만 하였음에도 합격에 올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점수는 언제나 뒤집어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공부하신다면 각자 목표하던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학사 : 일반
1 . 지원대학과 합격한 대학, 가채점 점수
(가채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한양대학교 : 최초합격
중앙대학교 : 최초합격
건국대학교 : 최초합격
이화여자대학교 : 1차합격→면접불참
고려대학교 : 1차합격→최종불합
서강대학교 : 1차합격→최종불합
성균관대학교 : 1차합격→최종불합
2. 전적대 및 학점
덕성여자대학교 (3.4/4.5)
저는 학점도 높은 편이 아니었고 공인영어점수도 없었으며 특별히 내세울 스펙도 없었습니다. 그저 편입영어와 수학의 힘을 빌려 이렇게 합격까지 온 것 같습니다.
3. 편입동기
대부분의 편입 준비하는 사람들이 편입 동기는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에 이루지 못했던 학교에 대한 열망이나 혹은 원하는 과에 입학하지 못 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나 원하던 학교에 못 갔던 것에 대한 한이 있었기에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4. 편입공부 기간과 월별 공부 방법(영역별) & 교재
저는 전적대학교에서 2학년을 마친 후 휴학을 하고 총 1년 동안 편입영어와 수학을 준비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영어위주로 하다가 점점 수학 비중을 높여가면서 후에 10월부터는 수학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수업시간에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혼자만의 철칙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수업시간에 배울 때 만큼은 절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교재는 수학, 영어 모두 학원교재에 충실하였으며 단어암기를 위해 보카바이블을 이용한 것 외에는 타 교재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1~2월 : (이때에는 수학은 시작하지 않았고 영어만 하였습니다.) 문법은 기초이론부터 시작하였는데요. 학원 수업시간에 배우는 문법을 책을 보지 않고도 줄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암기하였습니다. 어휘는 학원에서 외우라는 진도에 맞춰 꼬박꼬박 암기, 독해, 논리도 학원수업을 충실히 따라가되 수업시간에 절대 이해 안가는 부분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3~4월 : 이 기간부터 수학을 인터넷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에는 영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기 때문에 수학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 절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없게 하되 따로 복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영어에서는 단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문법은 수업시간에 배운 것만 복습을 하였고 독해, 논리는 예습을 꼭 하였고 모르는 단어는 따로 필기를 해서 암기를 하였습니다.
5~6월 ; 제가 듣던 수학 인터넷강의는 타 강의에 비해 강의 수가 많고 문제풀이보다는 원리 위주의 수업이었기 때문에 강의를 한번 더 들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때까지도 저는 따로 복습은 안하였고 계속 인터넷 강의만 들었습니다. 문법은 기본적인 이론이 어느 정도 암기가 되었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문제풀이 위주로 하여서 틀린 문제는 더 반복해서 외우기를 하였습니다. 문법은 몇 번씩 틀리는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을 통해서 그 이론이 문제에 점차 적용이 되고 혼자 풀 수 있는 능력이 습득되었습니다.
그리고 편입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문장의 해석능력입니다. 이때부터 문법공부 할 때나 논리, 독해 모두 해석을 가장 중점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해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7~8월 : 이 기간이 바로 편입에서 가장 더운 때이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때에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학원 수업자체가 해석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그 수업에 잘 따라가려면 예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학까지 함께 공부하여야 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영어 공부로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이때부터 수학 복습을 시작하였고 영어에서는 단어암기와 해석을 정확하게 하는 예습과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바로 외운 후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수업을 통해서 복습을 한다는 기분으로 학습을 하였습니다.
9~10월 : 이때부터 저는 본격적으로 수학공부를 하였습니다. 편입수학은 문제가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서 문제를 바로 보는 순간에 가장 빠르고 정확한 풀이가 머릿속에 떠오르도록 셋팅이 되어야만합니다. 선형대수 파트의 경우에는 원리 이해가 어느 정도 필요한 파트이지만 그 외 미분적분학이나 공학수학은 문제 풀이를 최대한 많이 하는 즉 양치기로 승부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기간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최대한 많은 종류의 문제와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수학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였기 때문에 영어는 독해를 할 때 감을 잃지 않을 정도가 되게끔 공부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울 것에 대한 예습과 모르는 단어는 바로바로 외우고 가끔 독해를 하다보면 아는 단어라도 그 순간 문장 속에서 그 단어가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그 단어를 다시 써서 ‘이런 문맥에서는 이렇게 해석이 된다.’라는 것을 각인하였습니다.
11~12월 : 이 기간에 저는 거의 모든 시간을 수학에 할애하였습니다. 편입수학은 마지막 스퍼트로 점수를 확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기간에 거의 모든 시간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수학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문제가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에 기출을 최대한 많이 정확하게 가장 빠른 풀이 법으로 적용할 수 있어야합니다. 수학의 가장 큰 문제는 문제를 몰라서 못 푼다기보다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푸는 경우가 더 다수입니다. 따라서 편입기출에서 자주 등장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의 암기도 필요합니다. 수학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기 때문에 영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시간에 최대한 모든 것을 다 해내려고 노력하였고 감을 잃지만 않을 정도로 공부하였습니다.
5. 편입공부하면서 느낀 시련과 좌절 환희 등등 경험담
저는 공부를 하면서 가장 공부가 안됐던 기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12월달과 시험보기 직전 이였습니다. 이 기간에는 원서도 써야하고 서류제출이나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준비 등등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그리고 마지막 기간이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긴장의 끈을 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이 지치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이었는데요, 시험전날까지 단어책을 절대 놓지 않고 수학은 기출을 끝없이 반복하면서 공부하던 페이스를 꼭 유지하도록 하세요!!
6. 기타 하고 싶은 말
공부 할 때 가장 방해되는 것이 스마트폰입니다. 메신저나 sns등은 편입준비 하는 기간 동안에는 가급적 삭제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리고 집에서나 동네 독서실 도서관보다는 학원에서 자습하는 것이 서로 경쟁 상대이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더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하루 순 공부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학원에서 공부할 때가 순 공부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공부하다가 공부가 정 안될 경우에 가끔씩 선생님과 상담을 하는 방법도 좋았습니다. 상담을 하고나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을 수 있었고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위로와 용기가 공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생각보다 많이 완화 해주었기 때문에 학원에 남아서! 최대한 학원을 활용해서 공부하시기를 권장합니다.
편입은 100점을 맞아야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라 경쟁자보다 1문제만 더 맞추면 합격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열심히만 한다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과생의 경우 영어를 1등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 역시도 영어실력이 1등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 70점 때의 점수에서 유지만 하였음에도 합격에 올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점수는 언제나 뒤집어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공부하신다면 각자 목표하던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