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가톨릭대)송O근 - 가톨릭대학교 일어일본문화학과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1/02/23 18:13
    • 조회 714
    학교명 : 2
    등록한 대학 가톨릭 대학교 등록한 학과/ 일어일본문화 학과/학부
    성 명 송O근 수강 기간 20199월 기초반
    ~ 20211
    전적대/학과  
    강원대학교 중퇴/방송영상
     
    학점 2.76 / 4.5 영어 베이스  
    토익 ( x ) / 수능 ( 5 )
    기타 ( )
     
     

    1.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강원대학교를 다니던 중 선배들의 졸업 후 취직한 사례들을 봤는데 제가 다니던 방송을 살리신 분들이 없어서 최대한 국립대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들을 다 얻고 자퇴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혜택 중 하나는 교환학생이 있었는데 아일랜드로 가기전 필리핀에서 2달 동안 공부를 하고 아일랜드에서 3달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학교를 다녔는데 거기에서 만난 각국의 외국인들과의 교류로 세상은 매우 넓어 좋은 학교를 가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더욱 배우고 할 수 있겠구나 싶어 더더욱 편입을 생각했습니다.

    원래는 전과도 생각해보았지만 전과는 내가 원하는 티오가 나지 않는다면 지원을 할 수 없어 편입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2.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먼저 노예제도라는 것을 보고 제일 끌리게 되었는데 선생님들과 매주 만나면서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를 하면서 성취감과 저의 대한 채찍질이 좋았습니다. 저는 끈기가 매우 부족한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노예제도를 통해 썜들과 교류하며 제가 부족한것과 제가 해야되는 것을 알게 되어 앞만 보며 제 할 일을 찾아 달린 것이 좋았습니다.

    두 번째는 학점은행제입니다. 브라운편입은 학점은행제 상담을 체계적이게 관리해주셔서 제가 신경쓸게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필요한건 꼭 상담과 연락으로 해결해야합니다!

    세 번째는 학습 분위기입니다. 학생분들이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 공부를 매우 싫어하던 제가, 학생분들을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는 제 모습을 보고 놀랄정도였습니다. 
     

    3.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1.새벽미니모의고사

    정말 이건 무조건 해야만 합니다. 정말 집에서 학원이 너무 멀어 3시간이 걸린다면 비추이지만 2시간 이내로 걸린다면 정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새벽에 다른 원생분들보다 먼저 와서 단어를 외우다가 수업을 들으면 시간도 그만큼 벌뿐더러 자습이나 수업전 뇌를 깨우기 정말 좋고, 매일매일 종쌤의 꿀팁들을 듣다보면 외우기 싫더라도 결국 외워지는 놀라운 마법을 보게 될 겁니다.
     
    2.이것이 논리다

    어려운 학교들 위주로 논리를 다루셔서 매우 어렵긴 했지만 이것 또한 계속 듣다보면서 종쌤의 풀이 방식을 익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종쌤은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푸시기 때문에 그 원리만 잘 습득하신다면 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다들 풀 수 있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3.무료특강

    무료특강이라고 절대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왜 무료인지 궁금할 정도로 문법 꿀팁들을 알려주셔서 들을때마다 너무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더욱이 학교별로 문제를 뽑아주시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학교가 있다면 더욱 집중해서 들으시면 배로 효과가 나올 것 입니다.
     
    4.노예상담

    처음 종쌤이랑 노예하다가 재현쌤으로 넘어갔었는데 결국 다시 돌고 돌아 종쌤으로 왔습니다. 여러쌤들을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바꾸게 되면 쌤이 계획 하시던게 틀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노예 하시던 분과 계속 하는것도 저는 추천드립니다. 저는 종쌤과 노예 하면서 이점들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재현쌤 또한 좋습니다! bb
     

    4.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저는 시작할때부터 공부는 정말 저랑 안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선 공부랑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책상에 앉아있는 것부터 연습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공부를 잘해오셨던 분들은 꾸준히 하시면 되지만 저와 같은 재질은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는거 부터가 곤욕이기 때문에 1시간에서 차차 2시간 3시간 14시간이상 까지 오래 앉아 있는걸 첫 목표로 해봅시다.

    그 후 본인이 해야하는 것들을 하루에 하나씩 끝내시면 됩니다. 남들보다 뒤쳐저도 절대 의식하고 불안해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분들은 그분들의 삶이고 여러분의 삶을 사십쇼. 앞만 보고 달리세요. 본인이 지금 해야할 것을 끝내다 보면 어느샌가 따라잡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쌤들이 하라는 것만 해도 반 이상 갑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마세요. 다 부질 없는 일들일 겁니다. 그저 하루 하루 할수있는일 해야하는 일만 하다보면 어느새 시험이 다가오고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여러분의 모습이 보일 겁니다. 그때까지 단어 제일 열심히 외우시고 독해공부 이것이 구문이다 매일매일 돌리십쇼. 다른 교재들 사서 공부할 생각하지 마시고 학원에서 주신것만 해도 넘쳐납니다. 눈앞에 놓여진 것들부터 끝내도록 노력해 봅시다.

    저는 시험 전날 까지도 성적이 매우 저조해 정말 불안한 심리 상태를 가지고 공부해왔습니다. 정말 아무데도 못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저도 된 거 보면 여러분들도 무조건 하실 수 있습니다. 성적 안 나온다고 절대 불안해 하지마시고 슬럼프라고 놀지 마시고 물론 부모님들의 압박이 여러분들을 힘들게 할 수도 친구들에게 편입 한다고 말하고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도 있겠지만 결국 여러분들이 선택했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싫어도 꾹 참고 견뎌내봐요!! 그러다 보면 끝에는 정말 행복한 길이 열릴거에요! 꽃길만 걷자구요. 우리! 
     

    5.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평소 국민대가 제일 잘 풀리고 읽기도 잘 읽혀서 혼자 기출을 풀때도 점수도 그나마 잘 나와서 국민대는 잘 되겠다 싶었는데 역시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 예비도 못 받고 떨어졌지만 아직 남은 시험들이 있기에 멘탈을 붙잡고 시험들을 보던 중 가톨릭 대학교를 시험보러 갔을 때 뭔가 들어가자마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학교 내부도 깔끔했고 특히나 핫팩, 화이트, 귀마개, 펜 등등 많은걸 담아주는 지퍼백이 있었는데 너무 마음이 따듯해서 이 학교는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처음 들고 시험에 임했는데 난이도가 어땠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긴장을 했었는지 어떻게 풀었는지 지금도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데도 합격한 거 보면 정말 신기한 시험인 것 같습니다. 그저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하십쇼. 물로 마지막까지 단어책 안놓고 집중하기 힘드시다는거 누구보다 잘 압니다. 9월부터 시작한 썩은물이기에 저도 합격 후기 자주 보면서 목숨걸고 시험보는걸 왜 마지막까지 열심히 안하지 했는데 제가 똑같이 끝까지 진중하게 못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힘들구나 라는걸 깨닳았습니다. 정말 힘들거 알지만 그래도 단어 하나라도 더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 바램입니다. 
     

    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제 합격 수기는 베이스가 있으신 분들 말고 공부에 진심을 다하고 열심히 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에게 바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어릴 때부터 학원을 다녀도 그저 숙제만 안 혼날 정도만 해서 가고 학교가 끝나고도 학원을 가면 친구들이 있으니 가고 끝나고 피시방을 가거나 간식을 먹는 재미로만 학원을 가던 소년이었습니다.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공부를 1년동안 해보자 했던건 저였고 저에게 아니면 주위 사람들 아니면 나중에 저의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게 적어도 1년은 내가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보고 안되면 난 최선을 다했었다라고 진심으로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고자 시작했기 때문에 그래도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동기부여가 하나씩은 있겠죠 흔들릴때마다 본인이 왜 시작했는지 되짚어 보세요. 지금 쉬고 지금 노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과연 지금 친구와 만나서 노는게 나중 미래에 도움이 될까요? 지금 친구와 만나지 않는다고 그 친구가 떠날까요? 떠나는 친구는 놔두는게 오히려 더 좋을겁니다. 진정한 친구가 아니니깐 지금 힘들 때 같이 만나서 수다 떨고 놀자고 연락하는게 친구가 아니라 그저 연락한번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포기하지말라고 한마디 해주는게 오히려 더 좋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보세요. 살면서 한번쯤 고작1년 쯤은 최선 다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이 생각으로 공부했었습니다. 물론 저도 너무 힘들때는 한달에 2번씩 날 잡고 축구도 하고 친구들 만나서 밥도 같이 먹기도 했지만 그게 주가 되면 안된다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주위에 그런 친구들을 봤기 떄문에 너무 속상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제가 다시 돌아간다면 공부가 너무 안되도 최소 단어라도 3시간이상 보고 스트레스를 풀거 같네요.

    이걸 보시는 분들이 절대로 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해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정말 힘들때는 썜들에게 조언 구하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지나가시는 쌤 아무나 붙잡아서 조언을 구하세요. 모든 쌤들이 다 솔로몬들이시기 때문에 다시 머리가 트이실겁니다. 제가 했으면 여러분들도 무조건 하실 수 있습니다. 꼭 이 말은 드리고 싶네요. 전 정말 게으르고 나태했던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매일 밤 11시에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맨몸운동도 하고 집에 들어가서 쓰러지고 5시30에 일어나서 새벽미니모의고사를 듣고 했습니다. 나태해지지 마십쇼, 자책하지 마십쇼 여러분들은 이미 열심히 하고 있고, 잘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시험 날까지 계속 달리시면 결국 골인점에 들어가시는건 여러분들이기 때문에 주위도 보지 마시고 힘들면 쌤들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결국은 쌤들이 답입니다.

    제가 너무 힘들었고 다시 재수한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많아 직설적이게 글을 담았네요...
    저도 정말 좋은과, 좋은 대학에 붙진 못했지만 저 스스로는 매우 만족하기 때문에 이렇게 합격수기를 남깁니다...
    여러분들 모두 원하시는 대학 원하시는 과에 진학해서 다들 웃는 모습으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항상 기도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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