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한양대)홍O해 - 한양대(에리카) 교통물류공학과 外 일반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0/02/26 21:09
    • 조회 989
    학교명 : 33
    등록한 대학 한양(에리카) 대학교 등록한 학과/ 교통물류공학과/학부
    성 명 O 수강 기간 20196월 집중반
    ~ 20201
    전적대/학과  
    호서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학점은행제 경영학사
     
    학점 3.0 3.4 / 4.5 영어 베이스  
    토익 ( 250 ) / 수능 ( 6 )
    기타 ( )
     


    1. 지원했던 대학 및 학과, 결과
     
      학교 학과 1 면접 최종 가채점
    점수
    1 한양대 에리카 교통물류공학 O - O -
    2 명지대 신소재공학 - - O -
    3 한국산업기술대 에너지 전기공학 - - O -
    4 국민대 발효융합학 X - X -
    5 건국대 미래에너지공학 X - X -
    6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 X - X -


    2.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전적대에서 미분학 시험을 봤는데 문제를 반 이상 못 푼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서 편입 공부를 해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벌에 대한 열등감도 있어서 더욱이 편입을 결심했습니다.

     


    3.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제가 브라운 학원 오기 전 4월부터 다녔던 학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학원은 저와 맞지 않았고 3개월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낸 후에 비로소 학원을 옮겨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당장 다음 날 부터라도 학원을 바꿔서 신속히 공부해야 했기에 주변에 편입한 친구들, 인터넷 등을 통해 새로 다닐 학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다니던 전 학원에서는 수학 수업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영어보다는 수학을 잘 가르치는 학원 위주로 열심히 찾기 시작했고, 브라운 이라는 학원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알게 된 브라운 학원의 장점은 

    1. 학생관리
    브라운 학원의 강점인 노예제도를 하지 않는 학생들도 매주 1~2번씩 담당 선생님 한 분을 선택하여 상담, 과제 검사, 질문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학생들에게 정성을 다해 받아주시기 때문에 저 또한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숙제를 열심히 하려고 큰 노력을 했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ㅎㅎ (훗날 엄청난 효과를 가져왔어요!!) 이것뿐만 아니라 항상 학생들의 피드백을 귀 열어 들어주시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꾸준히 제시해 주신답니다! 

    2. 학점은행제 관리
    저는 다른 학생들과 별개로 공부와 더불어 학점은행제를 혼자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점은행제를 혼자하기에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았고, 실수로 방향을 잘못 잡고 했다가는 대학에 지원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불안에 떨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 학원이 바로 브라운 편입 학원이었습니다. 

    브라운 학원에는 학점은행제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수시로 학점은행제를 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상담을 진행해 주십니다. 따라서 방향을 잘못 잡고 있었던 학생들도 빠르게 수정하여 안심하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신답니다.ㅎㅎ

     


    4.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 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6월 말부터 다녔기 때문에 많은 특강을 들어보진 못했지만 몇몇 들었던 특강들은 모두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자면

    a) 허성현쌤 TIME ATTACK 

    이과생에게 타임 어택은 정말 필수 특강입니다. 저는 학원을 늦게 들어간 편이라 처음부터 듣느라 고생이 많았지만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을 했다’라고 생각 될 정도로 훌륭한 특강이었습니다. 타임어택은 매주 정규 교재에서 배우는 내용을 토대로 더 많은 양의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볼 수 있습니다. 허쌤과 같이 풀어보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풀이법도 알 수 있고 문제마다 적용되는 꿀팁 또한 덤으로 얻어갈 수 있습니다.


    b) 이재현쌤 편뽀특강 

    평소 시간이 부족해 문법을 포기했던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준 특강입니다. 한줄 평을 해보자면 최소한의 시간으로 시험에 잘 나오는 많은 양의 문법 유형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c) 이종현쌤 독해 강 특강 

    정규수업 시간에 배운 독해법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해주는 특강입니다. 영어를 많이 접해 본 적 없는 저에게 독해 풀이법은 상당히 중요하였고, 짧은 시간이 주어지는 편입영어 시험에 대비하기에 가장 좋은 특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강뿐만 아니라 매달 실시하는 BMT/BET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복습 동영상의 화질과 음질이 좋아서 따로 껄끄러운 부분 없이 영상을 볼 수 있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5.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대략 7월부터 편입영어, 수학을 시작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a) 단어 
    '영단어만 알아도 어느 정도 독해를 끼워서 해석할 수 있다.' 라는 이상한 생각을 했을 정도로 편입영어에서 가장 시간을 투자하고 반복해서 열심히 했던 것이 바로 영단어 입니다. 영어 기본 베이스 조차 없었기에 시험 보기 전까지의 목표를 흰, 빨, 검 책의 단어들을 빠짐없이 모두 다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쉽지 않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흰, 빨, 검에 있는 단어들을 15번 이상 꼼꼼히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외웠습니다. 회독 수를 늘려갈 때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따로 조그마한 수첩에 메모해놨다가 학원 올 때, 갈 때 틈틈이 반복해서 눈에 익혔습니다. 

    단어를 열심히 외운 결과 단어 동의어 문제, 논리 문제 보기단어, 독해에 나오는 단어 들을 문제 푸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어책 회독수를 늘려나갈 때 마다 복습하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시험 보는 12월 달에 5~6시간이면 검정책 한권을 복습 할 수 있었습니다. 저같이 영어를 많이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단어외우는 것은 정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문법 
    솔직히 문법은 10월까지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쌤 죄송합니다... 수학, 영단어, 독해 공부 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차서 10월까지는 포기하자는 생각을 갖고 공부에 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의고사 문제를 풀면 문법 부분은 거의 찍어서 맞추지 않는 이상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다 틀렸습니다. 그러나 단기간에 영어점수를 높일 방법은 암기과목인 문법과 영단어를 주구장창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듣게 된 특강이 이재현 선생님편뽀특강 이었고, 11월부터 하루에 1~2강씩은 반드시 듣고 공부하였습니다. 문제 푸는 방법과 여러 가지 문법공식을 익힐 수 있었고 문법 공식이 나올 때마다 따로 공책에다 필기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하루에 1~2번씩 빠르게 복습하였습니다. 분명히 제가 공부한 방법은 한계점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저에게 있어 시간과 가능성으로 보았을 때 가장 최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모의고사 문법 부분을 풀 때 눈에 익히는 문제들이 많이 등장하였고 문법 부분에서 다 틀리는 대참사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점수 또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논리 
    논리는 정규수업 시간에 열심히 듣고 복습은 정말 빠르게 끝냈습니다. 송지현쌤께서 수업 시간에 가르쳐주신 논리 문제풀이법과, 숙어, 보기선지, 단어 위주로 복습하였습니다. 빠르게 복습을 끝낸 뒤, 영단어를 외우는 데 시간을 집중하였습니다.


    4. 독해 
    편입 문제의 절반 이상이 독해 문제 이지만 정말 점수 올리기도 힘들고 풀릴 듯 말 듯한 부분이 바로 독해 부분이었습니다. 기초가 없던 저에게 이것이 구문이다 1,2 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1,2 모두다 5번 이상씩 복습하였고 수업 시간에 필기한 내용 모두 다 우선순위로 외웠습니다. 정말 기초가 없었기에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외웠습니다. 이 수업에서 저의 독해 틀이 잡혔고, 그다음 정규수업 교재인 이것이 독해다 에서 여러 가지 유형별 독해 풀이법을 배우면서 실전 감각을 늘려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그냥 지문만 읽고 문제를 풀었다면, 이제는 독해 풀이법에 맞게 시간을 조정하면서 푸는 연습을 충분히 하였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하였기에 나중에 모의고사를 풀 때 큰 어려움 없이 제가 맞출 수 있는 부분은 다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 편입수학 공부법 & 교재 

    편입 수학을 시작한 시간은 늦었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열심히 노력한 부분은 정규수업 교재 복습입니다. 수학 기초부터 부족했던 저에게는 정말 허쌤의 풀이과정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고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었습니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고 서둘러야 했기에 수업시간에 허쌤이 적어주시는 풀이법을 일단 모조리 다 교재에 적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늦어도 하루 안에 복습했습니다. 교재에 적어둔 풀이법을 복습하면서 새로이 알게 된 부분은 따로 정리하여 수시로 익혔고, 교재에 적어둔 풀이법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복습영상으로 그 부분만 다시 빠르게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모든 교재를 5회독 이상 복습했습니다. 

    어느 정도 문제들이 스스로 풀릴 때 쯤 더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수학 특강인 Time Attack을 인강으로 신청해 들었습니다. Time Attack 은 유형별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고, 모든 문제를 허쌤과 같이 차근차근 풀어볼 수 있기에 모두가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특강입니다. 저는 한문제, 한문제 허쌤이 풀어줄 때마다 모르는 개념이나 헷갈리는 공식이 나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시 한 번 공부하고 노트에 정리하여 자투리 시간에 꼼꼼히 복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대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상위권 문제들은 과감히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잘 나오지 않는 개념들 또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푸는 속도가 느린 저에게는 정말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이렇게 Time Attack을 공부한 후 시험보기 전까지 대학별 기출문제를 풀어보기 시작하였고, 틀린 문제는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어 수시로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7.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 건국대
    건국대 시험이 가장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영어부터 풀었는데 영어를 다 풀고 시계를 보니 25분 남아있었어요.... 수학도 풀어야하는데... 다신 생각하기 싫은 경험입니다ㅎ 그만큼 시간관리 하는 것도 편입 시험을 치르기 위한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b) 세종대
    건국대 다음으로 충격 받은 시험입니다. 세종대 전년도 기출문제를 풀어볼 때 15번까지는 늘 무난히 풀었었는데 막상 시험문제를 풀어보니 15번 전 문제에서 연속 3문제를 모르는 대참사가 발생한 겁니다... 수학문제에 대한 쓸데없는 자존심이 있었기에 어떻게든 풀어보려고 붙잡고 있다가 40분 정도의 시간을 소비하고 결국 한문제도 못 풀었습니다. 정말로 모르는 문제는 일단 넘어가라는 허쌤의 당부가 생각나는 순간이었습니다.

    c) 명지대
    명지대 시험을 볼 때 저는 지우개를 챙겨가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시험보기 5분전에 알았고, 어떻게든 지우개를 빌려보기 위해 뒤를 돌아 뒷자리 친구의 책상을 확인하였지만 그 친구의 책상에는 볼펜만 있었습니다. 결국 지우개 없이 시험에 응시하였고 수학시험을 볼 때 꽤나 고생하였습니다.ㅎ.... 시험 보러 가기 전에 준 비 물 확인은 필수입니다. 

    d) 국민대
    저는 국민대 모집요강을 잘 확인하지 않고 지원했다가 영어 100 반영인 학과에 지원하여 영어만 시험보고 나왔습니다. 수학을 열심히 준비 하였지만 수학문제를 풀어 볼 수 없었습니다. 정말 가고 싶은 대학이었기에 안타깝고 아쉬웠습니다. 모집요강 확인도 필수입니다.

     


    8.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음 편입을 준비하시는 모든 학생분들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진부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모든지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토익250점, 수학5등급, 영어6등급에 기초부터 부족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7월 달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말도 안 되지만 국숭세단 이상의 대학을 원했습니다. 맨날 상상만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짧은 6개월 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다시는 이렇게 공부하지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날 정도로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오늘 할 공부를 성실히 했습니다. 편입생에게 있어 쓸데없는 걱정과 불가능하다는 생각은 정말 정말 독약과도 같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쓸데없는 걱정은 더욱더 늘어나고, 낭비하는 시간 또한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늘어납니다. 저희는 그냥 자기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면 됩니다. 비록 가장 원했던 건국대는 1차탈 했지만, 2번째로 원했던 학교를 붙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다 원하는 대학에 붙었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라운 학원 쌤 모두 다 감사드려요~

     

    편입? 브라운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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