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한양대)김O나 - 한양대(에리카)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공학전 外 일반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0/02/27 10:15
    • 조회 1,265
    학교명 : 33
     
    등록한 대학 한양대 ERICA 등록한 학과/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공학전공
    성 명 O 수강 기간 20199F4
    ~ 20201
    전적대/학과  
    대가대 IT공학부 컴퓨터공학 전공 3학기 수료 자퇴
    -> 학점은행제 정보통신 전공
     
    학점 3.97->3.5 / 4.5 영어 베이스  
    토익 ( ) / 수능 (4등급 )
     


    1. 지원했던 대학 및 학과, 결과
     
      학교 학과 1 면접 최종 가채점
    점수
    1 한양대 ERICA 컴퓨터전공 O X O  
    2 명지대 컴퓨터공학     O  


    2.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전공은 적성에 맞고 재밌는데 학교에 대한 미련과 욕심이 계속 남았고 좋은 환경에서 전공 공부를 배우고 싶어서 편입을 결심했습니다. 

     


    3.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독편사 카페를 통해 학원을 알아보던 중 브라운편입학원을 알게 되었고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집중관리를 해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4.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저는 전년도에 잠깐 학원을 다니다가 다시 9월에 늦게 시작을 했습니다. 지나간 영어 특강을 듣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문법은 마라톤 특강이 거의 필수인데 따로 들으려니 시간도 없고 다른 특강과 공부를 하느라 놓쳤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단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지현쌤께서 매주 상담시간을 통해 단어 검사와 숙제를 내주셨고 배치고사 이후에도 계속해서 봐주셨습니다. 수학공부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영어 단어에 소홀해질 수 있었는데 지현쌤이 끝까지 봐주시고 쓴소리해주셔서 그래도 놓치지 않고 단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학 문풀 특강은 처음에 고민이 되어서 허쌤과 상담을 한 후 추천을 받아서 듣게 되었습니다. 특강을 들어보니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규 수업은 기본이고 특강을 통해 다양한 문제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은 허쌤이 직접 학생들 숙제를 검사해주시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동기부여가 더 됐던 것 같습니다. 숙제 검사와 질문을 하면서 쌤과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고 숙제도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늦게 들어온 것에 많은 후회가 남았습니다. 놓쳤던 수업들도 너무 많았고 거의 마무리가 시작되기 전에 들어가서 해야 할 공부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수학은 선형대수 인강을 들어야했고 잊었던 미분1,2,적분1을 혼자서 공부하면서 정규수업인 적분2,공업수학을 따라 가야 했습니다. 거기다 영어단어도 빨간책을 시작했었고 정말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거기다 수원에서 통학을 하는 상황이라 잠도 많이 자지 못했고 선생님들께서 항상 끝까지 하는 사람이 합격한다고 하셔서 정말 그 말만 믿고 막막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열심히 하자 다짐했습니다. 덕분에 준비한 기간에 비해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5.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시간이 부족했던 저는 정말 최소한의 공부들만 했었습니다. 영어단어는 기본 중 기본이여서 무조건 매일 시간을 투자했고 사실 종현쌤의 구문은 매일 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4-5개월 남은 시간동안 단어만이라도 빨간책, 검정책 끝내자는 생각으로 단어를 열심히 했고 최대한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모든 것을 바로 흡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별표 천개 특강을 신청해서 특강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정말 집중해서 최대한 단번에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는 수업시간에 최대한 끝내자 생각하고 수강했는데 논리는 지현쌤께서 소재 찾기, 대명사 생각하면서 읽기를 강조하셨습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 항상 강조하셨던 것들을 상기시키고 풀었고, 제가 생각했던 근거가 달랐을 때는 선생님께 질문해서 왜 아닌지 해결했습니다.
    독해는 새벽 미니모의고사와 함께 공부를 했습니다. 구문 공부는 반복을 해도 금방 잊어버려서 매일 하라고 종현쌤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러질 못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최근에 공부했던 구문은 문제를 풀 때 잘 보인다는 것을 느꼈고 조금씩은 보려고 했습니다.
    이과 기준으로 저처럼 9월부터 시작을 했거나 늦게 시작하신다면 모든 부분을 공부하기엔 비효율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최소한의 공부를 계획해서 하고 단어는 당연하게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거의 2시간 이상 3시간은 단어에 투자를 했고 11월, 12월엔 너무 시간이 없으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단어를 했습니다. 그리고 밥 먹을 때, 통원하는 시간도 이용했습니다. 

    수업 복습도 굉장히 중요하고 당연한데 전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듣고 중요했던 문제나 필기했던 것들만 빠르게 복습하려고 했습니다.
    12월이 다가오면서 수학 비중이 늘어나고 영어 공부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지현쌤께서 배치고사 이후에도 상담 해주시고 숙제 검사를 해주셨습니다. 상담 시간 덕분에 끝까지 영어 공부를 놓지 않고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 종현쌤께서 최소한 단어와 구문은 매일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꼭 쌤들 믿고 공부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6. 편입수학 공부법 & 교재 

    저는 전년도에 편입 공부를 했었을 때 썼던 교재가 있었지만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면서 허쌤 교재로 바꾸고 수업 복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미분1,2,적분1,선형대수를 해야 됐는데 적분2 정규수업 복습 2번 하는 것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정규수업 복습을 제대로 하니까 끝까지 복습했던 부분들은 탄탄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숙제검사에 복습 확인도 있었는데 정말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대부분 앞부분 부분은 거의 정리가 되어있고 회독수를 늘리고 있었지만 저는 개념을 다시 공부하고 있었고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문풀특강까지 복습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모든 수업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듣고 학원에서 치는 모의고사도 모두 신청했습니다.

    9월에 처음 들어갈 때 문제풀이 특강이 고민이 돼서 허쌤과 상담을 했었습니다. 허쌤께서 지금 상황에서 문풀특강 복습은 힘들겠지만 특강 수업이라도 수강하는 것을 추천하셔서 같이 수강을 했습니다. 특강을 들으면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지나갔던 파트를 문제를 풀면서 다시 상기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규교재에 있는 문제는 많지 않아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많이 풀 수 있고 특강 전에 치는 시험으로 시간 내에 푸는 연습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면 압박감이 없다보니 쉽게 합리화하면서 빨리 푸는 연습이 잘 안됩니다. 문풀 특강을 통해서 시험장 느낌도 연습하고 무엇보다 많은 문제 풀이는 수학 공부에 필수이기 때문에 꼭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인강으로 들을 수도 있지만 자기 관리를 잘 못한다면 무조건 현강 추천 드립니다. 

    공업수학 들어가면서는 수학 기출도 학원에서 신청을 받는데 저는 모든 시험을 신청했습니다. 시험장 연습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혼자서 시간을 재고 푸는 것과는 또 다르기 때문에 꼭 신청해서 연습하고 틀린 문제는 꼭 복습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허쌤께서 해설지와 다른 풀이도 수업으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혼자서 복습, 정리를 했더라도 수업에 빠지지 말고 들으셔야 합니다. 저는 여러 가지 풀이를 설명 해주실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자에게 더 쉬운 풀이를 찾아야 유형별로 정리를 해서 빠르게 풀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쌤께서 정리를 강조하셨는데 최대한 헷갈리는 부분이나 문제 유형에 따른 접근 방법들은 스스로 정리를 해야 합니다. 스스로 정리를 하지 않으면 끝까지 헷갈리고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틀릴 것입니다. 정리를 하면 문제를 풀 때 유형을 먼저 파악하게 되고 빠르게 문제 풀이가 가능해집니다. 
     
    허쌤께서 최대한 많은 것을 알려주려고 하시고 수업도 추가로 더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밤 늦게까지 남아서 질문 받아주시고 끝까지 희망을 주셔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불안하고 막막하겠지만  허쌤 믿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 생길 겁니다!

     


    7.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초반에 시험을 치러 다니면서 체력이 부족해서 학원에 와서 쓰러지듯이 잠 들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수업 듣는게 힘들었는데 이후로는 적응했고 커피를 필수로 약처럼 먹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숭실대 시험에서는 감독관 한 분이 계셨는데 시험지를 다 나눠주지 못해서 시험시간이 지난 후에 허겁지겁 시작했었습니다. 시간을 1분 더 주시긴 했는데 이미 집중하지 못하고 저까지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장에서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많이 들어 알고 있었지만 침착하고 집중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미리 상황에 대처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8.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뒤늦게 시작해서 사실 추천 할 방법이 허술하고 부족한 것 같아 합격 수기 쓰기가 어려웠는데 추쌤께서 늦게 시작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하셔서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시험이 시작되면서 ‘한 달만 더 있었더라면’하는 후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이런 생각은 할 것입니다. 저도 불안함은 어쩔 수 없었지만 쌤들께서 희망을 주신 덕분에 후회하지 않도록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6~9월에 시작했다면 매일 불안감과 막막함이 클 것입니다. 저는 한 번씩 불안감이 커져서 멘탈이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집중이 안 되면 잠깐 산책을 하거나 간식을 먹으면서 쉬어주고 그래도 불안하다면 선생님께 고민을 털어놓곤 했습니다. 집중이 떨어져도 심기일전하고 다시 동기부여를 받아 학원에 남아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끝까지 열심히 하기만 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가 생길 것입니다. 저보다 일찍 시작하신 분들, 늦게 시작하신 분들 모두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후회 없이 끝까지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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